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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이 좋아졌다 #동백꽃송이 피는 남쪽에 살다보니 #동백꽃과 함께 #꽃나라 꿈나라 봄의 3월아! #어서 오라 울긋불긋한 #무지개처럼 고운 꽃들이 그리워 #감기 들기도 한다 #가끔 다순 햇빛 더운 바람에 #으스스 몸 떨게 하다가 #눈 오고 찬바람에 #엉거주춤하는 계절 #2월은 겨울과 봄 사이 #뛰어들어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숨기지 말고 #서성되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하나님은 절망 너머에 소망의 세계를 보여줌 #길이 막히고 실패를 해도 포기나 절망하지 말아야 #그곳엔 미지의 큰 세계가 있다고 #어떤 사람이 그곳으로 떠났다 얼마 후 돌아오다 #그곳이 지구의 끝이라고 믿음 #1492년 스페인통치 지브랄탈해역 #저 너머에는 무언가가 있다'는 글자 #스페인 국기에 두개의 기둥과 단어 #절망 넘어 소망의 세계가 있다 #영원히 노래부르고 춤추며 살리라 #그 나라에 들어가 바이올린처럼 #백년살기도 힘든 사람 거듭나면 #3백년 노래한다는 명품 바이올린 #죽어서 악기로 거듭태어나 #나무로 태어나 오육심년 살았을 까 #흐르는 선율에 취한 청취자들 #나비처럼 춤을 춘다 #횃불을 돌립니다 #달보다 크고 둥글게 #망월이다! 망월이야 온 세상 떠나갈 듯 #휘영청 둥근달이 둥실 떠오르며 #두 손을 모읍니다 #발돋음 발돋움하며 #복을 내려주소서 #풍년들게 하소서 #횃불을 밝혀들고 동산에 오른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공짜가 참 많다 #찾아보고 느깨보면 #세상에서 제일 큰 엄마 아빠의 사랑 #친구와 주고 받는 따뜻한 마음 #바람 비 나무의 그늘 #아닌데? 마시는 공기와 꽃향기 #어른들은 세상에 공짜 없다 한다 #공짜 많다 #봄은 밖에서 오는 것 아닌 우리 안에서 온다. #손가락질 받던 세리도 #절망의 일곱귀신 들린 자도 #주님 손잡아 주시면 동토같은 삶에 봄기운이 #만물을 지으시고 섭리히시는 주님의 솜씨는 어떨까 #낸장고 에서 꺼낸 것이라네 #푸릇푸릇한 싹도 울긋불긋한 꽃도 #저 요리사의 솜씨를 보라 #반칠환 시인의 봄 #봄은 내 안으로부토 온다 #거기에 새로운 빛과 바람이 있다 #창문을 여세요 마음의 문을 #수백만 사람들이 어두운 방에서 산다 #창문을 굳게 닫은 아이 자폐아 #창앞에 서면 마음을 흔드는 작은 바람 #학교를 학창으로 옛친구를 동창으로 #집에 창은 영혼에 눈이 있는 것 #영어의 '윈도우'는 '바람의 눈'에서 나온 말 #그것을 창이라 부르는 이유 #너도 하늘을 보는 여유 가질 수 있기를 #깊은 밤하늘 가득한 별 #해질녘 붉게 물든 구름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술래잡기하는 구름 #지도 같은 구름 #가족 같은 구름 #외로우면 하늘을 본다 #그 이름은 벌써 시가 되었다. #오디물 들어 빨간 부리 #오디나무로 날아오른 오디새 #오디나무로 #어디로 방귀 뀌지? #뽕나무는 그동안 많은 놀림 받았다 #뽕나무가 이름 바꿨다 #시가 된 이름 #봄의 숨소리가 가슴을 울리기 때문 #내기 깊이 잠 못든 것은 #모두 눈비비고 있을 거야 #땅속 뿌리들은 온몸으로 듣고 #추적추적 걷는 봄의 발자국소리 #첫발을 내딛는 날이기 때문 #겨울잠에서 깨어난 봄이 #2월 3일은 봄의 생일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예수의 교훈은 훌륭하지만 순종치 않아 소용없음 #크리스천들은 이 말씀을 실천하지 않음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 박해자 위해 기도하라'는 가장 위대한 예수의 말씀 #예수 3위는 신자들 때문으로 봄 #예수는 3위- 마호멭 1위-아이작 뉴튼 2위 #'랭킹 100 세계사를 바꾼 사람들'이란 책 #누가 예수님을 3등으로 만드는가 #오늘도... 내일도...