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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발자국일까
#젊었을 때는
#홍시여
#음악이 되네
#'내가복음' 아닌 '예수의 복음'으로
#물 한잔도 마음으로 마시면 보약
#당신과의 인연
#공백의 인생과 여백의 인생
#엄마는 아기가 좋고
#아기는 엄마가 좋고
#그건 나도 그래
#기도하고 싶었지?
#나 아플 때 너 걱정됐지?
#나 없을 때 너 보고 싶었지?
#서로가 꽃
#내 목소리는 꽃잎
#내가 가는 봄맞이 길
#주체할 수 없는 웃음
#눈으로 보는 봄도 좋지만
#두뇌가 기능 멈추고
#모세의 노래를 가져와
#마음이 가난한 삶
#신비의 샘 하루
#누군가를 위하여 무언가를 위하여
#눈 내리는 날은
#바이올린과 연주자
#내가 산을 향해 눈을 들리라
#제풀에 어느 잎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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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이미지
#옹알이하던 가을
#가을의 언어
#사대주의자들 반대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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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로운 눈물
#한가위만 같아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크리스마스와 우리 집
#침묵의 문 열리는 날
#천년향 앞에서
#참다 참다
#집을 향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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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는
#은총의 선물 내려보낸다
#우리 아버지라 부릅니다.
#옷고름만 씹으며
#오라 울긋불긋 3월아
#오늘은 어린이주일
#예수님은 나신다.
#영원의 길에 서서
#엄마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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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한 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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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존경해요
#신사참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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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맑은 색깔
#설경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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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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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내장산
#눈물 마를 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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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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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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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세월 흘러
#5월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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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구름이라도 오르고 싶다고
#꿈도 꾼다고
#사랑을 한다고
#아흔 여덟 살에도
#이젠 더 이상 우는 소리 하지 않아
#그러나 시를 쓰면서 격려 받아
#죽고싶다는 생각 몇번이나 있었어
#살아서 팔딱필딱
#방금 건져 올린 힘찬 붕어
#저 손 이 손 갔다 왔다
#호오 호-
#이 손 저 손 갔다 왔다
#앗. 뜨거워
#갓 구워낸 붕어빵
#나도 이젠 한송이 꽃되기
#동백꽃을 바라보며
#반세기를 동고동락한
#내 곁에 와서 기쁨의 불을 켜주는 꽃
#내 마음 쓸쓸한 날은
#겨울에도 따뜻하게 웃어주고
#동백꽃이 좋아졌다
#동백꽃송이 피는 남쪽에 살다보니
#동백꽃과 함께
#꽃나라 꿈나라 봄의 3월아!
#어서 오라 울긋불긋한
#무지개처럼 고운 꽃들이 그리워
#감기 들기도 한다
#가끔 다순 햇빛 더운 바람에
#으스스 몸 떨게 하다가
#눈 오고 찬바람에
#엉거주춤하는 계절
#2월은 겨울과 봄 사이
#뛰어들어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숨기지 말고
#서성되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하나님은 절망 너머에 소망의 세계를 보여줌
#길이 막히고 실패를 해도 포기나 절망하지 말아야
#그곳엔 미지의 큰 세계가 있다고
#어떤 사람이 그곳으로 떠났다 얼마 후 돌아오다
#그곳이 지구의 끝이라고 믿음
#1492년 스페인통치 지브랄탈해역
#저 너머에는 무언가가 있다'는 글자
#스페인 국기에 두개의 기둥과 단어
#절망 넘어 소망의 세계가 있다
#영원히 노래부르고 춤추며 살리라
#그 나라에 들어가 바이올린처럼
#백년살기도 힘든 사람 거듭나면
#3백년 노래한다는 명품 바이올린
#죽어서 악기로 거듭태어나
#나무로 태어나 오육심년 살았을 까
#흐르는 선율에 취한 청취자들
#나비처럼 춤을 춘다
#횃불을 돌립니다
#달보다 크고 둥글게
#망월이다! 망월이야 온 세상 떠나갈 듯
#휘영청 둥근달이 둥실 떠오르며
#두 손을 모읍니다
#발돋음 발돋움하며
#복을 내려주소서
#풍년들게 하소서
#횃불을 밝혀들고 동산에 오른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공짜가 참 많다
#찾아보고 느깨보면
#세상에서 제일 큰 엄마 아빠의 사랑
#친구와 주고 받는 따뜻한 마음
#바람 비 나무의 그늘
#아닌데? 마시는 공기와 꽃향기
#어른들은 세상에 공짜 없다 한다
#공짜 많다
#봄은 밖에서 오는 것 아닌 우리 안에서 온다.
#손가락질 받던 세리도
#절망의 일곱귀신 들린 자도
#주님 손잡아 주시면 동토같은 삶에 봄기운이
#만물을 지으시고 섭리히시는 주님의 솜씨는 어떨까
#낸장고 에서 꺼낸 것이라네
#푸릇푸릇한 싹도 울긋불긋한 꽃도
#저 요리사의 솜씨를 보라
#반칠환 시인의 봄
#봄은 내 안으로부토 온다
#거기에 새로운 빛과 바람이 있다
#창문을 여세요 마음의 문을
#수백만 사람들이 어두운 방에서 산다
#창문을 굳게 닫은 아이 자폐아
#창앞에 서면 마음을 흔드는 작은 바람
#학교를 학창으로 옛친구를 동창으로
#집에 창은 영혼에 눈이 있는 것
#영어의 '윈도우'는 '바람의 눈'에서 나온 말
#그것을 창이라 부르는 이유
#너도 하늘을 보는 여유 가질 수 있기를
#깊은 밤하늘 가득한 별
#해질녘 붉게 물든 구름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술래잡기하는 구름
#지도 같은 구름
#가족 같은 구름
#외로우면 하늘을 본다
#그 이름은 벌써 시가 되었다.
#오디물 들어 빨간 부리
#오디나무로 날아오른 오디새
#오디나무로
#어디로 방귀 뀌지?
#뽕나무는 그동안 많은 놀림 받았다
#뽕나무가 이름 바꿨다
#시가 된 이름
#봄의 숨소리가 가슴을 울리기 때문
#내기 깊이 잠 못든 것은
#모두 눈비비고 있을 거야
#땅속 뿌리들은 온몸으로 듣고
#추적추적 걷는 봄의 발자국소리
#첫발을 내딛는 날이기 때문
#겨울잠에서 깨어난 봄이
#2월 3일은 봄의 생일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예수의 교훈은 훌륭하지만 순종치 않아 소용없음
#크리스천들은 이 말씀을 실천하지 않음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 박해자 위해 기도하라'는 가장 위대한 예수의 말씀
#예수 3위는 신자들 때문으로 봄
#예수는 3위- 마호멭 1위-아이작 뉴튼 2위
#'랭킹 100 세계사를 바꾼 사람들'이란 책
#누가 예수님을 3등으로 만드는가
#오늘도... 내일도...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민들레 피고 까치가 날고
#나의 길- 새로운 길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내를 건너서 숲으로
#더 늙으시면 난 싫은데...
#떡국을 드실까?
#그런데 왜 할머니가
#나는 두 세 그릇도 먹고 싶다
#어서 엄마처럼 크고싶어
#떡국 먹어야 한살 더 먹는 다는데
#둘러 앉아 떡국 먹는 날
#설날 아침 우리 식구
#대지를 품고
#우리가 서로 청결한다면
#남은 우리 삶의 처음 길이다
#오늘 이 눈길은 마지막 길
#없어도 좋다
#사람아 있어서 좋은가
#헐벗은 가난한 유년도 춥지않았다
#어머니의 포근한 마음이
#언제나 설레임으로 가슴이 뛴다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행복한 나그네 인생으로 살자
#인류에게 영원한 본향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고향은 떠나왔기에 그립다는 것
#영접본능으로 고향에 가면 반갑게 맞아줄 것이다
#인식본능으로 고향에서 쉬고 싶은 마음
#귀소본능으로 고향에 가도 싶은 마음
#반갑게 맞아중 어머니 같은 고향
#고향 그리는 3가지 본능
#이번 주에 민족의 명절 설
#떠나왔기에 늘 그리운 고향
#금세 짝궁되었다
#짝짝이 양말
#색상은 달라도 내 발에 꼭 맞는
#신어보니 마음이 확 바뀌었다
#어울리지않은 짝짝이 한 컬레
#다른 짝은 청색 무늬
#한짝은 흰바탕에 노란무늬
#엄마가 사오신 짝짝이 양말
#요즘 유행이라는
#나의 신혼이여!
#뜨락의 한자루 촛불
#차마지켜 새우는 겨울
#별무리마저 가슴 죄어
#목숨마저 켜든 등불
#이제야 피느냐
#좋은 세월 다 놓치고
#어쩌자고 피느냐
#엄동 눈바람에
#내 안에 울리는 어머니의 기도소리
#더듬거리며 따라가는 길에
#당신 신앙의 지팡이가 되어
#당신을 통해 지고하신 분을 뵙게한다
#오늘의 이순의 아들을 깨우치고
#어머니가 그으신 붉은 언더라인
#가난 인내 기도로 일생을 보내신 어머니
#언더라인 그려진 어머니의 성경책
#유품은 그것 뿐이다
#어머니의 언더라인
#1월에는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출발해야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으몀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예수님은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말씀
#변하지 않은 존재는 새로워 지지 못함
#잘못된 과거 청산하고 새로움을 갈구해야
#1월은 과거를 청산하고 새해를 맞는 달
#야누스는 반대를 향한 두 얼굴 가진 자
#재뉴어리는 로마의 신화 '야누스'에서 유래
#1월은 영어로 '재뉴어리'입니다.
#새사람으로 출발하는 1월
#우리 겨울 희낭을 품을 일이다
#겨울 밤들을 가질 일이다
#얼어붙은 뿌리에 푸른 불길이 솟아나는 것
#얼어붙은 심장에 뜨거운 피가 돌고
#빛나는 날들이 좋다면
#겨울 침묵을 가질 일이다
#꽃 피는 얼굴이 좋다면
#겨울 마음을 가질 일이다
#따뜻한 사람이 좋다면
#겨울날의 희망
#나 또한 당신에게 좋은 선물이었으면
#저녁 하늘 붉은 노을 번진다 해도
#지구에 와서 만난 당신이 가장 좋은 선물
#먼저 지구가 내게 가장 큰 선물
#키 큰 나무와 가여운 풀꽃도 선물
#푸르른 산과 강물도 선물
#햇빛 새소리 맑은 바람도 선물
#세상은 하루하루가 선물
#하나님이 지켜주시기에 아름답게 지속된다.
#그 관계는 서로의 노력과 열심을 통해
#하나님이 둘 사이에 계심은 '거룩한 삼각관계'다.
#당신과 나 사이에 하나님이 계셔야
#둘 사이에 하나님이 계셨기에 참 우정이 가능
#다윗과 요나단은 아주 좋은 친구였다
#이 담이 하나님이시면 어떨까
#담은 있지만 아주 낮아야 한다
#'좋은 담이 좋은 이웃 만든다'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삼각관계
#'그래도 나는 살아 있다고
#거센 폭풍 불어와도 말하세요
#'그래도'라는 섬 덕분에 시련을 이겨온 한국인
#가난하고 험한 역사 속에서
#'그래도' 섬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나
#새로운 긍정을 만드는 섬
#살기 힘들 때 절망할 때
#그러나 3358섬 중에 없다
#한국에는 '그래도' 섬이 있다고
#'그래도'라는 섬
#그 모든 것이 기적임을 알게 하소서
#눈뜨게 하소서 그리하여
#있던 그 자리가 새로운 시작인을
#늙되 낡지않게
#젊은 이는 푸루되 들뜨지 않게
#그 모든 것이 축복과 감사임을 알게 하소서
#쓰던 물건 그대로 만나던 사람 그대로 만나며
#입던 옷 그대로 살던 집 그대로
#또 새롭게 하소서
#새해의 기도(새롭게하소서)
#가슴을 데우기 때문입니다
#매정한 한파도 온기가 되어
#커피에 그리움이면
#그리움에 타서 마십니다
#마음속까지 파고드는 겨울바람
#녹여 마시고
#추위는 뜨거운 커피에
#커피와 그리움
#올해를 주님과 만남으로 시작하자
#예수와 만남없는 성자는 없다
#예수의 생명으로 가득한 심령이 구원
#죄의 강퍅한 마음이 성령으로 새로운 존재
#죄로 죽을 인생이 예수의 은혜로 영생의 사람
#예수님 은혜로 죄에서 깨끗해졌다
#예수 안에 있을 때 새로운 피조물 된다
#마음이 새로워야 시간도 새롭다
#을사년 새해 첫주일
#예수와 만남으로 시작된 새로움
#그래서 많은 감사와 축복의 뜨거운 강물이 흐른다
#1월에는 새로운 감동이 물결친다.
#그래서 내 영혼의 불을 켜고 기도합니다
#1월엔 새로운 꿈을 꿉니다.
#가슴 뛰고 셀레입니다.
#새로운 사랑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희망이 가득합니다
#1월에는 새로운 노래가
#1월의 메시지
#소망은 날줄이 된다
#사랑의 씨줄이 되고
#파란 등 빨간 등불 골목에 명멸
#한해보내면 또 한해오듯
#말씀이 그리워 무릎을 조용히 꿇는다
#보신각 저녁종소리 이어오면
#원죄와 자범죄로 얼룩진 영혼들
#구름 바람처럼 흘러간 세월
#제야의 종소리 들으며 한해 돌아본다
#간호사의 소복같은 흰눈은 내려라
#그 늙은 슬픔 위에
#주름 잡힌 세월의 이마
#아픈 싸리비 자욱 남겨야하리
#이른 아침 마당을 쓸듯
#나 운명의 굴레 벗어나지 못했으니
#빚진 이자 갚음을 해야
#묵은 편지 답장을 쓰고
#내가 할일이 무엇일까
#섣달 그믐이 가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감사와 소망으로 한해를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원망 한숨이나 불평할 때 아니라
#동시에 새로운 결단으로 매듭짓기
#한해를 돌아보며 잘못을 회개하고
#우리는 신앙생활과 삶의 영역에서 한해의 매듭을 지어야
#간격마다 매듭이 있는 대나무
#대나무는 폭풍에도 꺾이지 않는 나무
#대나무는 겨울의 대표나무
#감사와 소망으로 한해 매듭짓기
#다같이 웃었던 오후
#그만 고집부리고 편히 가지는 말에
#사람은 어차피 혼자야' 하고 대답했지
#바람과 햇살의 물음에
#할머니 외롭지 않아?
