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잡은 이 손 우리 잡은 이 손 - 문성모(서울 장신대 교수) 우리 잡은 이 손 서로에게 온기가 되어 험한 세월 언 육신을 따뜻이 녹여 행복을 만들어가리 우리 잡은 이 손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 모진 풍파 절망의 마음을 위로하여 미래를 만들어가리 우리 잡은 이 손 서로에게 행복이 되어 아물지 않은 상처 고뇌의 영혼에 안식을 주어 노래를 만들어가리 명작 소설의 향기/크리스천 교수의 글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