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민들레 피고 까치가 날고 #나의 길- 새로운 길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내를 건너서 숲으로 #더 늙으시면 난 싫은데... #떡국을 드실까? #그런데 왜 할머니가 #나는 두 세 그릇도 먹고 싶다 #어서 엄마처럼 크고싶어 #떡국 먹어야 한살 더 먹는 다는데 #둘러 앉아 떡국 먹는 날 #설날 아침 우리 식구 #대지를 품고 #우리가 서로 청결한다면 #남은 우리 삶의 처음 길이다 #오늘 이 눈길은 마지막 길 #없어도 좋다 #사람아 있어서 좋은가 #헐벗은 가난한 유년도 춥지않았다 #어머니의 포근한 마음이 #언제나 설레임으로 가슴이 뛴다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행복한 나그네 인생으로 살자 #인류에게 영원한 본향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고향은 떠나왔기에 그립다는 것 #영접본능으로 고향에 가면 반갑게 맞아줄 것이다 #인식본능으로 고향에서 쉬고 싶은 마음 #귀소본능으로 고향에 가도 싶은 마음 #반갑게 맞아중 어머니 같은 고향 #고향 그리는 3가지 본능 #이번 주에 민족의 명절 설 #떠나왔기에 늘 그리운 고향 #금세 짝궁되었다 #짝짝이 양말 #색상은 달라도 내 발에 꼭 맞는 #신어보니 마음이 확 바뀌었다 #어울리지않은 짝짝이 한 컬레 #다른 짝은 청색 무늬 #한짝은 흰바탕에 노란무늬 #엄마가 사오신 짝짝이 양말 #요즘 유행이라는 #나의 신혼이여! #뜨락의 한자루 촛불 #차마지켜 새우는 겨울 #별무리마저 가슴 죄어 #목숨마저 켜든 등불 #이제야 피느냐 #좋은 세월 다 놓치고 #어쩌자고 피느냐 #엄동 눈바람에 #내 안에 울리는 어머니의 기도소리 #더듬거리며 따라가는 길에 #당신 신앙의 지팡이가 되어 #당신을 통해 지고하신 분을 뵙게한다 #오늘의 이순의 아들을 깨우치고 #어머니가 그으신 붉은 언더라인 #가난 인내 기도로 일생을 보내신 어머니 #언더라인 그려진 어머니의 성경책 #유품은 그것 뿐이다 #어머니의 언더라인 #1월에는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출발해야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으몀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예수님은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말씀 #변하지 않은 존재는 새로워 지지 못함 #잘못된 과거 청산하고 새로움을 갈구해야 #1월은 과거를 청산하고 새해를 맞는 달 #야누스는 반대를 향한 두 얼굴 가진 자 #재뉴어리는 로마의 신화 '야누스'에서 유래 #1월은 영어로 '재뉴어리'입니다. #새사람으로 출발하는 1월 #우리 겨울 희낭을 품을 일이다 #겨울 밤들을 가질 일이다 #얼어붙은 뿌리에 푸른 불길이 솟아나는 것 #얼어붙은 심장에 뜨거운 피가 돌고 #빛나는 날들이 좋다면 #겨울 침묵을 가질 일이다 #꽃 피는 얼굴이 좋다면 #겨울 마음을 가질 일이다 #따뜻한 사람이 좋다면 #겨울날의 희망 #나 또한 당신에게 좋은 선물이었으면 #저녁 하늘 붉은 노을 번진다 해도 #지구에 와서 만난 당신이 가장 좋은 선물 #먼저 지구가 내게 가장 큰 선물 #키 큰 나무와 가여운 풀꽃도 선물 #푸르른 산과 강물도 선물 #햇빛 새소리 맑은 바람도 선물 #세상은 하루하루가 선물 #하나님이 지켜주시기에 아름답게 지속된다. #그 관계는 서로의 노력과 열심을 통해 #하나님이 둘 사이에 계심은 '거룩한 삼각관계'다. #당신과 나 사이에 하나님이 계셔야 #둘 사이에 하나님이 계셨기에 참 우정이 가능 #다윗과 요나단은 아주 좋은 친구였다 #이 담이 하나님이시면 어떨까 #담은 있지만 아주 낮아야 한다 #'좋은 담이 좋은 이웃 만든다'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삼각관계 #'그래도 나는 살아 있다고 #거센 폭풍 불어와도 말하세요 #'그래도'라는 섬 덕분에 시련을 이겨온 한국인 #가난하고 험한 역사 속에서 #'그래도' 섬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나 #새로운 긍정을 만드는 섬 #살기 힘들 때 절망할 때 #그러나 3358섬 중에 없다 #한국에는 '그래도' 섬이 있다고 #'그래도'라는 섬 #그 모든 것이 기적임을 알게 하소서 #눈뜨게 하소서 그리하여 #있던 그 자리가 새로운 시작인을 #늙되 낡지않게 #젊은 이는 푸루되 들뜨지 않게 #그 모든 것이 축복과 감사임을 알게 하소서 #쓰던 물건 그대로 만나던 사람 그대로 만나며 #입던 옷 그대로 살던 집 그대로 #또 새롭게 하소서 #새해의 기도(새롭게하소서) #가슴을 데우기 때문입니다 #매정한 한파도 온기가 되어 #커피에 그리움이면 #그리움에 타서 마십니다 #마음속까지 파고드는 겨울바람 #녹여 마시고 #추위는 뜨거운 커피에 #커피와 그리움 #올해를 주님과 만남으로 시작하자 #예수와 만남없는 성자는 없다 #예수의 생명으로 가득한 심령이 구원 #죄의 강퍅한 마음이 성령으로 새로운 존재 #죄로 죽을 인생이 예수의 은혜로 영생의 사람 #예수님 은혜로 죄에서 깨끗해졌다 #예수 안에 있을 때 새로운 피조물 된다 #마음이 새로워야 시간도 새롭다 #을사년 새해 첫주일 #예수와 만남으로 시작된 새로움 #그래서 많은 감사와 축복의 뜨거운 강물이 흐른다 #1월에는 새로운 감동이 물결친다. #그래서 내 영혼의 불을 켜고 기도합니다 #1월엔 새로운 꿈을 꿉니다. #가슴 뛰고 셀레입니다. #새로운 사랑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희망이 가득합니다 #1월에는 새로운 노래가 #1월의 메시지 #소망은 날줄이 된다 #사랑의 씨줄이 되고 #파란 등 빨간 등불 골목에 명멸 #한해보내면 또 한해오듯 #말씀이 그리워 무릎을 조용히 꿇는다 #보신각 저녁종소리 이어오면 #원죄와 자범죄로 얼룩진 영혼들 #구름 바람처럼 흘러간 세월 #제야의 종소리 들으며 한해 돌아본다 #간호사의 소복같은 흰눈은 내려라 #그 늙은 슬픔 위에 #주름 잡힌 세월의 이마 #아픈 싸리비 자욱 남겨야하리 #이른 아침 마당을 쓸듯 #나 운명의 굴레 벗어나지 못했으니 #빚진 이자 갚음을 해야 #묵은 편지 답장을 쓰고 #내가 할일이 무엇일까 #섣달 그믐이 가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감사와 소망으로 한해를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원망 한숨이나 불평할 때 아니라 #동시에 새로운 결단으로 매듭짓기 #한해를 돌아보며 잘못을 회개하고 #우리는 신앙생활과 삶의 영역에서 한해의 매듭을 지어야 #간격마다 매듭이 있는 대나무 #대나무는 폭풍에도 꺾이지 않는 나무 #대나무는 겨울의 대표나무 #감사와 소망으로 한해 매듭짓기 #다같이 웃었던 오후 #그만 고집부리고 편히 가지는 말에 #사람은 어차피 혼자야' 하고 대답했지 #바람과 햇살의 물음에 #할머니 외롭지 않아? #햇살까지 따라와 셋이 수다떠네 #바람이 문 두드려 문 열어 주었지 #아시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얼마나 쓰고 달콤한지 #내가 침묵하는 당신향한 사랑 #맛은 느낌이라서 마시면 된다 #색깔이나 영양성분으로 알 수 있을까 #무슨 맛일까 물었지만 #한번도 마시지 않은 커피 #예수님은 나셨다 #가난한 마음의 따스한 꼴 위에 #우리집 같은 베들레헴 어느 곳에서 #소와 말과 착한 이웃과 함께 사는 우리 집 #모여 웃는 우리 집 #삼층 오른 계단은 없어도 #호롱불 켜는 우리 집 #빈 초겨울 저녁이면 #내 마음 적시는 #하늘에서 내린다 #성탄의 기쁨 축제 노래가 #발자국소리 기침소리 어둠에 묻혀 #내 뜨락에서 노래한다 #뜬눈으로 기다린 천사들 와 #내 마음 맑히는 눈 내리고 #호롱불 내어걸고 성탄송 맞던 그 새벽 #그러면 사랑의 기도가 저절로 나온다고 하신다. #남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 #하늘의 기도는 어떻게 하느냐 #세상적 기도보다 하늘의 기도하라고 하신다 #안 든는다고 하신다. #내 기도소리 안 들리시냐고 물으니 #아무 응답이 없으시다 #오늘도 하나님게 기도한다 #하늘의 기도 #누구든지 예수를 마음에 믿으면 구원 받음 #예수는 인류의 죄 대신 십자가 죽음으로 해결 #하나님을 떠나 지은 죄가 인류의 멸망 #하나님은 예수를 인류의 구세주로 보내심 #예수는 인류의 죄를 해결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을 축하는 날 #성탄절은 예수 탄생의 기념보다 #크리스마스의 참 의미 #골고다로 젖는 노을 #회한은 어진 깨달음인가 #뜨검던 임의 그 피 #돌아앉은 인정 위에 #내 가슴 절벽에도 #먼 첨탑이 타네 #나뭇잎처럼 꽃잎처럼 #음악 없어도 춤춘다 #연어의 처절한 투혼 #오오 희망이 있으면 #죽음으로 삶 이루는 개선이다 #모천으로 돌아가는 #목숨 가락이고 꿈의 손짓이다 #바람 한 점 없어도 춤추는 나뭇잎 #음악이 없어도 춤춘다 #달님은 없지 #마른 갈잎 그늘에도 #ㄹ자 ㅇ자 잡으렸어도 #이사온 날 녹은 물속 달님이어려 #내일쯤은 또 눈이 내리려는가 #ㅅ자 ㄱ자 울며 건넨다 #하늘이 높아 #푸른 달밤 별드문 #푸른 종소리로 기지개 켜게한다. #기도는 잠든 영혼의 숨결을 #기도는 어둠소리를 샘물언어로 바궈준다 #기도는 봄날 꽃향기처럼 #어둠속에 가두워버린다 #기도는 하와 꾀이던 유혹의 혀 #검은 그림자 지워버린다 #기도는 어둠의 골짜기 서성이는 #새살이 되자 #그의 깊고 붉은 상처에 돋는 #편지가 되고 #잠 못든 이의 