#햇살까지 따라와 셋이 수다떠네
#바람이 문 두드려 문 열어 주었지
#아시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얼마나 쓰고 달콤한지
#내가 침묵하는 당신향한 사랑
#맛은 느낌이라서 마시면 된다
#색깔이나 영양성분으로 알 수 있을까
#무슨 맛일까 물었지만
#한번도 마시지 않은 커피
#예수님은 나셨다
#가난한 마음의 따스한 꼴 위에
#우리집 같은 베들레헴 어느 곳에서
#소와 말과 착한 이웃과 함께 사는 우리 집
#모여 웃는 우리 집
#삼층 오른 계단은 없어도
#호롱불 켜는 우리 집
#빈 초겨울 저녁이면
#내 마음 적시는
#하늘에서 내린다
#성탄의 기쁨 축제 노래가
#발자국소리 기침소리 어둠에 묻혀
#내 뜨락에서 노래한다
#뜬눈으로 기다린 천사들 와
#내 마음 맑히는 눈 내리고
#호롱불 내어걸고 성탄송 맞던 그 새벽
#그러면 사랑의 기도가 저절로 나온다고 하신다.
#남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
#하늘의 기도는 어떻게 하느냐
#세상적 기도보다 하늘의 기도하라고 하신다
#안 든는다고 하신다.
#내 기도소리 안 들리시냐고 물으니
#아무 응답이 없으시다
#오늘도 하나님게 기도한다
#하늘의 기도
#누구든지 예수를 마음에 믿으면 구원 받음
#예수는 인류의 죄 대신 십자가 죽음으로 해결
#하나님을 떠나 지은 죄가 인류의 멸망
#하나님은 예수를 인류의 구세주로 보내심
#예수는 인류의 죄를 해결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을 축하는 날
#성탄절은 예수 탄생의 기념보다
#크리스마스의 참 의미
#골고다로 젖는 노을
#회한은 어진 깨달음인가
#뜨검던 임의 그 피
#돌아앉은 인정 위에
#내 가슴 절벽에도
#먼 첨탑이 타네
#나뭇잎처럼 꽃잎처럼
#음악 없어도 춤춘다
#연어의 처절한 투혼
#오오 희망이 있으면
#죽음으로 삶 이루는 개선이다
#모천으로 돌아가는
#목숨 가락이고 꿈의 손짓이다
#바람 한 점 없어도 춤추는 나뭇잎
#음악이 없어도 춤춘다
#달님은 없지
#마른 갈잎 그늘에도
#ㄹ자 ㅇ자 잡으렸어도
#이사온 날 녹은 물속 달님이어려
#내일쯤은 또 눈이 내리려는가
#ㅅ자 ㄱ자 울며 건넨다
#하늘이 높아
#푸른 달밤 별드문
#푸른 종소리로 기지개 켜게한다.
#기도는 잠든 영혼의 숨결을
#기도는 어둠소리를 샘물언어로 바궈준다
#기도는 봄날 꽃향기처럼
#어둠속에 가두워버린다
#기도는 하와 꾀이던 유혹의 혀
#검은 그림자 지워버린다
#기도는 어둠의 골짜기 서성이는
#새살이 되자
#그의 깊고 붉은 상처에 돋는
#편지가 되고
#잠 못든 이의 창문가에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사람 사는 마음 낮은 곳으로
#세상이 바람불고 춥고 어둡다해도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허공에 흩날리는
#두루미 부리에 파아란 하늘 묻었다
#한입 가득 삼킨다.
#꿀꺽!
#헷빛에 반짝이는 긴 부리
#힘껏 뭉어 당긴다
#냇물에 뜬 작은 하을
#냇기에 사냥 나온 두루미
#대림절에 우리 마음에 구유를 만들어 주님 영접하자
#성도의 기도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성도들
#기독교는 기다림의 신앙이다
#다시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는 소망의 사람들
#성도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분들
#심지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정작 메시아 예수가 오시자 일부만 영접하다
#구약시대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기다리던 사람들
#대림절-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질
#눈에 녹아버리면
#나는 십이월의 눈 위에 시를
#누구는 자취 없이 허공에 시를
#누구는 사람의 가슴에 시를
#누구는 종이 위에 시를
#눈 위에 쓴 시
#자꾸 흔적을 지우고 있는데
#눈은 자꾸 내라고 있는데
#저 발자국 따라 다시 돌아 오시려나
#찍어 놓고 간 한 사람의 흔적
#이른 아침 눈길 위에
#또 다른 연가를 불러본다
#가슴을 식히기 좋아
#찬바람 속에서
#깊숙한 겨울
#매마른 기침소리로 숨이 막혔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불붙은 여름에 비틀거리더니
#파릇파릇한 봄의 여린 사랑
#흔들릴지라도 꺾이지 않을 것을
#넘어질지리도 다시 일어설 것을
#난 흔들리지 않은 나무 되리
#새벽 찬바람 문 두드릴 때
#새로운 시작을 품은 마지막 달
#12월의 문을 연다
#마음의 약속은 몇번이나 자켰는지
#지나온 길에 부끄러움 없는지
#한해의 끝자락에서 묻는다
#12월의 서시
#자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것
#우리 품성을 정화와 성화시켜줌
#거룩한 기다림과 그리움은 마음의 누룩되어
#내게 맡긴 사명의 충실하기
#사랑과 봉사의 삶을 성실히 하기
#기도와 회개로 준비하는 것
#다시 오실 주님 맞을 준비하는 것
#나의 마음에 주님 능력의 임재를 기다림
#준님 맞을 준비와 사명
#지금에야 알겠네
#사랑이 이런 것인 줄
#생각만해도 그저 눈물만
#나하고 시조하고 못 떠나게 한 분
#얼마나 자상하신지 오직 기도
#판다와 대나무 누가 묶어놨나
#참으로 인자하시지 그저 찬양
#그분이 아니라면 그럴리가 없지
#누에와 뽕나무 누가 맺어줬나
#그때 처음 알았다.
#열한 살 거인이라는 걸
#하마터면 내 발에 밟힐 뻔했다
#개미들이 숲길을 지나다
#열한 살 거인
#좋은 추억들 모아 유종의 미되는 한해
#당에는 하나님의 평화가 임히게 하소서
#성탙절에는 하나님께 영광
#겸손과 존경 받는 삶이기 하소서
#새해엔 일상이 회복되어 활기찬 삶
#날마다 따사로운 햇살 삶의 운동력되어
#하얀 영혼으로 살이가게 하소서
#아픔과 슬픔 눈 속에 묻고
#12월은 아쉬움 있지만
#우리 인생이 그렇지 않은가
#낯설다는 것은 가슴셀레는 일
#목적지가 없으면 더욱 좋겠지
#그냥 가고싶은 만큼 가서 아무 역에 내리자
#그 안에서 먹는 김밥과 커피 맛
#가끔 나타는 농가의 정겨움
#눈발 상로 보이는 산천
#눈 내리면 더욱 좋겠지
#이왕이면 무궁화호를 타자
#12월엔 기차를 타자
#그리고 당신
#이스라엘은 '광야의 백성'이었다
#죄와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으로 만족함을 배움
#광야에서 기도와 동행을 배움
#광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영과 하나가 되는 순간
#대림절 광야가 필요하다
#영성의 전통에서는 '광야의 시간'
#기도 성찰 비움의 시간이 필요
#대림절은 성탄절을 기다리는 절기
#소망의 대림절을 맞으며
#나도 가을의 한 단어이고 싶다
#세상의 모든 의미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예쁜 말 늘어 놓는 가을의 언어
#바람과 갈대와 고추잠자리
#울긋불긋 산과 들 단풍
#하늘과 뭉게구름과 하늘품은 호수
#자신의 언어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한번도 잡히지 않는다
#그렇지만 범인은
#온 산이 불탄다
#새빨갛게 산이 붑붙는다
#해마다 11월이면 어김없이
#펫말을 붙여도 소용없다
#입산금지 산불조심
#모든 산마다
#단풍 2
#눈이 되고 싶은 거냐?
#어디에 내린
#오늘 아침 나는
#쓰레기가 된다
#길바닥에 내리면
#꽃이 되고
#눈도 나무 위에 내리면
#홀로 울리라
#촛불을 밝혀두고
#어느 날 밤에
#산촌에 눈이 쌓인
#아 아 너도 가도 나도 가야지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기러기 울어 예는 하늘 구만리
#겨울바람이 오는 길목에서
#보이지 않은 붓과 물감과 글씨로
#가을이면 산과들은 시화전을 하는가
#소슬바람에 한잎두잎
#가을이면 나무들이 시를 쓰는가
#빨강 노랑 다갈색
#가을이면 나무들이 그림 그리는가
#가을 레슨
#그분께 대한 마음은 서로 한 마음
#그들의 감정 서로 다르지만
#나무들 웃음 서로 다르니
#오동나무는 갈색 웃음
#은행나무는 노랑 웃음
#단풍나무는 빨강 웃음
#겨울나무의 빛은 나무의 웃음
#낙엽의 웃음
#일상에서 기적 발견하는 감사생활
#우리 일상에는 숨겨진 하나님의 기적이 가득
#만나를 매일 먹다보니 감사 잃고 불평함
#매일 하늘의 만나를 먹은 기적의 삶
#이스라엘 백성의 거친 광야생활
#일상의 소중함의 가치는 축복
#나의 평범한 순간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
#내 삶에 특별하고 새로운 것 기대
#일상에서 발견하는 기적의 삶
#사랑을 펼쳐 놓았다
#영원한 나라로 가는
#누구도 가지 못한 피의 길을 가고
#피의 길이나 눈물의 길 위에
#죽음의 강 위에 다리를 놓고
#예수는 누구도 가지 못한 눈물의 길
#예수는 마지막에
#독일 메리크 총리 이야기
#헛되고 헛된 것 지나 영원한 빛에 기대어 살게
#영원의 내일을 꿈꾸게 하소서
#이제는 내려 놓게 하소서
#무거운 발걸음 하루
#어둠에 메마른 나를 비추게
#영원의 길 비추는 빛으로
#어제 다 가지 못한 사랑의 길
#어제 다 주지 못한 사랑의 선물
#울음을 쏟아내는 가을 낙엽에
#어제 다 풀지 못한 숙제가 있다
#마음 깊은 곳에 쏟아낸 가을 낙엽
#어제 다 쓰지 못한 사랑의 말들
#고운 손길 쏟아내는 가을의 낙엽
#해마다 여길 데려올거지?
#정말? 그렇거야?
#먹거리 투정도 안할거야
#엄마 나 심술도 옷투정도 안할꺼야
#너도 아주 예쁜 데 뭘?
#엄마 아주 예쁘다
#단풍길 긴 터널이 온통 붉다
#'형 먼저 아우 먼저' 하는 양보의 사람
#형제 간 싸움보다
#남의 흉보는 것보다 잘했다 칭찬하는 사람
#최선다해 골인하는 용기의 사람
#달리기 일등하는 것도 좋지만
#친구와 어울리는 마음 따뜻한 사람
#공부 잘하는 것보다
#이런 사람 되고 싶다
#있는 것 찾아 감사하자
#채워진 것 못보고 비워진 것만 보며 불평하는 불행
#셋째는 '욕심'이라는 장애물
#둘째는 '비교'라는 장애물
#첫째는 '당연'이라는 장애물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 장애물 3가지
#오늘은 추수감사주일
#감사를 가로막는 장애물 세가지
#하나님 사랑은 끝이 없어라
#땀의 결실은 너와 나 기다리고
#그 사랑의 다뜻한 손길에 찬양하여라
#사랑의 열매를 얼싸 안아라
#하나님 사랑을 몸에 흠씬 젖어보아라
#하늘의 사랑을 노래하리라
#이제는 들녘에 나가 보아라
#그리움으로 기다린다
#오늘은 화려했던 지난 날을
#차가운 바람 부는 언덕에
#자식들 모두 떠나보낸 서러움
#먼산 바라보는 허수아비
#땀에 젖은 일손 내려 놓고
#늦가을의 들녘
#저 붉은 단감으로 익을 수 밖에는
#젊은 날 떫고 비리던 내 피도
#그냥 나이 먹고 철이 들 수 밖에는
#누구도 어쩔 수 없다
#이 맑은 가을 햇살 속에선
#우리 인생 닮았다
#성한 곳 하나도 없어
#화사한 다양한 빛 매혹적이나
#낙엽 하나 주어들고 살피니
#허공에 뜬 낙엽보며 인생을 묵상한다
#어느새 가슴 속 저리 붉게 타올랐나
#진초록 푸른 꿈 세상을 덥더니만
#낙엽과 인생
#나의 시간을 의식하며 살아야
#내 사랑의 나무에서 조금식 떨어져 가는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이승에서 한 장 낙엽으로
#죽음을 예비하며 살라고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해야
#살아 있는 고마움
#걸림돌만은 되지 말아야지
#그 중에 하나 못 되더러도
#징검돌 다듬잇돌 빗돌 뎃돌
#디딤돌 받침돌 주춧돌 축대돌
#세상의 수많은 돌들
#어쩌면 나도 돌하나
#돌 하나
#나는 '감사한 죄'를 짓고 살았구나
#사형을 받고도 몸 성히 돌아온 시인 아들
#어머니는 늘 감사기도로 살았다
#시인 내외는 민주운동가 되고
#장남과 막내는 성직자가 되고
#온갖 노동으로 5남매를 키우다
#시인의 어머니는 젊은 홀몸으로
#박노해 시인의 '감사한 죄'
#'감사한 죄'를 아십니까
#달랑달랑한다.
