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우리를 부르신다 (잠 8: 1~21) 지혜가 우리를 부르신다. 하나님의 분신인 지혜가 여기저기에서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서 우리를 부르신다. 그 부르심에 순종할 수도 있고 귀를 막는 건, 각 사람들의 자유 내가 나의 주인이라고 교만한 자는 제 지식과 꾀를 믿고 별 짓을 다한다. 지혜의 소리에 응답하는 사람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손길을 보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알게 되고 그분의 거룩한 의지를 깨닫게 된다. 세상에서 지혜보다 더 가치 있는 것 있을까? 지혜는 황금보다 귀하고 지식보다 탁월하다. 정치학 박사들 많아도 우리 정치가 늘 혼란하고 경제박사들 많았어도 ‘98년 IMF 못 막았었네. 지혜가 곧 영원한 생명이듯 지혜 사모하는 자는 지혜의 근원, 하나님을 믿는다. 무엇보다 지혜를 구한 솔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