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니까, 멋지다 2 (단 3: 1~ 2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거대한 신상을 벌판에 세웠으니 높이 27미터, 너비 2.7미터, 오늘 9층 아파트 높이 왕은 신상 낙성식에 전국 모든 관리들 불러 선언한다. - 나팔 불 때 모두들 신상에게 엎드려 경배해야 한다 경배하지 않는 자,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 죽이리라. 전 국토의 120개 도에서 모인 수천 명의 관리들 나팔이 불 때 모두 엎드려 신상에게 절했으나 유대인 친구들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는 절하지 않고 그냥 서 있었으니, 오, 그들의 담대함이여! 마침내 그들을 고자질한 바벨론 관리에 의해 분노한 왕 앞에 끌려가 심문 당하는 유대인 친구들 왕의 심문에 대답하는 세 친구의 당당한 모습을 보라! - 너희들, 왜 내가 세운 신상에게 절하지 않았느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