#만추 창공에
#익어갈 뿐이다
#결코 늙지 않는다
#홍시의 기품
#마저 보려고 왔지
#봄에 보지 못한 걸
#아니다 아니다
#얼어 죽으려고 왔어?
#가을엔 또 왜 왔어
#봄에 왔더니
#대추야 너는 세상과 통했구나
#둥글게 만드는 것이 게야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저 안에 땡볕 두어 달과
#저 안에 무서리 몇 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리 없다
#천둥과 벼락 몇 개
#저 안에 태풍 몇개
#저게 저절로 붉어질리 없다
#쪼르르 따라간다.
#바람이 살작 지니가도
#가랑잎은 눈도 참 밝다
#바스락 소리 낸다
#바람이 조금만 스쳐도
#가랑잎은 귀도 참 밝다
#거짓말 같지 않니?
#저 단풍나무 잎 좀 봐
#쌔빨간
#단풍나무 잎
#하나님을 나와 세상의 주인으로 인정해야
#자기 욕심만 채우면 삶은 황폐해진다
#행복은 하나님의 선한 뜻을 채우는데 있다
#자기를 비우고 욕심을 버려야
#행복은 우리 뜻과 욕심 채우는 것 아니다
#사랑의 흘림이 모두를 살린다
#내 몫과 하나님의 몫과 이웃의 몫
#내가 번돈이 다 내것 아니다
#겨울 준비하는 다람쥐 이야기
#아름다운 흘림이 모두를 살린다
#모든 경전이 세상을 이깨웠다
#인류는 책 있어 지혜와 문명을 알고
#가장 큰 손은 책 만드는 손
#손으로 자동차와 컴퓨터를 만들도
#이순신은 손으로 거북선을
#세종대왕은 손으로 훈민정음을
#사람의 손은 세상을 바꾼다
#사람의 손은 아름답다
#목수의 손 도공의 손 속공의 손은 아름답다
#책 만드는 손
#충분히 향기로운 하루
#내가 숨쉴 수있는 하루가 있다는
#살아갈 의미가 있는 하루
#차 한잔에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충분히 사랑스러운 하루
#곁에서 웃어주는 그대가 있는
#길가에 피어있는 꽃 한송이
#한줄기 빛에 기대어 바라보는 하늘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우리는 서로가 기도이고 꽃이다
#생각 많이 났지?
#우리는 서로가 꽃이고 기도다
#언제 다이어트 하지?
#막 굴러먹고 막돼먹고
#빨아먹고 빼먹고 알겨 먹고
#떼먹고 뜯어먹고 발라먹고
#남의 것은 거저 먹고 긁어 먹고
#욕심 먹고 약속은 까먹고
#눈치없이 욕 먹고
#먹는 게 너무 많아
#언제 다이어트 하나
#우리 교만와 위선을 벗고 완전함에 이르도록 개혁하자
#하나님나라가 올때까지 영적도약을 감행하는 것
#완성된 종교개혁은 이땅에 없다.
#셋은성도의 삶의 가치회복운동
#둘은 성경말씀으로 돌아가는 것
#하나는 교권을 벗고 가시면류관 쓰신 주님처럼 성직의 본질 회복
#종교개혁의 의미 3가지
#개혁은 가죽을 고친다는 뜻
#루터가 시작한 종교개혁 507주년
#끊임없이 계속하는 종교개혁
#가득 채울 것을
#고단하고 곤고한 마음
#삶이 다하는 겨울 오기 전에
#약속할 께
#가슴에 쓰고
#그리움과 보고픔
#그대를 멀리 두고
#마침내 나를 불사르리
#마지막 단풍잎처럼
#행여 그리움 그림자 만나면
#어느 햇살바른 산천에 이르러
#꿈꾸는 나그네처럼
#슬픔이나 외로움 바다처럼 깊지만
#가랑잎처럼 가뿐한 걸음으로
#가을엔 그렇게 가야하리
#가을 가슴
#황금빛 이삭 물결 남실남실
#풍요의 바다 너른 들판
#흥에 겨워 폴짝폴짝
#나들이 나온 메뚜기 가족
#벼이삭의 수런거림 사락사락
#농군 할머니 어깨춤 부르는
#뽀얀 알곡으로 주렁주렁
#부지런한 농부 할아버지 땀방울
#가만히 네 마음 깊은 곳에 가 닿은
#너무 힘들어 눈물흐를 때는
#힘들고 앞이 안보일 때는
#꽃 피워낼 것이 있기에
#다시 울며 가는 것은
#가야만할 길이 있기에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
#꼭 이룰 것 있기 때문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
#사는 일은 잔을 채우는 일입니다
#명령도 받았습니다
#다 채우거든 가져오너라
#잔 하나씩 받아왔습니다
#세상에 올 때 우린
#더 아름답고 멋있게 자라자
#우리도 더 잘 어울려
#더 아름다운 가을인 것을
#다른 색들과 잘 어울리니
#나무들이 자기 뽐내지 않고
#갈색 잎과 푸른 상록수들
#새빨간 잎과 황금색 잎
#잘 어울림 때문이야
#가을이 아름다운 건
#성도는 친구와 이웃과 공동체와 함께
#결혼과 그리스도인 되는 것
#혼자 할 수 없는 것 두가지
#성도는 혼자 믿고 혼자 천국가는 것 아니다
#교회는 상처나 죄 많은 사람이 오는 곳
#성령과 사랑의 공동체
#초대교회는 신앙공동체
#신앙공동체로서의 교회
#떫었다는 것을
#이 사실을 잊지 마시게
#곱다란 색칠하며 올라간다
#노랑 빨강 파랑 산마을 경치
#자박자박 올라간 산바람
#산골길 고불꼬불 단풍잎 딛고
#달콤하게 풍기며 내려온다
#머루 다래 으름 산열매 냄새
#살금살금 내려오는 산바람
#산골짝 요리조리 숲덩굴
#가을 산바람
#'괜찮아 아 이제 괜찮아'
#왜 그래? 왜 그래?가 아닌
#내 안에 당신이 흐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서른 넘어서야 알았다
#며칠 뒤에 아니는 울음을 멈췄다
#어느날 문득 '괜찮아 이젠 괜찮아'하고 말했다
#아이를 껴안고 물었다 '왜 그래?"
#아무 이유없이 3시간 밤마다 울었다
#두달된 아이가 밤마다 울었다.
#교회는 예수님 누워계신 말구유다
#병원간다고 다 낫지 않듯
#영혼 메마른 사람 갈곳은 교회뿐
#몸 아프면 병원에 가듯
#배고프면 식당에 가고
#사람들이 교회 비난하자 이런 말하다
#이어령교수가 세례받고 교회다님
#이어령 교수의 '지상에서 영원으로'
#예수 만나 영혼 구원 받는 교회
#가을엔 왠지 사랑에 기피 빠져들고 싶다
#코스모스가 사랑하라고 말한다
#고독이 가슴에 안겨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이 내 마음 불러내고
#길기에 피어오른 코스모스
#고독이 마음 의자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느낌이 달라
#가을 하늘빛 내마음 푸르게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머언 먼 가을하늘
#풍-덩 뛰어들고 싶은
#와- 외쳐보고 싶은
#죽- 그어보고 싶은
#툭- 튕겨 보고 싶은
#세종대왕께 감사 또 감사하네
#한글날 맞아 1백년 전에 지은 좋은 글
#이름 좋다며 할적마가 내 어께가 으쓱
#큰 마음의 사람 도라는 '한울'
#늘 푸르라는 '한솔'
#아들들 이름도 순 한글로
#세계 글자대회 우승한 한글
#쓰기도 읽기도 좋은 과학적인 한글
#한글 이름
#휘영청!
#달도 뜬다
#제 무게 달아보고
#마음도 물이 들고
#가을은 맷방석 같은
#가을은 나뭇잎이
#가을은 울긋불긋
#고모의 스트레스는 금방 사라졌습니다
#으하하하 으하하하
#아이고 어무이 말도 안되는 소리 마이소'
#스트레스는 맨날 받는데 돈은 왜 맨날 못받노?
#돈은 월금날이 돼야 받지요
#할머니의 말 "일했으면 돈 받아와야지
#사장의 잔소리에 미치겠단다
#공장에서 매일 스트래스 받아온다
#고모는 전제제품 공장 직공
#말씀 따라 살아 평화로운 삶을 지향하자
#하나님의 말씀(빛)이 있자 질서와 조화로운 세계로 변함
#태초에 세상은 혼돈과 무질서의 세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
#꽃이 피고 지는 것이 자연질서에 순응한 아름다움
#자연순리에 따르는 질서에 가정과 사회가 발전
#질서는 편하고 자유로운 것
#코스모스는 질서정연한 우주라는 뜻
#가을은 코스모스의 계절
#말씀따라 사는 평화의 삶
#야윈 슬픔의 어깨가 희고 푸르다
#가문비나무 윤노리나무 사이
#찌르레기 울음소리에 뒷모습 있을까
#노루발풀꽃 솔바람소리
#물소리에 뒷모습 있을까
#뒷모습은 고칠 수 없다
#타인에게만 열린 표정
#자기 눈으로 확인되지 않은
#뒷모습 예쁜 사람이 아름답다
#겨울에도 봄처럼 꽃이 펴요
#시 읽으면 몸이 따뜻해요
#시 읽는 사람은 젖지 않아
#빗속이나 눈이 내려도
#윤동주의 서시였어요
#여자가 책을 읽고 있는데
#낮 밤 없이 벤치에 앉아 책 펴들고
#시 읽는 사람 만나보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시 읽는 사람
#더 좋은 우리 꽃도 피우자
#이 위대한 질서 앞에 머리 숙여
#노인들은 성숙함으로
#중년은 책임감으로
#젊은이는 사랑으로
#아이들은 미소로
#유실수는 풍성한 열매로
#푸른잎은 단풍으로
#모두가 꽃으로 피는 계절
#산등을 넘는다
#초롱불 밝혀들고
#연락이 왔나 봐
#가로등 없는 마을에서
#문을 나선다
#하늘의 별 하나
#먼 훗날에야 알았다.
#내 힘 자랑을 아빠가 좋아했다는 걸
#나는 진짜 팔 힘이 세다고 자랑했다
#아빠는 '이녀석 힘이세군!
#아빠 팔이 맥없이 넘어진다
#'에잇'하고 힘을 주면
#언제나 내가 이긴다
#아빠하고 팔씨름할 땐
#팔 씨름
#비밀번호를 모릅니다.
#나는 아직 귀뚜라미 가슴의
#다가서면 끊어집니다
#물러서면 울리고
#다가가니 뚝 끊어지고 조용하다
#추분에도 오지 못한 가을 전화
#호들갑스레 울어댄다.
#길기에서 휴대전화 소리
#9월 하순 저녁
#높고 깊이 있는 참 신앙과 은혜가 있기를
#신앙은 외적인 것 아니 내적인 것
#깊은 바다엔 큰 외항선을
#시냇가엔 종이배를
#참 평안과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
#땅에서는 평안과 안식 얻을 수 없다
#하늘 꽃 무지개를 보지 못햇다
#모두 자잘구레한 것들 뿐
#어떤 사람이 땅에서 많은 것을 주웠다.
#가을처럼 더 높고 깊어지는 은혜
#찬송과 기도와 감동이 흘러넘치게 하소서
#감사한 마음 가득하게 하소서
#이 가을엔 가슴이 썰렁치 않고
#텅빈 백자항아리로 놓이게
#세상의 오물 다 쏟아 놓고
#당신 무릎 앞에 엎드려
#심신의 옷깃여미며 돌아오게
#육신의 욕망 여름바다 멀리 떠나
#이 가을엔 당신께 가까이 갈 수 있게
#어느날의 기도 86
#이를 어쩌나
#꼭 안아주고 싶은데
#얼른 붙잡아주고
#한들한들 가는 허리 흔들릴 때
#바람이 불적마다
#수줍은 분홍 얼굴들
#길고 가느다란 목 갓 시집 온 색씨처럼
#따뜻한 햇볕 시원한 바람
#살아 온 날들을
#투명하게 드러나는
#상처 난 내 욕망을
#내 슬픔을
#가을 볕 너무 좋아 나를 말린다
#하늘에 걸린 빨래가 눈부시다
#투명한 속을 비추고
#흙마당 널어 놓은 빨간고추
#가을볕 너무 좋아 고추 따서 말린다
#발걸음이 빨라진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뜻 모를 셀레임으로
#하루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반갑게 맞고 이야기 다 들어주면
#마음이 답답해 찾아가면
#선명히 떠오르면
#아름다운 단풍잎 하나
#여름 가고 가을이 올 때
#한 잎 두 잎 져가고
#가랑잎처럼
#파랗게 깊어 가고
#빨갛게 익어가고
#홍시처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
#믿음의 씨앗을 가슴에 품고
#신앙 안에 성장과 변화의 가능성이
#씨앗엔 엄청난 에네지가 있다
#믿음은 곧 씨앗이다
#열매를 팔지않고 씨앗만 판다
#행복과 재물을 팔라고
#원하는 것은 다 있다
#한 여인이 꿈에 가게를 갔다
#신앙은 씨앗처럼 성정과 변화가 있다
#세상이 향기롭거든요
#그대 미소가 있어
#그 미소를 제발 잃지 마세요
#반하는 것이지요그
#그러니 누구도 좋아하고
#꽃보다 아름다운 향기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나는 이제 너 없이도
#차고 넘치니까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나의 그리움은
#오로지 나의 것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너는 몰라도 된다
#시옷 받침 올리지요
#아빠도 큰 소리로
#그게 어째서욧?
#엄마가 큰소리로 시옷 받침 올리면
#이게 뭐예욧?