창문가에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사람 사는 마음 낮은 곳으로 #세상이 바람불고 춥고 어둡다해도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허공에 흩날리는 #두루미 부리에 파아란 하늘 묻었다 #한입 가득 삼킨다. #꿀꺽! #헷빛에 반짝이는 긴 부리 #힘껏 뭉어 당긴다 #냇물에 뜬 작은 하을 #냇기에 사냥 나온 두루미 #대림절에 우리 마음에 구유를 만들어 주님 영접하자 #성도의 기도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성도들 #기독교는 기다림의 신앙이다 #다시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는 소망의 사람들 #성도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분들 #심지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정작 메시아 예수가 오시자 일부만 영접하다 #구약시대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기다리던 사람들 #대림절-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질 #눈에 녹아버리면 #나는 십이월의 눈 위에 시를 #누구는 자취 없이 허공에 시를 #누구는 사람의 가슴에 시를 #누구는 종이 위에 시를 #눈 위에 쓴 시 #자꾸 흔적을 지우고 있는데 #눈은 자꾸 내라고 있는데 #저 발자국 따라 다시 돌아 오시려나 #찍어 놓고 간 한 사람의 흔적 #이른 아침 눈길 위에 #또 다른 연가를 불러본다 #가슴을 식히기 좋아 #찬바람 속에서 #깊숙한 겨울 #매마른 기침소리로 숨이 막혔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불붙은 여름에 비틀거리더니 #파릇파릇한 봄의 여린 사랑 #흔들릴지라도 꺾이지 않을 것을 #넘어질지리도 다시 일어설 것을 #난 흔들리지 않은 나무 되리 #새벽 찬바람 문 두드릴 때 #새로운 시작을 품은 마지막 달 #12월의 문을 연다 #마음의 약속은 몇번이나 자켰는지 #지나온 길에 부끄러움 없는지 #한해의 끝자락에서 묻는다 #12월의 서시 #자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것 #우리 품성을 정화와 성화시켜줌 #거룩한 기다림과 그리움은 마음의 누룩되어 #내게 맡긴 사명의 충실하기 #사랑과 봉사의 삶을 성실히 하기 #기도와 회개로 준비하는 것 #다시 오실 주님 맞을 준비하는 것 #나의 마음에 주님 능력의 임재를 기다림 #준님 맞을 준비와 사명 #지금에야 알겠네 #사랑이 이런 것인 줄 #생각만해도 그저 눈물만 #나하고 시조하고 못 떠나게 한 분 #얼마나 자상하신지 오직 기도 #판다와 대나무 누가 묶어놨나 #참으로 인자하시지 그저 찬양 #그분이 아니라면 그럴리가 없지 #누에와 뽕나무 누가 맺어줬나 #그때 처음 알았다. #열한 살 거인이라는 걸 #하마터면 내 발에 밟힐 뻔했다 #개미들이 숲길을 지나다 #열한 살 거인 #좋은 추억들 모아 유종의 미되는 한해 #당에는 하나님의 평화가 임히게 하소서 #성탙절에는 하나님께 영광 #겸손과 존경 받는 삶이기 하소서 #새해엔 일상이 회복되어 활기찬 삶 #날마다 따사로운 햇살 삶의 운동력되어 #하얀 영혼으로 살이가게 하소서 #아픔과 슬픔 눈 속에 묻고 #12월은 아쉬움 있지만 #우리 인생이 그렇지 않은가 #낯설다는 것은 가슴셀레는 일 #목적지가 없으면 더욱 좋겠지 #그냥 가고싶은 만큼 가서 아무 역에 내리자 #그 안에서 먹는 김밥과 커피 맛 #가끔 나타는 농가의 정겨움 #눈발 상로 보이는 산천 #눈 내리면 더욱 좋겠지 #이왕이면 무궁화호를 타자 #12월엔 기차를 타자 #그리고 당신 #이스라엘은 '광야의 백성'이었다 #죄와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으로 만족함을 배움 #광야에서 기도와 동행을 배움 #광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영과 하나가 되는 순간 #대림절 광야가 필요하다 #영성의 전통에서는 '광야의 시간' #기도 성찰 비움의 시간이 필요 #대림절은 성탄절을 기다리는 절기 #소망의 대림절을 맞으며 #나도 가을의 한 단어이고 싶다 #세상의 모든 의미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예쁜 말 늘어 놓는 가을의 언어 #바람과 갈대와 고추잠자리 #울긋불긋 산과 들 단풍 #하늘과 뭉게구름과 하늘품은 호수 #자신의 