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솔과 문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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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솔
2022. 8. 4. 00:06
지는
해
속살
-
김재용
지는
해
속살
서녁 하늘에
볼그레
드러낸
해님
의
속살
하도 좋아
울
엄마
품인 듯
안기는
기쁨
온누리
더불어
태아
처럼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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