#아빠도 콧소리로 끝소리 올리지만
#고마워용
#엄마가 콧소리로 이응 받침 올리면
#진지 드세용
#콧소리와 큰 소리
#마중 나오네
#파-랑 등불 갖고
#가을 손님 맞으러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한가위 달을 걸어두고
#미움 편견 버리고 둥굴어지기를
#우리 삶이 욕심 어둠 걷어내 환해지기를
#서로 바라보는 눈길이
#둥근달이 되는 한가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참 멋진 길
#경운기 따라 슬슬 따라가는
#경적소리 하나 없이
#도시에선 쌩쌩 달리던 차들
#한 둘 셋
#줄지어 따르는 차
#추석 쇠러 고향 찾아 온
#경운기 하나 엉금엉금 기어가는
#튀튀튀튀
#외길 시골길
#본향 향해 거룩한 순례자로 살아야
#성도는 하늘 본향 사모해야
#벅찬 기쁨과 영원한 사랑과 눈부신 영광의 나라
#하늘나라는 성도의 본향으로 영원한 미래
#성도에겐 영적 고향 하늘나라가 있다.
#신앙은 새로운 고향에 대한 선언
#오랫만에 가보니 크게 변해서 실망했다
#토마스 울프의 소설 '다시 갈 수 없는 고향'
#추석에 사모하는 하늘 본향
#꽃부터 먼저 주거라
#우리 모두 외롭고 쓸쓸하기에
#지금 꽃을 주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다.
#미워야할 일에 마지막 돌 던져라
#사랑할 일에 먼저 꽃을 주고
#예수는 여인에게 꽃을 주고 돌 던지지 않았다
#돌은 나중에 던져라
#꽃은 먼저 주고
#꽃과 돌
#우리집은 봄 여름 갈 겨울꽃처럼 살아요
#하얀꽃 피었으니까
#할미와 할아버지는 겨울
#갈색꽃이 피었으니까
#엄마와 아빠는 가을
#꽃이 활짝 피었으니까
#고모와 삼촌은 여름
#눈꽃이 파릇파릇하니까
#나와 동생은 봄
#사계절이 모여사는 집
#보고 싶지 않은가
#사금파리 놀던 눈망울이
#강가에 무지개 피고
#어디 눈물 고일 겨를이나 있는가
#네 눈꼽낀 얼굴 씻으리라
#물방울처럼
#잎새에 맺혔다 떨어지는
#아이야 영산강 가자
#곤히 자고 있었다.
#아기가
#넓은 그늘에는
#빛이 멈춘 자리
#딱 멈췄다
#햇빛이 신니게 달려가다가
#여름날이다
#햇빛의 마음
#세상이 바뀌는 걸
#귀 기울이고 돌아서면
#진정 열린 마음으로
#우가 좌 되는 세상
#돌아서면 좌가 우 되고
#오른쪽만 보는 사람
#왼쪽만 보고사눈 사람
#이제는 가슴 열고 돌아설 때
#한쪽만 보시지 말게
#돌어서 보시게
#하나님이 일하시는 공간을 인정하고 기다리는 것이 여백의 신앙
#여백인생의 비결은 내려놓음이다
#이 공백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에 채워야할 여백이다.
#누구나 채워지지않은 공백이 있다
#행복은 하나님의 뜻을 채우는 것
#행복은 우리 뜻과 욕심을 채우는 것 아니다.
#성도는 공백을 여백으로 바꾸는 사람
#여백의 인생은 이미 채워진 공간이다
#공백의 인생은 무엇을 채우려한다
#나라사랑 일깨우네
#무궁화 방방곡곡에
#꽃말은 일편단심
#은은한 꽃향기
#피고지고 지고피고
#여름내 또 가으내
#가을바람이여!
#나를 내려가게 하는
#침묵으로
#깊이 접어두고
#향기로운 모든 말
#기도의 아름다운 말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사랑과
#올 가을에는 눈길 주지 못했던 곳 찾아
#자연의 경이로움에 물들게 하소서
#소녀적 나의 가을을 찾아
#맑고 순수한 영혼을 그리게 하시며
#가을에 깨다는 삶의 지혜
#그리움과 셀레임도 만나게 하소서
#윤기나게 하시고
#삶의 맛을 달게 하소서
#눈부신 바로 이 순간!!
#살아있음으로
#진정 그분께 감사드려야 하는
#기쁘거나 기쁘지 않거나
#아프거나 아프지 않거나
#목숨이지요
#누구에게나 하나밖에 없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건
#그렇지요 그럼
#바로 이 순간
#노래하는 야외분수
#어린이 공원에 있는
#매스게임을 하고 있다
#각가지 모양 만들며
#박자에 몸짓 맞추어
#치솟았다 떨어지고몸 굽혔다 돌린다
#색색 유니폼을 입고
#수많은 체조선수들이
#나의 복음 아닌 '예수의 복음'으로 살아야
#성경의 주인공은 하나님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마음 새롭게 변화돼야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내'가복음' 신자
#말씀대로 실천하지 않았기에
#교회는 다니지만 성경을 읽지 않고
#교회생활 십년에도 왜 변화되지 않을 까
#일상에서 영어를 안쓰고 한국인만 만남
#이민생활 십년에도 왜 영어를 못할까
#파르르 떤다
#수근대며 온 몸을
#깜짝 놀란 물들이
#물 밖이 궁금했을까?
#날고 싶었던걸까?
#뛰어 오른다
#잉어 한 마리
#잔잔한 강물에서
#펄쩍!
#홀로 견디는 것은 순결한 것
#멀리 떠있는 섬을 보아라
#사는 길이 슬프고 외롭거든
#포기하는 자가 얻는 충족
#아득히 지는 일몰을 보아라
#사는 길이 어둡고 막막하거든
#스스로 낮추는 자가 얻는 평안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보아라
#사는 길이 높고 가파르거든
#비닷가에서
#자꾸 뒤를 돌아봅니다
#아쉬워 아쉬어
#영희는 그냥 두고 가며
#철수는 발로 짓밟아 허물고
#이제 집으로 갑니다
#한줌 두줌 정성껏 쌓은 모래성
#저녁노을 찾아오면
#바닷가 모래밭
#아낌없이 내어주네
#전부 다 내어주네
#알알이 모은 축복을
#검게 타버린 얼굴에 잘 익힌 열매들
#여름 내내 뙤약볕에 그을려
#구름이만 이고 살다 저리 목이 굽었나
#해만 바라보다 저리 해를 닮았나
#하늘이 하도 좋아 저리 목이 길었나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뵙기를
#하나님과의 관계 소홀을 반성
#침묵 속에 하나님 음성 듣는 기회
#그리고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는 일
#저와 대화하는 기회
#홀로 있어 자기를 속이지 말라
#다산 정약용은 긴 유배생활을 잘 지켜냄
#제 자아와 하나님 앞에 서는 일
#밤비가 내리네
#조용히 울고 있나봐
#수많은 별님들 모두 불을 끄고
#하얀 꽃상여 떠나는데
#일곱형제 아기별 울고 있나봐
#주룩주룩 밤비가 구슬피 내리네
#엄마 별 돌아가셨나봐
#언젠가 나도 가볼 것이다.
#빛의 폭포가 볼만하다
#낭떠러지 아래로 해가 떨어진다
#그 너머는 낭떠러지
#바다가 더 푸른하늘
#하늘이 더 맑은 바다
#하늘과 바다를 붙여 놓다
#직선이 하나 짝 그어지며
#먼 바다를 바라본다
#새 생명의 에너지가 되리라
#지상에서 영원으로 끌여 올려
#그 눈물 한방울이 모이고 모여
#눈물 한방울로 사랑으러 흘르게 하라
#눈뭉 한방우로 한을 풀지 말고
#내가 누구 위해 사랑의 끈
#누가 날 위해 울기 바라지 말고
#남 위해 울면 사랑이 된다
#날 위해 울면 슬픔이지만
#비가 내렸데
#빌고 또 빌어야
#ㄹ이 다 닳아지도록
#빌고 빌고 또 빌어
#임금부터 백성 모두가
#가뭄이면
#녀희는 세상의 빛이니
#몸이 잠기면서도
#저 청순한 꽃등을 보아라
#해맑은 불을 켜는
#낮에도 밤에도
#더러운 물에
#진흙탕에 뿌리 박고
#더러운 세상 비웃는 사람아
#연꽃 이미지
#내가 회복되고 가정과 민족의 참 광복돼야
#소통없는 이웃과 친지들 만남이
#양보와 절제와 인내로 화합의 공동체 이루어야
#해결의 길은 서로 이해와 존중해야
#무지에서 해방됐으나 교육격차의 심화
#빈곤에서 해방됐으나 물질주의의 포로
#우리는 아직 분단국가
#광복은 빛이 돌아온다는 뜻
#우리는 광복 79주년을 맞았다
#참 광복 위해 더욱 힘써야
#사랑하는 꽃이 되렵니다.
#사랑 받기보다
#이해하고
#이해 받기보다
#비탈진 곳일지라도
#내간 선 곳이
#꽃다운 꽃
#그 길을 늘 걷게하여 주소서
#주여 믿음으로 당신께서 닦으신
#사람으로서 꼭 걸아야 할 길
#사람들이 다니는 길
#소나 돼지나 뱀과 늑대의 길
#당신을 만나는 길이 가장 밝았습니다
#골목길이나 큰길로 나가는 길
#산으로 강으로 가는 길
#세상 사는 동안 많은 길
#힘써 나가세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하늘 닿게
#지난 일 잊을 건가
#꿈엔들 잊을건가
#길이길이 지키세
#사십년 뜨거운 피 엉킨자취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 춘다
#광복절의 노래
#마냥 죽치고 있을 지 몰라
#세월아 네월아 가지 말라며
#제주 가장 가까운 바다에
#작은 바윗섬이라도 되어
#누구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섬이 돼버릴지도 몰라
#아마 그 앞바다 어드쯤에 슬쩍 숨었다가
#떠나기 싫어 돌아오가 싫어
#나도 섬이 될지 몰라
#다시 제주에 가면
#아기 엄미는 안 보인다.
#우리 동네 강아지 엄마는 많은데
#엄마 말 잘 들어!
#아빠한테 뽀뽀
#엄마한테 뽀뽀
#스피츠를 안고 업고 다닌다
#아기 대신 포메리안과
#옆집 아주머닌 강아지 엄마
#강아지 엄마
#가을보다 오늘의 행복하게 살아야
#늘 지름 길만 찾는 사람
#자신만 보는 사람
#풍경을 보지 못한 두 종류의 사람
#자연을 즐거워하라고 하심
#주님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 창조
#8월은 익어가는 느낌
#7월은 무더위 자체지만
#입추가 지났지만 무더운 날이 계속
#가을만 바라보지 말고 오늘을 행복하게
#올빼미 우리 삼촌
#애간장 녹이는
#삼 년째 취직시험
#밤낮이 바뀐 채로
#밤에는 책을 보고
#낮에는 잠을 자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더 단단히 여물고 영글어라
#우주의 기를 모두 모아
#정직과 성실의 dna
#태극기 휘날리는 금 은 동메달 소식
#진초록 향연속에 하늘 멀리 기쁨
#땡볕 여름이 백색으로 눈 아프다
#8월의 메시지
#삼척 시민들은 행복허겠다
#앞 바다에 사고 하나 없어
#하늘 별 닮아 불켜듯 기도하여
#밤엔 밤을 세우며
#낮엔 햇살이 낮잠 자고
#눈하나 깜작하지않은 촛대위
#거친파도 사나운 폭풍에도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고저 한다
#단호히 말씀하신 대로
#말씀을 읽고 그 속에서
#성령의 눈 주라고 매일 기도하며
#그래서 세상의 눈 버리고
#성령의 힘으로 거듭나면 못할 것 없다고 안다
#우리는 지킬 수 없다고 한다
#말씀대로 믿고 행하라
#당신께서 말씀을 단호히 주신다
#인류 역사의 주님 말씀따라 사는 자의 행복
#계속되는 폭염은 인류의 아황산 가스 배출로 기온 상승
#하나님께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인도를 받음
#알 수 없는 미래이기에 전능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하나님을 전적 신뢰하고 맡기고 산다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은 모든 일을 하나님 입장에서 해석
#나 중심의 삶을 성경은 '죄'라 지적
#나 중심의 세계관은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해석
#세상의 두가지 세계관
#나 중심의 삶보다 하나님 중심의 삶
#언제나처럼 피어있는 꽃시계 향기롭구나
#순간들 잊혀지고 시간 흘러도
#그토록 그리던 초장 위에 피어날게요
#잊혀진 하루하루 섭리 머금은 잎사귀되어
#눈 뜨고 마음을 보세요
#메마른 내 마음 촉촉이 적셔주네
#소리없는 시내 이루어
#추억은 생명을 머금고
#시간 흐르고 순간들 잊혀져도
#꽃지고 오랜 황량속에도 적막한 한세상 살았다.
#밤이 가고 새병이 와도 후회하지 말자
#돌아서 뉘우치지 말자
#우두둑우두둑 다시 일어났다
#사나운 바람에 풀잎처럼 쓰러졌어도
#무참히 짓밟혔어도 당신은 당당했다
#가슴이 외로었어도 당신은 깨끗했다
#남길 수만 있다면 부끄럽지 않은 기억을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며 살자
#만들수만 있다면
#우리는 아파트 사촌들이다.
#이웃사촌이라지만
#서로 친구와 오빠되니 참 좋다
#놀이터 가면 금방 친해져
#해 달 별과 푸른하늘 맑은 바람
#승강기 타고 옥상에 오르면
#훈이네는 아파트마을
#아파트 사촌들
#작은 도구라도 하나님 사용하시면 기적이 일어남
#테레사 수녀는 자기를 하나님의 몽당연필로 고백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도구로 귀하게 만드심
#링컨도 하나님의 작은 도구였다고 고백
#그 소설은 하나님이 쓰신 것 저는 하나님의 도구
#'톰아저씨의 오두막' 소설로 노예제도 고발한 스토부인
#링컨 대통령이 스토 부인을 초청
#미국 남북전쟁이 끝나자 가장 먼저
#우리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입니다.