언어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한번도 잡히지 않는다 #그렇지만 범인은 #온 산이 불탄다 #새빨갛게 산이 붑붙는다 #해마다 11월이면 어김없이 #펫말을 붙여도 소용없다 #입산금지 산불조심 #모든 산마다 #단풍 2 #눈이 되고 싶은 거냐? #어디에 내린 #오늘 아침 나는 #쓰레기가 된다 #길바닥에 내리면 #꽃이 되고 #눈도 나무 위에 내리면 #홀로 울리라 #촛불을 밝혀두고 #어느 날 밤에 #산촌에 눈이 쌓인 #아 아 너도 가도 나도 가야지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기러기 울어 예는 하늘 구만리 #겨울바람이 오는 길목에서 #보이지 않은 붓과 물감과 글씨로 #가을이면 산과들은 시화전을 하는가 #소슬바람에 한잎두잎 #가을이면 나무들이 시를 쓰는가 #빨강 노랑 다갈색 #가을이면 나무들이 그림 그리는가 #가을 레슨 #그분께 대한 마음은 서로 한 마음 #그들의 감정 서로 다르지만 #나무들 웃음 서로 다르니 #오동나무는 갈색 웃음 #은행나무는 노랑 웃음 #단풍나무는 빨강 웃음 #겨울나무의 빛은 나무의 웃음 #낙엽의 웃음 #일상에서 기적 발견하는 감사생활 #우리 일상에는 숨겨진 하나님의 기적이 가득 #만나를 매일 먹다보니 감사 잃고 불평함 #매일 하늘의 만나를 먹은 기적의 삶 #이스라엘 백성의 거친 광야생활 #일상의 소중함의 가치는 축복 #나의 평범한 순간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 #내 삶에 특별하고 새로운 것 기대 #일상에서 발견하는 기적의 삶 #사랑을 펼쳐 놓았다 #영원한 나라로 가는 #누구도 가지 못한 피의 길을 가고 #피의 길이나 눈물의 길 위에 #죽음의 강 위에 다리를 놓고 #예수는 누구도 가지 못한 눈물의 길 #예수는 마지막에 #독일 메리크 총리 이야기 #헛되고 헛된 것 지나 영원한 빛에 기대어 살게 #영원의 내일을 꿈꾸게 하소서 #이제는 내려 놓게 하소서 #무거운 발걸음 하루 #어둠에 메마른 나를 비추게 #영원의 길 비추는 빛으로 #어제 다 가지 못한 사랑의 길 #어제 다 주지 못한 사랑의 선물 #울음을 쏟아내는 가을 낙엽에 #어제 다 풀지 못한 숙제가 있다 #마음 깊은 곳에 쏟아낸 가을 낙엽 #어제 다 쓰지 못한 사랑의 말들 #고운 손길 쏟아내는 가을의 낙엽 #해마다 여길 데려올거지? #정말? 그렇거야? #먹거리 투정도 안할거야 #엄마 나 심술도 옷투정도 안할꺼야 #너도 아주 예쁜 데 뭘? #엄마 아주 예쁘다 #단풍길 긴 터널이 온통 붉다 #'형 먼저 아우 먼저' 하는 양보의 사람 #형제 간 싸움보다 #남의 흉보는 것보다 잘했다 칭찬하는 사람 #최선다해 골인하는 용기의 사람 #달리기 일등하는 것도 좋지만 #친구와 어울리는 마음 따뜻한 사람 #공부 잘하는 것보다 #이런 사람 되고 싶다 #있는 것 찾아 감사하자 #채워진 것 못보고 비워진 것만 보며 불평하는 불행 #셋째는 '욕심'이라는 장애물 #둘째는 '비교'라는 장애물 #첫째는 '당연'이라는 장애물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 장애물 3가지 #오늘은 추수감사주일 #감사를 가로막는 장애물 세가지 #하나님 사랑은 끝이 없어라 #땀의 결실은 너와 나 기다리고 #그 사랑의 다뜻한 손길에 찬양하여라 #사랑의 열매를 얼싸 안아라 #하나님 사랑을 몸에 흠씬 젖어보아라 #하늘의 사랑을 노래하리라 #이제는 들녘에 나가 보아라 #그리움으로 기다린다 #오늘은 화려했던 지난 날을 #차가운 바람 부는 언덕에 #자식들 모두 떠나보낸 서러움 #먼산 바라보는 허수아비 #땀에 젖은 일손 내려 놓고 #늦가을의 들녘 #저 붉은 단감으로 익을 수 밖에는 #젊은 날 떫고 비리던 내 피도 #그냥 나이 먹고 철이 들 수 밖에는 #누구도 어쩔 수 없다 #이 맑은 가을 햇살 속에선 #우리 인생 닮았다 #성한 곳 하나도 없어 #화사한 다양한 빛 매혹적이나 #낙엽 하나 주어들고 살피니 #허공에 뜬 낙엽보며 인생을 묵상한다 #어느새 가슴 속 저리 붉게 타올랐나 #진초록 푸른 꿈 세상을 덥더니만 #낙엽과 인생 #나의 시간을 의식하며 살아야 #내 사랑의 나무에서 조금식 떨어져 가는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이승에서 한 장 낙엽으로 #죽음을 예비하며 살라고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해야 #살아 있는 고마움 #걸림돌만은 되지 말아야지 #그 중에 하나 못 되더러도 #징검돌 다듬잇돌 빗돌 뎃돌 #디딤돌 받침돌 주춧돌 축대돌 #세상의 수많은 돌들 #어쩌면 나도 돌하나 #돌 