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이슬처럼 새벽의 이슬처럼 날마다 내리는 만나 옛 광야에서 살던 하나님 백성의 양식 사십 년 고된 삶에서 굶주림 하루도 없었네. 오늘도 새벽마다 내리는 생명의 양식 고달픈 나그네 인생 능히 이길 힘 솟아 한숨이 노래가 되고 눈물이 웃음꽃 되네. 시조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