#기쁨이 되는
#새 힘이 솟는
#함께 웃는 마음의 노래
#네 속에서 함께 울고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네가 슬플 때 되새기면
#네가 힘들 때 떠올리면
#너의 노래가 되고싶어
#그는 감옥문을 열고 어서 가족으로 가라고 했다
#그도 눈에 눈물지으며 자기 가족사진을 보였다
#나는 지갑의 가족사진을 보였다
#그가 묻기를 '당신도 지식이 있소?'
#간수도 미소를 지었다
#간수가 성냥을 켜는 순간 나는 미소지었다.
#담배 한개피 물고 간수에게 불을 요청
#다음 날 처형될 예정에 불안
#전투 중에 적에게 포로 되어 감방신세
#정겨운 약속이고 싶다.
#어둔 곳에 빛 같은 약
#석는 곳에 소금 같은 약
#쓸쓸한 나그네 위한 사랑의 상비약
#상한 갈대 위한 위안의 약
#시인은 외로운 존재다
#그래서 독자가 많지 않고
#달콤하면서도 쓰디 쓴 약이다
#시는 약이다
#웃음보가 터졌다
#그 말씀에 교실 안은
#물을 얼려오란 말이데이!
#경상도 사투리가 교실을 얼카 놓았다
#얼카? 얼카가 뭐지?
#물병에 물을 얼카 오너라
#내일은 기온이 34도란다
#대구에서 전근 오신 선생님
#얼카
#내 영이 하나님 영과 교통하면 평화가 밀려온다.
#우리 안에서 말씀이 들려온다
#불편한 감정 고백과 힘든 문제에 도움 요청
#내 안의 하나님과 영적 대화 시도
#우리가 불안과 두려움 만날 때 기도도 못한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활동하고 변화시킨다
#개인의 일상사는 관여하지 않나요
#하나님은 세계 역사에 관여하시지
#하나님은 하늘에만 계시는가요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나도 별 하나가 된다
#바로 이런참이면
#별은 가슴속에서 빛난다
#별을 안고 하루를 지내노라면
#꿈 잃으면 별은 가물거리지만
#어둠 짙으면 별빛은 더 빛나고
#외로운 꿈 꿀 때 별빛은 영롱하고
#누구나 볗 하나 품고산다
#사람들 가슴속에는
#별 하나와 나
#왼 손으로
#오른 손으로
#집까지 갔으면
#비 한방울 맞지 않고
#집 까지 갔으면
#철벙철벙 노를 지어
#왼쪽 창가의 아이들은
#오늘쪽 창가의 아이들은
#우리 교실은 기다란 니룻배였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나중까지도 아주 나중까지도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주님의 품에서 쉼과 안식하는 한 주간
#삶의 회복 위해 한적한 곳 필요
#예수님 초청-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한적하게 기도할 수 있는 곳
#조용한 오솔길이나 어느 산마루
#휴가는 자연에서 여유갖는 것
#인생도 빈 공간이 필요해 휴가
#맨하탄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은 센트럴파크
#뉴욕의 맨하탄의 고층 빌딩들
#주님과 함께 하는 휴가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으니
#가장 빛나는 별은 간절히 길찾는 너에게
#내가 본 별은 수억광년 전에 출발한 빛
#불운 때문이 아니다
#구름 때문이 아니다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빛나는 별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어두운 길 걷다가
#별은 너에게로
#그 꽃가마 따르고 따르고 또 따르리니
#구름 넘어 영원으로 시집가는 꽃
#석류꽃은 영원으로 시집가는 꽃
#무주 남원 석류꽃을
#가야금소리로 피는 꽃 아시는가
#비 개인 아침해에
#피는 꽃을 아시는가?
#광한루 넘어 다홍치마빛
#춘향이 눈썹 넘어
#절제하지 않아 부유한 국가들의 비참한 현실을 보라
#한국경제가 큰 성장했어도 절제해야
#재주 지식 기술이 많아도 절제하지 않으면 살패
#의복과 음식 집 짓고 꾸미는 것도
#인간은 누구나 절제해야
#뱀이나 독사같이 물 것이요
#포도주는 붉고 번쩍이지만
#술에 잠긴 자에게 있다
#재앙 근심 분쟁 원망이 뉘게 있는가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네
#그대의 웃음소리
#보름달처럼 떠오르고
#그대의 얼굴이
#보이지 않은
#꿈속에서 날마다
#꽃향기 속에는
#이 고백으로 감사하고 여생을 소망으로 사는 은혜
#내 삶을 전적으로 맡기는 믿음이 중요
#하나님게 모든 것을 맡기는 신앙
#오늘에 맥추감사하는 깊은 뜻
#하나님께 감사하는 맥추감사절
#보리 파종으로 수확했을 때 성도들은 감격
#보릿고개라는 가난한 시절
#우리나라 맥추절은 보리수확 기념
#구약의 3대절기 유월절 맥추절 장막절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뜻은
#이게 행복이라고 일러주고
#산새가 찾아오면 솔잎에 앉히며
#숨찬 솔바람 몰아치면 참음을 보여주고
#기쁜 내일이 있어 좋아
#가느다랗게 뿌리내렸지만
#그래도 난 끄떡없어
#긁어 모아도 한줌 안 되는 흙
#손가락만한 좁은 바위 틈
#골짜기에 혼자 버티고 선 작은 소나무
#네 가슴에 고인 사랑 길어 올려
#난 한바가지 마중물 되어
#이제 들어내 함께 울자
#음침한 곳에서 홀로 흘리던 눈물
#연못에 고여있는 사랑
#애타게 그리워도 잡아주는 손 없어
#목마른 갈증 풀어주고 시든꽃밭 적시리
#물줄기 손잡고 올라와
#지하수 마중하는 물
#나는 마중물 되어
#이미 신의 눈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명을 고귀하는 보는 눈은
#모든 목숨이 고귀하며
#오랜 울음 그치고 존재의 가치를 아는
#눈물로 마음을 씻은 사람은 사랑의 무기
#이웃 따스한 손길 알며
#인생의 피땀 노력과 고독한 영혼을 알며
#인생을 아는 사람입니다
#눈물로 눈 씻은 눈물 흘려본 이는
#그대 빈손에 이 작은 풀꽃을
#슬픔의 누이들을 본다
#어리디 어린
#마디마디 또 일어서는
#그것도 비오는 이른 아침
#슬픔의 입술
#떨어지는 어여쁜
#벌리고 피었다가 툭
#커다란 입술
#누가 봐 주거나 말거나
#만나지 못한 사람을 만나 함께 누림을 갖자
#마음의 내려감의 여유로 귀한 것과
#인생길은 계속 오르는 길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꽃
#전반전의 실패는 반의 실패일뿐
#한해의 절반 보낸 지금 하프타임 가질 때
#인생에도 중요한 하프타임
#전반전 진단하고 새로운 작전을 세우는 기회
#운동경기엔 하프타임이 있다
#후반전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마음 속에만 있다
#시장에도 없다
#마트에 없다
#그 좋은 콩이
#아주 맛 있다
#한떨기 꽃은 찬연히 피리라
#신성한 곳으로 가리니
#나는 종처럼 이 나라 이끌고
#남북으로 양단되고 사상으로 분열된 나라
#내 가슴에서 피와 맥이 되는 생명
#내가 사랑하는 나라일러라
#지상에서 사는 한 마을
#우리의 승공사상 약화 때문 아닐까?
#이념의 혼돈속에 흔들리는
#핵무장 북의 재침 기회
#6월이면 전방산야에 핏빛들꽃 피는 뜻
#적을 무찌르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이여
#나라 지켜려 군에 뛰어들어
#불쑥 남침한 6.25전쟁
#동족배신과 적화통일한다며
#아득한 포성과 함께 우리 형들은 사라졌다
#6월의 애잔한 들꽃을 보라
#샬롬의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성도는 일상에서 화평의 삶을 살아야
#하나님이 다스리는 샬롬의 세상
#세상은 자국 기준으로 분쟁야기
#'칼을 쳐서 보습을 창을 쳐서 낫을'
#이사야가 꿈꾸는 샬롬의 평화
#전쟁은 어떤 명분도 정당화될 수 없어
#쌍방의 수백만의 인명피해
#74년전 6.25 남침전쟁
#전쟁 없는 '샬롬'의 세상을 꿈꾸며
#내가 여름되기로 했다
#여름을 더욱 사랑하며
#삶의 기쁨 속에
#해 아래 피어나는
#인내하고 용서하며
#일하고 사랑하며
#내가 여름이 되기로 했다
#차라리 땀 많이 흘리며
#아무리 더워도 불평하지 않고
#늘 자격미달로 송구스럽게 살고 싶습니다
#늘 용서 구할 꺼리 가진 인간으로
#춘하추동 따라 울고 웃어가며
#가장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하늘로 머리둔 이유도 생각하며
#더러 용서도 빌어가며
#아주 등 돌리지 않고
#살아봐도 별 수 없는 세상일지라도
#아침마다 이마 낮춰 어제처럼 빕니다
#피네 지네
#한마디 말도없이
#누가 보거나 말거나
#말거나 지네
#누가 보거나
#하나님 안에 있는 자는 과거-현재-미래가 다 꽃자라이다.
#성도는 미래를 '하나님이 예비하신다'(여호와이레)노래한다
#성도는 현재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임마누엘)찬양한다
#성도는 과거를 '여기까지 도우셨다(에벤에셀)고백한다
#종말론은 미래로부터 오늘을 본다
#미래학은 오늘의 자리에서 미래를 예측
#종말론은 하나님 약속을 기초로 미래를 믿는다
#미래학은 과거와 현재를 보며 미래를 예측
#미래학과 종말론은 비슷하나 다르다
#성도의 삶은 꽃자리입니다
#나는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낀다.
#하얀꽃과 마주치노라면
#아름다워 보일텐데
#시기만 버려도 마음에 평안이
#사람도 욕심버리면 얼굴에 꽃피고
#꽃은 욕심도 시기도 없다
#사람도 꽃처럼 늙는 시간 없다면
#꽃은 늙을 시간 없이 간다
#하얀꽃 보면 내 마음도 하얗게
#또 회개도 해야겠지요
#주의 뜻대로 살았는 지 살피고
#하나하나 되돌아보면서
#세상과 교회에서 일한 것
#천국 문 앞에서 나는 너를 모른다고
#믿음 형제끼리 다투고 자기 뜻만 우기면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일상의 행함이 당신 뜻에 합당해야
#안수로 병을 고쳐도 주님은 모른다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 쫓는 자
#내 안에 빛을 찾는 것
#세상의 빛을 보기보다
#서로 나누면서 살자
#하늘을 상대로 사는 것
#우리 삶은 사람 상대가 아닌
#좀 뒤처지더라도 서로 돕고
#상처 받더라도 정직하게 마음열고 살자
#친절하게 살자.
#손해보더라도 착하게
#참 사람이 사는 법
#오늘도 꽃과 향기처럼 살고 싶다.
#코는 가슴에 향기 담아 사랑 뿌리듯
#눈은 사람을 꽃처럼 보고 미소 지으며
#향기는 코를 시원하게
#꽃은 눈을 아름답게
#향기는 바람에 날려와 좋고
#꽃은 어디에 있어도 좋고
#향기 없는 꽃 어디 있으랴
#예쁘지 않은 꽃 어디 있으랴
#쉬면서 자기속에 숨겨진 보화 발견하기
#마음의 속도 줄이면 하늘은총의 리듬과 박자가 보인다
#하늘의 리듬 발견하는 시간
#자기성찰의 시간
#일상을 떠나 한가한 시간
#전방을 주시하며 삶의 리듬과 박자 맞춰야
#하나님 은총에도 리듬과 박자
#프라이낚시줄 던지기 가르침
#'흐르는 강물처럼'의 영화
#마음 속도 줄이고 하늘은총 바라자
#자랑스럽도다 해철이 삼촌아!
#보고싶은 해철이 삼촌아!
#소쩍새 울음에 눈을 감았다
#조국을 지키다 나는 가노라!
#화살처럼 퍼붓는 적의 총알에 19곳의 관통상
#인민군과 혈전하던 오대산 능선
#염려마세요. 죽지 않고 살아오겠어요
#난 어릴 때 다정했던 삼촌이 그립다
#장미꽃 화사한 손짓하는데
#어루만지고 있구나
#청포도 송이를 또
#포도밭 머이까지 내려와
#그래도 시치미 뚝 떼고
#푸르름 흘러보내던 너!
#흩어지던 산비탈마다
#까맣게 오디 익게하던 너!
#누렇게 보리 익는 뽕나무 가지마다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는 복된 주일
#예수부활의 주일이 참 안식일
#예수는 안식일의 주인
#안식은 구원자 예수님께 귀결
#안식은 휴식보다는 창조 누림의 뜻
#우주창조 후 안식하신 하나님
#안식일과 주일의 문제
#주일성수하는 신앙
#한국교회의 신앙유산
#즐겁게 안식할 날
#유월과 더불어 흐르게 하소서
#여유 있게
#서두르지 않고
#안개에 가려 길이 보이지 않아도
#거침없는 바람으로 길을 가게
#참다운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하게
#오늘 사는 사람들에게 행복 주소서
#유월에는 이 땅에 평화 주소서
#때가 악하기 때문에
#세월을 아껴야 하리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 배우며 살리
#이제 죽은 것처럼 오늘 살고
#지혜자는 물 아껴쓰듯 5월 남은 시간 아끼자
#세월은 물흐르듯 하지만
#오월은 계절의 여왕
#연 중 가장 살기 좋은 나날들
#5월이 시니브로 저물어 간다
#그는 몰랐을 것이다.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산다는 것은 속으로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알았다.
#저를 흔드는 것이
#그런 어느 밤에 갈대는
#속으로 울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갈대는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하나님 은혜는 햇빛처럼 두루 내린다
#신앙은 하나님 은혜 기억하는 것
#금메달은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참 감사합니다
#누군가 밥값을 대신 내주는 은혜
#노숙자의 체면 위한 조치
#장미란 선수 역도 금메달의 기도
#노숙자 겨우 100원 받는 급식소
#하나님 은혜입는 비결
#물 한모금 거네주고 싶다.