하나 #나는 '감사한 죄'를 짓고 살았구나 #사형을 받고도 몸 성히 돌아온 시인 아들 #어머니는 늘 감사기도로 살았다 #시인 내외는 민주운동가 되고 #장남과 막내는 성직자가 되고 #온갖 노동으로 5남매를 키우다 #시인의 어머니는 젊은 홀몸으로 #박노해 시인의 '감사한 죄' #'감사한 죄'를 아십니까 #달랑달랑한다. #만추 창공에 #익어갈 뿐이다 #결코 늙지 않는다 #홍시의 기품 #마저 보려고 왔지 #봄에 보지 못한 걸 #아니다 아니다 #얼어 죽으려고 왔어? #가을엔 또 왜 왔어 #봄에 왔더니 #대추야 너는 세상과 통했구나 #둥글게 만드는 것이 게야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저 안에 땡볕 두어 달과 #저 안에 무서리 몇 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리 없다 #천둥과 벼락 몇 개 #저 안에 태풍 몇개 #저게 저절로 붉어질리 없다 #쪼르르 따라간다. #바람이 살작 지니가도 #가랑잎은 눈도 참 밝다 #바스락 소리 낸다 #바람이 조금만 스쳐도 #가랑잎은 귀도 참 밝다 #거짓말 같지 않니? #저 단풍나무 잎 좀 봐 #쌔빨간 #단풍나무 잎 #하나님을 나와 세상의 주인으로 인정해야 #자기 욕심만 채우면 삶은 황폐해진다 #행복은 하나님의 선한 뜻을 채우는데 있다 #자기를 비우고 욕심을 버려야 #행복은 우리 뜻과 욕심 채우는 것 아니다 #사랑의 흘림이 모두를 살린다 #내 몫과 하나님의 몫과 이웃의 몫 #내가 번돈이 다 내것 아니다 #겨울 준비하는 다람쥐 이야기 #아름다운 흘림이 모두를 살린다 #모든 경전이 세상을 이깨웠다 #인류는 책 있어 지혜와 문명을 알고 #가장 큰 손은 책 만드는 손 #손으로 자동차와 컴퓨터를 만들도 #이순신은 손으로 거북선을 #세종대왕은 손으로 훈민정음을 #사람의 손은 세상을 바꾼다 #사람의 손은 아름답다 #목수의 손 도공의 손 속공의 손은 아름답다 #책 만드는 손 #충분히 향기로운 하루 #내가 숨쉴 수있는 하루가 있다는 #살아갈 의미가 있는 하루 #차 한잔에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충분히 사랑스러운 하루 #곁에서 웃어주는 그대가 있는 #길가에 피어있는 꽃 한송이 #한줄기 빛에 기대어 바라보는 하늘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우리는 서로가 기도이고 꽃이다 #생각 많이 났지? #우리는 서로가 꽃이고 기도다 #언제 다이어트 하지? #막 굴러먹고 막돼먹고 #빨아먹고 빼먹고 알겨 먹고 #떼먹고 뜯어먹고 발라먹고 #남의 것은 거저 먹고 긁어 먹고 #욕심 먹고 약속은 까먹고 #눈치없이 욕 먹고 #먹는 게 너무 많아 #언제 다이어트 하나 #우리 교만와 위선을 벗고 완전함에 이르도록 개혁하자 #하나님나라가 올때까지 영적도약을 감행하는 것 #완성된 종교개혁은 이땅에 없다. #셋은성도의 삶의 가치회복운동 #둘은 성경말씀으로 돌아가는 것 #하나는 교권을 벗고 가시면류관 쓰신 주님처럼 성직의 본질 회복 #종교개혁의 의미 3가지 #개혁은 가죽을 고친다는 뜻 #루터가 시작한 종교개혁 507주년 #끊임없이 계속하는 종교개혁 #가득 채울 것을 #고단하고 곤고한 마음 #삶이 다하는 겨울 오기 전에 #약속할 께 #가슴에 쓰고 #그리움과 보고픔 #그대를 멀리 두고 #마침내 나를 불사르리 #마지막 단풍잎처럼 #행여 그리움 그림자 만나면 #어느 햇살바른 산천에 이르러 #꿈꾸는 나그네처럼 #슬픔이나 외로움 바다처럼 깊지만 #가랑잎처럼 가뿐한 걸음으로 #가을엔 그렇게 가야하리 #가을 가슴 #황금빛 이삭 물결 남실남실 #풍요의 바다 너른 들판 #흥에 겨워 폴짝폴짝 #나들이 나온 메뚜기 가족 #벼이삭의 수런거림 사락사락 #농군 할머니 어깨춤 부르는 #뽀얀 알곡으로 주렁주렁 #부지런한 농부 할아버지 땀방울 #가만히 네 마음 깊은 곳에 가 닿은 #너무 힘들어 눈물흐를 때는 #힘들고 앞이 안보일 때는 #꽃 피워낼 것이 있기에 #다시 울며 가는 것은 #가야만할 길이 있기에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 #꼭 이룰 것 있기 때문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 #사는 일은 잔을 채우는 일입니다 #명령도 받았습니다 #다 채우거든 가져오너라 #잔 하나씩 받아왔습니다 #세상에 올 때 우린 #더 아름답고 멋있게 자라자 #우리도 더 잘 어울려 #더 아름다운 가을인 것을 #다른 색들과 잘 어울리니 #나무들이 자기 뽐내지 않고 #갈색 잎과 푸른 상록수들 #새빨간 잎과 황금색 잎 #잘 어울림 때문이야 #가을이 아름다운 건 #성도는 친구와 이웃과 공동체와 함께 #결혼과 그리스도인 되는 것 #혼자 할 수 없는 것 두가지 #성도는 혼자 믿고 혼자 천국가는 것 아니다 #교회는 상처나 죄 많은 사람이 오는 곳 #성령과 사랑의 공동체 #초대교회는 신앙공동체 #신앙공동체로서의 교회 #떫었다는 것을 #이 사실을 잊지 마시게 #곱다란 색칠하며 올라간다 #노랑 빨강 파랑 산마을 경치 #자박자박 올라간 산바람 #산골길 고불꼬불 단풍잎 딛고 #달콤하게 풍기며 내려온다 #머루 다래 으름 산열매 냄새 #살금살금 내려오는 산바람 #산골짝 요리조리 숲덩굴 #가을 산바람 #'괜찮아 아 이제 괜찮아' #왜 그래? 