시
진달래
유소솔
2025. 4. 5. 00:00
허소라(1936-2020, 윤동주문학상)
진달래 타는 넋
봄도
지천으로 다발지고
사람 그리운 날
너를 보니
한세상
진하게
글썽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