#당신이 목마르더할 때
#끝없는 사막의 길 쉴수 없는 곳
#지친 당신에게 오아시스 그늘이고 싶다
#그늘 없이 태양마저 메마른 곳
#나도 그런 사람이고 싶다
#인생길에서 오아시스 만나고싶다
#물없는 사막에서 사는 삶
#가도 가도 모래밭 길
#내가 약할 때 예수의 능력이 머물러 강하다
#사도 바울의 고백
#전능한 하나님을 믿을 때 새 힘
#인간의 힘으론 약점 극복 어렵다
#자기 약점알고 대처해야
#와로울 때 슬플 때 분노할 때 유혹이 온다
#성품에도 다혈질 신경질적 명예욕 등
#누구는 심장이나 폐가 약하고
#우리 몸에 약한 곳 있다
#나를 슬프게 했네
#오늘도 내가
#곁에 계신 하나님을 잊은 적 있었네
#친구의 신발을 겨격주지 못했네
#밤하늘 별들을 세어보지 않았네
#새소리에 응대하지 않았네
#꽃밭을 지나쳤네
#늘 교사들에게 미소지으신 하나님
#스승의 날에 우리 힘을 다해 파이팅!
#지치고 힘든 교사의 사명에 위로
#특히 성경지식과 삶의 예배자의 본
#우리의 오늘이 있게한 분들
#교회학교 선생의 성경가르침
#학교 선생의 지식과 지혜
#스승의 은혜 감사와 사제의 정
#교회의 5월 셋째주일은 스승의 주일
#나의 오늘을 있게 한 스승께 감사를
#투표에 만장일치로 어머니의 손을 선정
#어미의 손은 사랑의 손
#아버지의 말씀은 너희를 기르느라 거칠은 손
#맨 나중에 내민 엄마 손은 거칠었다
#차례로 내만 딸들 손 예뻤다.
#투표하기로 했다
#누구의 손이 가장 예쁜가
#딸 넷이 모인 부모의 집
#가장 아름다운 손
#눈망울에 번지는 미소
#쫄쫄 빨고 난 아기
#젖 한통
#세상에서 제일 고운 꽃
#아기는 엄마 품에 안길 때
#우주를 혼자 가진 부자 된다
#엄마는 아기 품을 때
#식구들 아픈 곳 없이 행복한 집이 되었다.
#늘 배꼼잡고 웃고 또 웃으세요
#암 걸린 할머니가 낫고
#날마다 웃고 또 웃었다
#아하하하 호호호 이히히 깔깔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아빠와 나
#약봉지속에 약처방전
#행복약국에서 약을 사다
#우리 가족 병이 나서
#행복해 지는 약
#부모의 사랑과 희생 생각하고 최선의 감사
#아버지 영향없이 자란 세대는 행동규범 없음
#어려운 시대일수록 아버지의 자리 분명해야
#오늘의 시대 '아버지없는 시대'
#어머니가 '아범아 넌 어려서 아빠가 100번이나 대답했단다
#또 3번 물음에 역정내며 '까치란 말이요'
#아들의 대답 '까치요'
#치맷기 아버지 '애야 저 새가 뭐지?'
#이어령선생의 '아버지와 까치'
#어버이를 공경하는 축복
#밝고 맑고 순결한 오월
#태양은 정열을 퍼붓고
#유월은 원숙한 여인같은 녹음이
#나는 오월 속에 있다
#내 나이 세어 무엇하리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즐겁다
#무엇보다 신록의 달
#하얀손가락에 낀 비취가락지
#찬물로 세수한 21살 청순한 얼굴
#아빠도 아픈듯하다
#나도 아픈둣하고
#내가 하려니 너무 힘들다
#둘이서 쩔쩔 매는 일을 엄마혼자 하셨구나!
#강아지도 배고파 멍멍
#고양이도 밥달라 야옹
#아빠가 서투른 밥과 국을 끓이다
#이불도 게지않고 그릇도 씻지않아
#집안이 엉망이다
#엄마가 아프니까
#아침 햇살 퍼지는 물보라다
#어린이 귀여운 손짓은
#어린이 잠자는 모습은 어른들의 근심을 털어버린다
#세상의 탐욕을 거부한다
#어린이 걸음걸이는
#만족과 행복이 넘친다
#어린이 웃음 속엔
#고요와 평화가 흐른다
#어린이 눈망울 속엔
#어린이 찬가
#내가 믿는 하나님을 그대로 믿는 행복한 자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교과서
#하나님 말씀의 순종과 복을 가르쳐야
#자녀교육 중 최고는 신앙교육
#'나의 사랑하는 책' 작사한 윌리엄스 목사
#성경 재미있게 읽어주신 어머니 생각
#성경 읽으며 눈물흘리던 어머니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성경책
#말씀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행복한 가정
#참 신기한 일이다.
#그렇게 안되니
#침울하려고 해도
#자신이 즐거운듯 행동하면
#휘파람 아니면 콧노래도 좋다.
#노래가 아니면 휘파람도 좋다
#노래를 부르자
#어깨 펴고 심호흡하자
#즐거운듯 얼굴에 웃음 지어라
#오월의 날씨처럼
#탄식할 뿐
#오원이라고
#그저 눈부신
#누구라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
#초록이 깊어가는 오월에는
#꽃들이 노래하고
#발길 닫는 곳마다
#눈이 가는 곳마다
#오늘이란 선물에 숨어있는 행복!
#어제와 내일 사이
#힘들어도 아름답다 고백하네
#고마움과 놀라움에 눈뜨게하고
#삶은 나를 더욱 설레게하고
#풀 수 없는 숙제가 많아
#사랑으로 연구해 풀어 읽으라하네
#내가 해독할 수 없는 사랑의 암호
#오늘은 나에게 펼쳐진 한권의 책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십자가의 예수 바라보고 기도하며
#하루 아침에 변하는 것 없다
#신앙도 마찬가지
#작은 실천이 의욕을 만들고
#옷을 옷장에 걸어두는 일 등
#밖에서 돌아와 신발을 정리
#사소한 일 실천이 해답
#병적 게으름이나 번아웃 증후군
#삶의 변화는 작은 일 실천으로부터
#말은 걸면
#꽃한테
#내 목소리는
#말을 걸면
#새한테
#너의 삶처럼
#나의 삶처럼
#온 세상이 녹아내리면
#언제나 빈 잔이 된다.
#마시고 나면
#모든 삶의 이야가들을
#한 잔의 커피가 된다
#마음이 녹고
#사랑이 녹고 슬픔이 녹고
#우리 평생의 삶이지요.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것이
#제잘 그런 헛된 마음 버리고
#달고 오묘하게 느끼며 낭패
#믿기만하면 천국가고 돈 잘벌고 병도 낫는다는 거짓선생
#믿음은 입에 발린말이 아니고
#하늘 아버지 뜻대로 살아야 천국가지요
#왜 천국에 못 들어 가요?
#주여 주여하면 믿음있다 볼수 있는데
#당신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특권
#하나님과 죄인 관계를 십자가로 메운 예수
#성도는 왕같은 제사장 사명
#하나님과 사람의 중재자 역활
#제사장은 다리를 놓는 사람
#유대인과 이방인 남자와 여자 의인과 죄인을 통하게
#예수는 소통의 왕
#성도는 담에 틈을 만드는 사람
#이스라엘 소년의 축구공이 팔레스틴 담 넘어간 사건
#세상에 화해의 다리 놓는 성도
#천사도 흠모하는 새악시입니다.
#연지 찍은 당신은
#향내 맡으며
#아기 바람 부스스 불어
#진달래도 조는 봄볕의 뜨락
#무지개 댕기를 매고
#분홍색 꽃신을 신고
#사월이 문득 바람과 함께 왔습니다
#사월과 라일락
#옥토에 떨어진 씨는 100배 열매를 거둔다
#기도의 씨와 축복의 씨를 뿌리자
#좋은 말의 씨를 뿌려야
#적게 심으면 적게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둔다
#성령 좇아 심으면 영생 거둔다
#덕을 심으면 덕으로 거두고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
#남 속이면 자기도 속임 당한다
#사람 천대하면 자기도 천대 받고
#심은 대로 거두리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안는 곳에서
#솟는 대지의 눈
#생명을 생명답게 키우는 꿈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생명만드는 쉬임없는 작업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어린시절 그분의 말씀
#해마다 봄이면
#이젠 성도들이 은혜소통 이어가야
#예수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은혜의 소통
#예수는 소통하려고 십자가 지면서 낮아지심
#바리새인은 예수를 십자가에 죽여 높아지려했으나
#총선이 끝난 후의 결단이 중요
#소탕은 네탓이란 지적과 네가 변해야하는 아집
#서로 소탕 아닌 소통해야
#소통은 내탓이란 반성과 변하겠다는 마음
#대한민국은 인터넷왕국인가
#주님의 소통은혜 이어가는 성도
#봄맞이 꽃 민들레
#바람이 심어 놓은 뜻
#하필이면 바쁜 길가 가로수 밑
#넓은 땅 여기저기
#환히 피어나는 봄
#길섶에 봄맞이 길 꽃
#샛노란 웃음꽃 방글방글
#지나는 사람에게 반가운 눈길
#봄맞이 길꽃
#한없이 봄길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하늘과 땅사이 꽃잎 흩어져도
#사랑이 끝난 곳에 사랑으로 남은 사람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강물은 흐르다 멈추고
#스스로 봄길되어 걸이가는 사람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 있다
#나도 그런 사람이 젤 좋아요
#난 누구나 잘 도와주는 사람 좋아
#민주주의 선거는 자기만의 비밀
#엄마 누가 젤 좋은지 가르쳐주세요
#누구나 잘 도와주는 아이
#말을 아주 잘하는 아이
#키 크고 잘 생긴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
#누구 뽑을까 우리 반 대표
#민주주의 배우기(선거)
#주께 기도하며 투표장에 가자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있는 후보
#하나님은 기독교적 가치관 지닌 분을 쓰심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일
#이 기도가 지구의 평화에 일조하다
#이사회 결정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도록 기도합니다
#투표함 낡아서 바꿀 때 나온 글
#투표를 통해 분쟁 해결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닌 분
#샛노란 눈 웃음꽃
#살아피는 기쁨 노래로 엮는
#앞질러 가며
#길게 늘어 뜨렸구나
#잎새도 없는 네 잎의 별꽃
#봄이야기 너무 하고 싶어
#눈웃음 가득히 봄햇살 담고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긴 사연 편질 쓰노라
#클로버피는 언덕에 휘파람 부노라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빛나던 꿈의 계절아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 밝혀든다
#이름없는 항구에서 별을 보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부노라
#목련꽃 그늘아래서 편질 읽노라
#부활 있어 오늘을 바르게 살 수 있다
#죽음 있어 부활을 바라는게 아니다
#부활은 내일을 오늘과 연결
#그래서 '저 건너에는 놀라운 것이 있다'
#그 후 표지판에 '네어'(NO)를 빼다
#1492년 한 사람이 지구의 끝을 넘어 미 대륙을 발견
#지브랄탈 너머는 지구의 끝이라는 뜻
#전에 지브랄탈 해역에 '네어 블루스 울트라'표지판
#스페인 국기에 쓰인 '블루스 울트라'
#부활 있기에 오늘을 살고 죽음 이긴다.
#심령이 소생하고 교회도 소생하였다.
#노목사의 심령에 단비가 내려
#청년 때 은혜 받아 흘린 눈물 다시 찾았을 때
#눈물 흘리는 노 목사님
#모든 신자들 눈물 흘릴 때
#어느 권사 통곡하고
#온 몸 핏자국으로 낭자할 때
#‘Passion of Christ'라는 영화
#예수 가시관 쓰고 피흘린 얼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어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다
#휘파람이나 불며
#종소리 들리지 않은데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다
#좇아오는 햇빛인데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처럼
#괴로웠던 사나이
#주여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첫날
#내뜻 버리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겟세마네의 피땀으로 드린
#진리의 빛으로 참되게 타오르는 기도
#기도는 자기포기와 자기헤체 선언이다
#욕망이 깃든 기도는 기도아니다
#기도는 언어로 만이 아니다
#거짓 모르는 내 마음이 고맙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늘 빚 독촉소리 들린다
#밤잠을 못 이룬다
#작은 빚이라도 빚 갚기 위해
#시를 빚는 일은 빚 갚는 일
#하늘은 목숨 태워 만든 빛만 받는다
#70년 동안 하늘 빚 갚기 위해 살았다.
#하늘은 내게 살만큼 빚 빌려주다
#사는 것은 하늘빚 갚는 알
#마음1
#고향하늘 무지개
#꽃씨 속에 잠겨 있는
#꽃씨가 여물면
#풀꽃이 지고서
#발간꽃 송이엔 빨간 하늘
#노란꽃 송이엔 노란 하늘
#하늘을 닮아요
#풀꽃이 피면서
#당신이 이루고저하는 일에 바치겠습니다
#글 쓰는 것과 말하는 천한 능력
#아주 작은 힘이지만
#우리는 매일 당신의 기적으로 삽니다
#저의 여생을주님께 바치겠습니다
#민아가 오늘 본 내 얼굴을 내일도 볼수 있다면
#왜 민아에게 빛을 거두려합니까
#생명 넘치는 세상을 만드신 주님
#이 찬란한 빛과 아름다운 풍경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2
#사순절에 우리 신앙도 더 깊어져야
#기다림은 신앙인의 양식
#고통의 시간읗 하나님 앞에 견뎌야
#'지금의 모습'과 '이상적인 모습
#인간의 성숙 위해 아픔의 시간 필요
#김치나 된장은 숙성해야 좋은 음식
#인격과 신앙은 반드시 숙성해야
#고통의 순간을 기억해야
#잘 익은 상처에 꽃향기가 난다
#성숙과 익어가는 아픔
#모두 다 아름다움인 것을
#밝은 날에는 더 빨리 달려도
#답답한 날에는 조금 서서히
#섬도 육지가 되는 것을
#그리움 끝에 손잡으면
#다도해의 절경들
#하늘이 내려주신
#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성 쌓지않고 다리가 되어
#한줄의 아름다운 시를 쓰도록 허락하시겠습니까
#사람들 가슴속에 풍금소리 울리는
#내 가난한 제단 꾸미겠습니다
#반딧불만한 작은 별 하나 만들 힘
#당신의 성스러운 옷자락을 조금 만져도
#별을 볼 수있어도 만들 수 없습니다
#적적할때 가끔 기도드립니다
#깊은 밤 당신의 낮은 숨소리
#당신의 제단에 꽃한송이 드린적 없는
#하더래
#꿀떡!