왜 그래?가 아닌 #내 안에 당신이 흐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서른 넘어서야 알았다 #며칠 뒤에 아니는 울음을 멈췄다 #어느날 문득 '괜찮아 이젠 괜찮아'하고 말했다 #아이를 껴안고 물었다 '왜 그래?" #아무 이유없이 3시간 밤마다 울었다 #두달된 아이가 밤마다 울었다. #교회는 예수님 누워계신 말구유다 #병원간다고 다 낫지 않듯 #영혼 메마른 사람 갈곳은 교회뿐 #몸 아프면 병원에 가듯 #배고프면 식당에 가고 #사람들이 교회 비난하자 이런 말하다 #이어령교수가 세례받고 교회다님 #이어령 교수의 '지상에서 영원으로' #예수 만나 영혼 구원 받는 교회 #가을엔 왠지 사랑에 기피 빠져들고 싶다 #코스모스가 사랑하라고 말한다 #고독이 가슴에 안겨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이 내 마음 불러내고 #길기에 피어오른 코스모스 #고독이 마음 의자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느낌이 달라 #가을 하늘빛 내마음 푸르게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머언 먼 가을하늘 #풍-덩 뛰어들고 싶은 #와- 외쳐보고 싶은 #죽- 그어보고 싶은 #툭- 튕겨 보고 싶은 #세종대왕께 감사 또 감사하네 #한글날 맞아 1백년 전에 지은 좋은 글 #이름 좋다며 할적마가 내 어께가 으쓱 #큰 마음의 사람 도라는 '한울' #늘 푸르라는 '한솔' #아들들 이름도 순 한글로 #세계 글자대회 우승한 한글 #쓰기도 읽기도 좋은 과학적인 한글 #한글 이름 #휘영청! #달도 뜬다 #제 무게 달아보고 #마음도 물이 들고 #가을은 맷방석 같은 #가을은 나뭇잎이 #가을은 울긋불긋 #고모의 스트레스는 금방 사라졌습니다 #으하하하 으하하하 #아이고 어무이 말도 안되는 소리 마이소' #스트레스는 맨날 받는데 돈은 왜 맨날 못받노? #돈은 월금날이 돼야 받지요 #할머니의 말 "일했으면 돈 받아와야지 #사장의 잔소리에 미치겠단다 #공장에서 매일 스트래스 받아온다 #고모는 전제제품 공장 직공 #말씀 따라 살아 평화로운 삶을 지향하자 #하나님의 말씀(빛)이 있자 질서와 조화로운 세계로 변함 #태초에 세상은 혼돈과 무질서의 세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 #꽃이 피고 지는 것이 자연질서에 순응한 아름다움 #자연순리에 따르는 질서에 가정과 사회가 발전 #질서는 편하고 자유로운 것 #코스모스는 질서정연한 우주라는 뜻 #가을은 코스모스의 계절 #말씀따라 사는 평화의 삶 #야윈 슬픔의 어깨가 희고 푸르다 #가문비나무 윤노리나무 사이 #찌르레기 울음소리에 뒷모습 있을까 #노루발풀꽃 솔바람소리 #물소리에 뒷모습 있을까 #뒷모습은 고칠 수 없다 #타인에게만 열린 표정 #자기 눈으로 확인되지 않은 #뒷모습 예쁜 사람이 아름답다 #겨울에도 봄처럼 꽃이 펴요 #시 읽으면 몸이 따뜻해요 #시 읽는 사람은 젖지 않아 #빗속이나 눈이 내려도 #윤동주의 서시였어요 #여자가 책을 읽고 있는데 #낮 밤 없이 벤치에 앉아 책 펴들고 #시 읽는 사람 만나보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시 읽는 사람 #더 좋은 우리 꽃도 피우자 #이 위대한 질서 앞에 머리 숙여 #노인들은 성숙함으로 #중년은 책임감으로 #젊은이는 사랑으로 #아이들은 미소로 #유실수는 풍성한 열매로 #푸른잎은 단풍으로 #모두가 꽃으로 피는 계절 #산등을 넘는다 #초롱불 밝혀들고 #연락이 왔나 봐 #가로등 없는 마을에서 #문을 나선다 #하늘의 별 하나 #먼 훗날에야 알았다. #내 힘 자랑을 아빠가 좋아했다는 걸 #나는 진짜 팔 힘이 세다고 자랑했다 #아빠는 '이녀석 힘이세군! #아빠 팔이 맥없이 넘어진다 #'에잇'하고 힘을 주면 #언제나 내가 이긴다 #아빠하고 팔씨름할 땐 #팔 씨름 #비밀번호를 모릅니다. #나는 아직 귀뚜라미 가슴의 #다가서면 