#침이 먼저
#가만이 있는데
#꿀 바른 떡
#낯섦이 마음의 문을 연다.
#알던 내용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뻔하다고 느끼면 귀 닫음
#설교를 낯설게 들려주는 일
#낯선 사람 낯선 음식 낯선 문화
#여행가면 새롭게 보이는 건 낯설기 때문
#익숙해져 당연하다는 생각
#익숙한 것은 좋지만 무감각해진다
#'낯설게 하기'란 말
#익숙한 삶보다 낯선 삶 살기
#봄의 축제가 열립니다.
#촉촉하게 적셔주는 봄비
#사람에 목마른 마음을
#씩씩하게 자라나 산마다 초록옷
#봄비 내리면 나무들이 기지개 펴고
#봄비가 오면 새싹 돋고 봄꽃 피어나
#겨우내 추위에 떨며 입술이 메마른
#봄날 온 땅에 내려 촉촉히 적신
#봄비를 좋아하십니까
#잠실운동장으로 유혹하고 또 유혹하니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좁은 길 가나니
#당신께서 이 무리를 물리쳐 주시라고
#공짜 돈 펑펑준다고 우기니
#자기가 구세주라고 신문광고
#좁은 길이라 유혹하는
#자동차 쌩쌩 달리는 길을
#양의 옷과 상냥한 웃음의 거짓선생들
#좁은 길 고독하게 걷는 우리
#양의 옷 입은 거짓선생들
#쓸쓸한 사람은 쓸쓸하겠지
#외로운 사람은 외롭고
#그러나 3월에도
#새 가방과 새 배지를 달고
#아이들은 새옷으로
#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
#추위와 가난한 마음 이기고
#2월을 이기고
#3월은 오는구나
#하나님이 우리 생수의 근원
#하나님 은혜만이 영원한 행복
#죄는 선의 결핍
#아담 하와 타락의 원인
#죄는잠간의 기쁨일뿐
#죄 지을 때의 희열 때문
#배 몇개만 맛보고 모두 버림
#어릴 때 친구와 배서리
#생수의 근원 하나님의 은혜
#째앵째앵
#하늘 한 가운데서
#아저씨 햇님이
#소올소올
#나뭇가지에서
#고양이는
#코올코올
#아래발치에서
#우리 아기는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 온다
#누구나 건강과 사업과 죽음의 막다른 골목
#왜 인간에게 신앙이 필요한가
#저 소처럼 앞이 막힐 때 위를 쳐다보아야
#담장 곁에서 고개쳐든 소 한마라
#그들이 큰 목장 곁을 지날 때
#사업에 실패한 젊은 사업가
#요한 웨슬리 목사의 상담 이야기
#위를 바라보라
#얼마나 아름다움인가
#눈물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
#기쁨도 눈물없으면 기쁨 아니다
#한방울 눈물된 사람을 사랑
#눈물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무그늘에 앉아 햇살을 바라보라
#헷빛과 그늘있어야 눈부시다
#한그루 나무의 그늘된 사람
#그늘 없는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다
#복음 전도하는 기회
#주님 안에 머무는 훈련
#주님 고난의 성경말씀 묵상과 기도
#구제와 선행베풀기 전통
#세속적 놀이 절제
#금식기도나 절식기도
#사순절 전통은 금식
#내 신앙 돌아보는 기간
#예수 고난을 기억하고
#예수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사순절
#하느님께 말해볼까?
#내가 한 번 그려본다고
#캠버스 들고 산에 올라가
#올 정월 대보름엔
#그렸다 지웠다
#수 천년을 두고
#그렇게 어려운가?
#동그라미 하나 그리기
#하나님의 사랑이 열려있네
#배고픈 새들을 먹이려는
#눈에 덮힌 찬 겨울
#조용히 기다리고 있네
#새빨간 열매
#눈에 확 띄는 겨우살이
#소복소복 눈 위에
#환하게 덮힌 세상
#간밤에 내린 함박눈
#허무도 어쩌지 못할 사실이다
#내가 마음대로 글을 쓴다는 것
#얼마나 즐거운가
#내가 친구들과 웃고 이야가 한다는 것
#얼마나 찬란한가
#내가 제2교향곡 듣는 다는 것
#얼마나 화려한가
#내가 별을 쳐다본다는 것
#예수 고난의 끝은 부활의 기쁨
#예수의 고난과 사랑을 체험하는 계절
#예수의 사랑에 붙잡힌 삶
#인류구원 위한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는 고난 위해 하늘에서 오신 분
#예수의 고난기념의 경건한 삶 40일
#기독교는 카니발 없는 사순절
#카톨릭문화권은 사순절 전 카니발
#예수의 고난과 사랑을 체험하는 사순절
#온 세상을 빛으로 밝히네
#그가 남긴 노래는
#목숨 잃은 새는 하늘로 가고
#생명 바쳐 사랑을 노래한 큰 새
#내 매마른 영혼의 가지 끝에 앉아
#기장 아름다운 노래 남기고 간 새
#죽어가는 순간 신도 흡족히 미소지을
#가시에 찔려 죽으며 노래하는 새
#아픔을 노래하는 새
#기시나무 새
#이것이 은혜요 구원인데 하나님의 선물
#이미 예수께서 다 지불했어요
#이 모두가 공짜랍니다
#계산대 천사에게 '모두 얼마죠?'
#온유와 절제와 행복도 싣고
#자비 양선 충성도 담다
#평화와 오래참음도 싣고
#'사랑'을 캇트에 싣고
#봄이오는 길목에서 쇼핑
#천국에서의 쇼핑
#달력에서 지워 놓고
#날짜도 두어 날
#어서 봄 맞으려
#해가 한 발잘씩 길어지고
#풀씨들 잠 깨우느라
#언 땅 녹이고
#겉사람보다 예수 믿는 영생의 사람
#예수 생명지닌 자는 날로 새로워
#인생은 나이 많이 썩어지나
#음식 부패하면 썩어 유해문질이
#음식 발효되면 맛고 향기가
#나이 먹기보다 삶을 더 풍성히
#'살'이란 말은 삶을 의미
#설을 지나며 한살을 더 먹는다
#한살 더할수록 속사람이 더 성숙하시기를
#흔들어댑니다.
#나뭇가지를
#쉬지 않고
#솨아 솨아
#바람만 애가 타는지
#멀리멀리 보내주고싶은
#놓아주질 않는다
#나뭇가지가 꼬옥 붙잡고
#하늘 날던 연 하나
#예수는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인생의 무대에서 무슨 역활
#각본의 작가는 하나님
#무대퇴장과 최후의 심판
#미가엘과 사탄의 대결
#우주드라마는 종말이 있다
#역사는 선과 악의 대결
#드라마는 희극과 비극
#세계는 무대요 인간은 배우
#무대와 배우
#떡 만들어 권하는 애찬식문화
#가족이 모여 서로 미래를 축복하는 설
#미래 지향하는 건강문화로
#부모 효도는 살아계실 때 충분하게
#여자들은 노동하느라 힘드는 절기
#남자들은 쉬는 명절이지만
#산자가 함께 기뻐하는 문화로
#조상에게 감사편지 낭독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문화로
#신앙적 설문화 제안하며
#더 신비스럽거든
#귀로 살갗으로 다가오는 봄
#잡히는 바람결
#널어 놓은 빨레에
#사륵사륵 나무들 물긷는 소리
#사박사박 땅속 움직임
#눈 말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껴봐
#아직 추운데 봄이 왔다고?
#입춘에
#몸집은 작아도 마음은 크고 착한 달
#자신의 등 내어주고 엎드린
#새희망 새삶으로 나아가라
#살아있는 것들이 나를 딛고
#기쁨과 환희로가는 길 깨우쳐 준다
#겨울이 길어도 봄은 온다
#겨울과 봄 잇는 징검다리
#기 죽지않고 어리광도
#열두달 중 키가 제일 작지만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 신비는 신앙으로만 해결
#육신 죽음 끝에 영생과 내세문제
#육신 속에 참 인간 영혼이 있다
#육신 속에 자아라는 존재가
#육신 위한 생명보험만으로
#재난 대비해 각종 보험에 가입
#교통사고와 폭발사고 등 재난
#사고와 재난
#생명과 복을 향해 진취적 방향으로
#미래를 주님와 예비하신다
#현재 주님이 함께 계신다
#과거를 주님이 도우셨다
#관행으로 살기와 진취적 살기
#어떤 것에 중점적으로 시작할까
#첫단추 잘 꿔야한다
#과거로 가느냐 미래로 가느냐
#1월은 '재뉴어리' 문 여는 달
#성도는 과거-현재-미래도 꽃봉오리
#그대만 반짝입니다
#하늘에는
#그리움이 채워지면
#가슴 가득히
#그대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별빛 속에
#별을 보는 까닭은
#그리울 때
#비바람 불어도 기도하며 가나니
#좁은 길 끝에는 생명의 주가 기다리고 있어
#천길 낭떠러지로 가는 문
#환호성 울리는 넓은 길에는
#양의 탈을 쓴 이리들도 있으나
#좁은 길에는 비바람도 불고
#욕망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하나니
#환영받고 영광 누릴 수 없나니
#좁은 길에서는 사람 많지 않아
#좁은 길로 가나니
#오늘은 내일의 발판
#내일은 오늘의 희망
#좀 더 자유로운 생각을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좀 더 가볍게 살자
#너무 아등바등 살면 스트레스
#너무 완벽하게 살면 고통
#아침에 눈 뜨니 오늘만 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
#평안의 새가 내품으로
#우리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빛나는 아침을 준비하신다.
#우리 위해 아침을 만드셨단다
#하나님은 밤에 무엇했을까요
#추위에 떨면 밤을 새운 딸의 질문
#유대인은 밤이 깊으면 새벽이 온다
#히틀러에게 6백만이 죽음
#가장 많은 고난받은 유대인
#유대인은 저녁에서 아침까지
#우리는 하루가 아침에서 저녁까지
#어둠에서 아침 창조하신 하나님
#늘 고맙게 여겨 살겠습니다
#피부와 심장으로 받아
#선물로 보내신 햇살
#다사론 밝음이 낮 부피만큼
#두고두고 아침마다 만남
#남은 햇살은 창가에
#구름싸개 젖히니 나오는 속살
#그저 공짜로 받습니다
#태양계 택배로 보내신 햇살
#햇살이 도착했습니다
#세계기능올림픽 10연승에 자랑스럽다
#재능 악용하는 죄
#재능을 발전시켜 사회봉사 사명
#하나님은 누구나 재능 주신다.
#달란트는 영어로 talent(재능)
#셋째는 금 1달란트
#둘째는 금 2달란트
#첫째는 금 5달란트
#어떤 주인 여행가며 종 3인에게 장사하라
#달란트 이야기
#나는나는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이 말 좋아 종일 가슴 콩닥여요
#이 말 좋아 종일 일맛 나요
#이 말 좋아 종일 신나요
#엄마아빠 일터갈 때 주고 받는 말
#우리 식구 자고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말
#우리 인격과 신앙 성장은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성경을 배우면 성장
#노력하면 75세까지 성장
#성장하는 동안 늙지 않는다
#성장이 아니라 살쩌가는 것이란 성령의 지적
#넌 학교에서 배운 술수로
#2년간 열심한 결과 신자 3배 확장
#후안 오르티즈 목사
#성장하는 그리스도인
#나도 배우고 싶다.
#아무도 도둑맞지 않는다
#훔쳐낸다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생명을 훔치는 기술이다
#훔쳐내는 기술이다
#물에서 산소를
#물고기는 물속에서 숨쉰다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꽃피던 봄여름 생각하면서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에 듣고
#평생 살아도 늘 한자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아무도 찾지않은 추운 겨울을
#눈쌓인 은달에 외로이 서서
#나무야 겨울나무야
#1월은 축복이다.
#그렇게 살 수 있는
#새로 태어나겠다는 다짐
#1월은 희망이라는 것
#세월의 가속도 붙는 것
#나이 먹는 것과 주름살 늘어난다는 것
#창밖은 겨울인데 가슴에 봄빛
#1월이 열렸다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 주님과 대화하고 찬양하고 감사하는 꽃길
#주님과 영행하는 삶의 길이 꽃길
#여행은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
#무덤이 있어도 주님과 함께 가면 꽃길
#가시밭 길이라도 꽃이 있으면 꽃길
#사랑하는 이와 동행하면 기쁘고 즐겁다
#기쁜 마음으로 가는 길은 발이 가볍다
#억지로 가는 길도 발이 무겁다
#모르는 길을 갈 때 발이 무겁다
#주님과 함께 걷는 꽃길
#소명감으로 일하면 선한 열매를 축복하신다
#사람마다 소명 깨닫고
#재능을 소명으로 일하면 보람
#하나님이 사람마다 재능 주신다.
#그래서 천직이다
#직장의 일도 하나님의 부름받은 것
#예수의 부름 받은 제자와 사도들
#하나님 부름 받은 선지자
#소명 소명감 소명의식은 종교적 용어
#소명감
#금년 새해에도 기적은 그대 차지
#사랑 건강 행운 약속
#가슴아 땀을 믿는 가슴아
#땀방울 바다 이루면 우리도 프르러지리니
#땀방울 모여 강물되면 우리도 커지고
#행운도 땀과 함께
#기적은 땀과 함께
#가슴마다 약속도 새로워지고
#천지는 또한번 새로워지고
#새해는 그대 차지
#차근차근 출발해야지
#열한달 남았다고 빈둥거리지 말고
#1년이 무럭무럭 잘 크지
#1월 계획이 꼼꼼하면
#처음 좋으면 다 좋아
#두번째도 잘 따라가지
#하나를 잘 세우면
#1과 함께 한해가 시작
#밝게 떠오른 새해
#1월의 마음
#새해에는 먼저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자
#이가 의 앞에 있으면 옳지않음
#의가 이 앞에 있으면 좋은 것
#견위수명-위험 때는 목숨 내놓는다
#견리사의-이익 눈앞에 의리 생각
#안중근 의사의 글귀
#우리 정치인은 국민보다 당을 위해
#이로움을 보자 의를 잊는다는 뜻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자
#그리고 당신.
#까치들이 웃고 있다.
#못 살겠다는 이유 모르겠네
#킥킥킥킥
#더운 여름도 잘 살아가는데
#우린 겨울도 잘 살고
#못 살겠다 죽겠다 하는 사람들에게
#여름 한낮- 아유 더워 못살겠다.
#겨울아침- 아유 추워 못살겠다.
#못 살겠다
#이뤄지지 않은게 있겠는가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산다면
#38선을 생각하거나 감사한 마음
#내게 야단치거나 좋은 말이나
#나에겡 365일이 성탄절
#성탄절이 있기 때문이가.
#거룩한 빛의 날
#누구와 싸우지 않은 것
#나는 항상 성탄절이다
#춤추는 촛불
#순간을 꽃으로 향유하며
#슬퍼하지 않고
#한정된 시간 불태워가도
#존재할 때 이미 마련 된 운명
#누구의 희생을 배운 희생일까
#어두움 밀어내는 연약한 저항
#종말을 향한 출발이다
#심지에 불 붙이면
#아기 예수 탄생을 찬송하리
#온 성도들 모여 경배하리
#동방의 세 박사들
#양치는 목자들
#추억 속 말구유간에 달려가
#평생 섬겨 온 하나님교회
#온 천하에 전하세
#구주 탄생하셨네
#언덕 위의 작은 예배당
#풍금치며 성탄의 기쁨 노래하리
#이웃 중 불우한 자에게 선물드려 따뜻한 성탄절로
#불우한 자에게 하는 것이 주님의 뜻
#교회는 성탄헌금을 불우돕기로
#주님 탄생 선물드리는 날
#성탄절 인사는 메리 크리스마스!
#가족이 기쁘게 예배참석하는 날
#성탄절은 그리스도께 예배하는 날
#성탄절은 인류를 구원하시러 오신 예수님 탄생일
#천국이 그들의 것이 되었다.
#그를 따르는 자들은 축복이 임했다
#심령이 가난하면 복된 자
#가난한 자들이 따랐다
#이땅에 밥이되어 오셨다
#성만찬 떡과 포도주 나누신 주님
#말구유에 뉘이신 아기 예수
#심령의 가난을 원하신 삶
#예수 최초의 모습은 가난
#구유에 뉘신 예수
#복이 날아든단다.
#집안 가득 햇살처럼
#나이 한 살 더 먹고
#팥죽을 들고나면
#장독대 마당에도 차려두고
#산노루 까치도 함께 들라고
#이웃과도 정답게
#온가족 도란도란
#팥죽을 들자
#문득 만나보고 싶다
#그가 누구인지
#그를 만날 수 있을까
#저 발자국 따라가면
#길고 긴 발자국
#눈길 위에 찍어 놓은
#사랑의 별 평화의 별 소망의 별인 크리스마스 별을 기다리자.
#큰 별이 나타나 동박박사 안내하다
#하나님께 영광과 사람 중에 평화
#천사들의 합창의 주제는 두가지
#사랑이 있는 곳에 평화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사랑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세계는 증오로 가득하다
#요즘은 험난한 시대
#밝은 길 열어주는 작은 빛으로 살게 하소서
#어두움 헤매는 자들에게
#사랑의 작은 촛불되어
#헐벗은 가슴 데워주게 하소서
#타오르는 숫불이 되어
#냉기어린 바람을 맞는 이웃들을
#아직 남은 시각을 지혜롭게 마무리
#한탄하기보다는
#12월에는
#내 따뜻한 체온 남긴다.
#나도 다음 사람 위해
#이 따뜻한 좌석에 앉아
#사람이 누구일까
#이 자리에 따뜻한 체온 남겨준
#누군가의 체온 느낀다
#뜻밖에도 따뜻하게 밀려오는
#버스의 차가운 좌석에 앉아
#추운 날 아침
#아침 버스에서
#우리 교회의 시야를 땅끝 복음적 차원으로
#나의 시선이 주님의 시선으로 변화
#가치관과 세계관 변화로 새로운 삶의 변화
#단기선교 참가자들의 변화
#선교사를 돕고 격려하는 단기선교
#그냥 선교비만 보내면 되지 않나?
#꼭 단기선교 가야하나?
#28명의 단기선교팀
#캄보디아 단기선교 계속하며
#솜이불 덮어주네
#하얀 눈 솔솔내려
#감기 들까봐
#찬 이슬 세찬 바람에
#빈 몸으로 잠든 겨울나무
#아낌없이 훌훌 나눠주고
#이파리와 열매들
#밤낮없이 빚어낸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이웃은 물론 사랑하고
#당신을 사랑하듯이
#그런 사람은 천국에 못간다
#쓸모 없으면 언제 봤느냐는 듯
#처음엔 간도 이식해 줄듯
#먼저 남을 대접하라
#남에게 대접 받으려면
#아버지가 아들에게 좋은 것 주듯
#진짜 부자입니다.
#추억이 많은 사람이
#나의 아름다운 추억
#매 순간 매 순간
#갖고 자랑하지 말고
#무엇을 꼭 소유하고
#진짜 부자는 추억이 많은 사람
#부자는 재산 많은 자 아니다
#부자라는 건
#구주 예수 영접하는 자 구원
#하나님 은혜를 믿음으로 받으라
#명상과 각성으로도 구원 헛수고
#율법지키는 자 구원 헛수고
#하나님 아들 예수가 인류 죄값으로 대신 죽음
#인류는 죄값으로 모두 멸망할 존재
#햇빛 비 공기 오곡백과도 하나님 은혜
#은혜는 거저 주는 것
#다시 그리워 지나니
#지나간 것은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살고
#기쁨의 날 오리니
#슬픔의 날 참고 견디면
#슬퍼하거나 노여워말라
#한 수도자의 기다림
#대림절은 메시아를 기다림의 절기
#믿음으로 약속의 성취 기다림
#소망은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
#다윗의 오랜 기다림과 왕권
#아브라함의 25년 기다림
#기다림은 우리 삶의 양식
#대림절 두번째 주일
#소망으로 기다리는 행복
#왜 그럴까?
#사람에게만 있지.
#얼렁뚱땅이란 말
#까치둥지 얼렁뚱땅 앍지 않고
#벌집 얼렁뚱땅 짓지 않고
#거미줄 얼렁뚱땅 치지않고
#개미굴 얼렁뚱땅 파지 않고
#지상에서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
#늘 가고 싶은 길
#내가 사랑해야 할 길
#내 마지막 숨 몰아쉴 때
#그리움으로 수 놓은 길
#나의 삶은 언제나 널 만나러 가는 길
#내 가슴에 새겨진 네 흔적
#나의 삶에서 너의 만남이 행복
#마음과 성품과 힘 다하여 하나님 사랑하라
#하나님은 오직 한분 여호와
#사람마다 우상 만들어 섬김은 종교의 혼돈
#이스라엘 백성의 금송아지 경배
#박사라도 지식을 정돈해야
#책이 많아도 정돈해야
#정돈은 문화의 한 척도
#서울의 거리는 미화원의 청소와 정돈
#깨끗한 삶은 청소와 정돈으로
#우리 모두 그렇다
#너도 나도
#더욱 아름답고 찬란하다
#서로 함께 어울리면
#그 색깔들이
#빨강 노랑 보라 파랑 초록 등
#서로 다투기도 한다
#좋아하는 색깔도 달라
#사람마다 개성 다르듯
#저 무지개처럼
#시작이 반이듯 끝도 반이다
#올해 깔끔한 마무리에 최선을
#이미 흘러진 시간 미련두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이 보석처럼 소중하다
#마지막 한장의 달력
#뒤끝이 깨끗한 만남은 좋은 추억
#뒷맛이 개운해야 맛있는 음식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참 아름답다
#주님을 묵상하고 경배하자
#우리도 마음의 촛불을 켜고
#소망-평화-기쁨-사랑-생명의 빛 촛불
#대림절에 촛불점화
#심지어 메시아를 십자가에 죽임
#예수 메시아 오시자 소수만이 영접
#메시아를 기다리던 유대인들
#성탄 4주간 전부터 아기 예수 기다림
#오늘부터 대림절 시작
#대림절-기다림의 시간입니다
#하느님이 고마워진다.
#두 귀 만드셨나봐
#좋은 말 다시 들으라고
#나쁜 말 흘려보내고
#두 눈 만드셨나봐
#비뚤게 보인다고
#한쪽으로만 보면
#왜 하나 아니고 둘일까
#얼굴에 두 눈과 두 귀
#두 눈과 두 귀
#오늘 종일 무릎 꿇고 기도한다
#잊었던 별 하나 눈 뜬다
#병든 자와 고통 바는 이들
#잠 잘 곳 없는 사람
#한해가 저무는데
#아쉬움과 그리움
#강물같은 시간의 흐름
#찬바람이 스며들면
#오두막집 한 채
#쉬었다가는
#잠깐씩
#밤에는 달님이
#낮에는 해님이
#하늘과 맞닿은 곳
#느티나무 우둠지
#작은 자에게 냉수 한그릇 주는 자에게 반드시 상 주신다.
#선은 반드시 실행해야
#작은 친절은 성공의 비결
#백화점을 착안해 백화점 왕이 되다
#작은 상점이 자구 번성했다.
#친절하게 장사해 보겠다.
#주인이 상품 바꿔주지 않음
#물건 하나 사서 바꿔달라
#백화전의 왕 와나메니커
#영원한 씨앗으로 계승되는 보람
#가고 오는 영원성
#다시 오지 않는 이 날이 감격
#소중한 생명이 감격스러워
#만물의 영장다운 삶
#악수와 박수의 만남
#순백의 하늘 뜻 향내
#진선미로 방 장식하며
#당신이 허럭하신 이 한 날의 삶
#허락 받은 이 한 날을
#인생의 겨울나기 위해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하나님께 믿음의 뿌리 깊이 내려야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성경은 내면의 준비 강조
#인생도 겨울준비해야
#겨울에 나무는 뿌리가 튼튼해짐
#단풍과 낙엽은 활엽수의 생존방식
#추운 바람에 떨어지는 푸른 잎들
#신앙생활과 월동준비
#그레서 기도하고 기도하라 하시지요
#묵묵부답도 하나의 응답
#우리는 원망하다가
#때로는 기도해도 묵묵부답
#문 열고 들어오라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듯
#다 이루어주신다고
#항상 깨어 기도하라는 뜻
#가을엔 서로 곁에 있다는 걸 감사하자
#우리도 떠날 알을 준비하며
#떠나는 것들에게 눈물로 작별하며
#우주만물에 감사하며
#기도 같은 순결한 마음을 깨워
#고운 마음 깊이 간직하면서
#가을 하늘이 두고가는 무거운 사랑
#경건한 마음으로
#가을엔 우리 서로 고개 숙이자
#나는 장미꽃 좋아한다
#너무 기쁘고 아름다워
#겨울에도 날 보고싶은 그마음
#철모른 장미꽃이지만
#눈을 맞고 그만 졌다.
#아름다운 장미였으나
#여름 장미꽃이 활짝 피었다
#작년 11월 며칠 따뜻한 날
#눈이 얹힌 장미꽃
#하나님은 큰 믿음 있는 자 축복하신다.
#조국 발전 위해 큰 믿음 구하자
#반만년 역사 이어온 강인한 민족
#우리 혈액에는 하나님주신 큰 에너지가
#자신 위해 국가 위해 큰 믿음 갖자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내가 고쳐줄질 믿느냐?
#소경이 예수께 고쳐달라
#네 믿음대로 되라!
#인연을 가슴에 새기며 행복
#서로의 행복의 이유
#당신과 나의 만남이 기쁨으로
#풀도 꽃으로 여기는 사람
#풀도 잡초로 여기는 사람
#구슬도 가슴에 품으면 보석
#성도의 일상의 삶의 모습
#항상 감사하라는 말씀
#감사자가 평화를 만든다
#행복보다는 늘 감사생활
#가나안농군학교 김용기장로
#주녹들지 않은 한국 재벌들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내한
#감사는 신앙의 중요 가치
#오늘 추수감사주일
#감사하는 자가 세상을 행복하게
#은헤 못 잊으니 고맙구나
#옳지 키워주신 분
#누런 조이삭들 꾸벅꾸벅 인사
#가을 밭길은 감사배우는 길
#고개숙인다는데 맞구나
#옳지 곡식은 익을 수록
#모두 고개 숙인다
#황금 들길 누런 벼이삭들
#가을 들길은 공부하는 길
#가을 들길
#아직 가을비인데
#내 가슴에 흐르는 물은
#낙엽 밑은 괜찮은지
#풀벌레들 춥겠구나
#입동 지났으니 겨울비인가
#유리창 흐르는 빗물
#방울~ 방울~
#서로 다르겠구나
#슬픈사연도
#눈물 색 각각이니
#단풍나무는 빨강 눈물
#은행나무는 노랑눈물
#낙엽은 나무의 눈물
#나무의 눈물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선한 일 반복하면 훌륭한 자
#악한 일 반복은 악한 자
#알콜중독으로 실직자됨
#미국 알콜중독자 모임
#그러나 자주하다 습관이 됨
#처음엔 통증치료로 아편 침
#종일 누워서 아편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