끊어집니다 #물러서면 울리고 #다가가니 뚝 끊어지고 조용하다 #추분에도 오지 못한 가을 전화 #호들갑스레 울어댄다. #길기에서 휴대전화 소리 #9월 하순 저녁 #높고 깊이 있는 참 신앙과 은혜가 있기를 #신앙은 외적인 것 아니 내적인 것 #깊은 바다엔 큰 외항선을 #시냇가엔 종이배를 #참 평안과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 #땅에서는 평안과 안식 얻을 수 없다 #하늘 꽃 무지개를 보지 못햇다 #모두 자잘구레한 것들 뿐 #어떤 사람이 땅에서 많은 것을 주웠다. #가을처럼 더 높고 깊어지는 은혜 #찬송과 기도와 감동이 흘러넘치게 하소서 #감사한 마음 가득하게 하소서 #이 가을엔 가슴이 썰렁치 않고 #텅빈 백자항아리로 놓이게 #세상의 오물 다 쏟아 놓고 #당신 무릎 앞에 엎드려 #심신의 옷깃여미며 돌아오게 #육신의 욕망 여름바다 멀리 떠나 #이 가을엔 당신께 가까이 갈 수 있게 #어느날의 기도 86 #이를 어쩌나 #꼭 안아주고 싶은데 #얼른 붙잡아주고 #한들한들 가는 허리 흔들릴 때 #바람이 불적마다 #수줍은 분홍 얼굴들 #길고 가느다란 목 갓 시집 온 색씨처럼 #따뜻한 햇볕 시원한 바람 #살아 온 날들을 #투명하게 드러나는 #상처 난 내 욕망을 #내 슬픔을 #가을 볕 너무 좋아 나를 말린다 #하늘에 걸린 빨래가 눈부시다 #투명한 속을 비추고 #흙마당 널어 놓은 빨간고추 #가을볕 너무 좋아 고추 따서 말린다 #발걸음이 빨라진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뜻 모를 셀레임으로 #하루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반갑게 맞고 이야기 다 들어주면 #마음이 답답해 찾아가면 #선명히 떠오르면 #아름다운 단풍잎 하나 #여름 가고 가을이 올 때 #한 잎 두 잎 져가고 #가랑잎처럼 #파랗게 깊어 가고 #빨갛게 익어가고 #홍시처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 #믿음의 씨앗을 가슴에 품고 #신앙 안에 성장과 변화의 가능성이 #씨앗엔 엄청난 에네지가 있다 #믿음은 곧 씨앗이다 #열매를 팔지않고 씨앗만 판다 #행복과 재물을 팔라고 #원하는 것은 다 있다 #한 여인이 꿈에 가게를 갔다 #신앙은 씨앗처럼 성정과 변화가 있다 #세상이 향기롭거든요 #그대 미소가 있어 #그 미소를 제발 잃지 마세요 #반하는 것이지요그 #그러니 누구도 좋아하고 #꽃보다 아름다운 향기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나는 이제 너 없이도 #차고 넘치니까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나의 그리움은 #오로지 나의 것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너는 몰라도 된다 #시옷 받침 올리지요 #아빠도 큰 소리로 #그게 어째서욧? #엄마가 큰소리로 시옷 받침 올리면 #이게 뭐예욧? #아빠도 콧소리로 끝소리 올리지만 #고마워용 #엄마가 콧소리로 이응 받침 올리면 #진지 드세용 #콧소리와 큰 소리 #마중 나오네 #파-랑 등불 갖고 #가을 손님 맞으러 #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한가위 달을 걸어두고 #미움 편견 버리고 둥굴어지기를 #우리 삶이 욕심 어둠 걷어내 환해지기를 #서로 바라보는 눈길이 #둥근달이 되는 한가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참 멋진 길 #경운기 따라 슬슬 따라가는 #경적소리 하나 없이 #도시에선 쌩쌩 달리던 차들 #한 둘 셋 #줄지어 따르는 차 #추석 쇠러 고향 찾아 온 #경운기 하나 엉금엉금 기어가는 #튀튀튀튀 #외길 시골길 #본향 향해 거룩한 순례자로 살아야 #성도는 하늘 본향 사모해야 #벅찬 기쁨과 영원한 사랑과 눈부신 영광의 나라 #하늘나라는 성도의 본향으로 영원한 미래 #성도에겐 영적 고향 하늘나라가 있다. #신앙은 새로운 고향에 대한 선언 #오랫만에 가보니 크게 변해서 실망했다 #토마스 울프의 소설 '다시 갈 수 없는 고향' #추석에 사모하는 하늘 본향 #꽃부터 먼저 주거라 #우리 모두 외롭고 쓸쓸하기에 #지금 꽃을 주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다. #미워야할 일에 마지막 돌 던져라 #사랑할 일에 먼저 꽃을 주고 #예수는 여인에게 꽃을 주고 돌 던지지 않았다 #돌은 나중에 던져라 #꽃은 먼저 주고 #꽃과 돌 #우리집은 봄 여름 갈 겨울꽃처럼 살아요 #하얀꽃 피었으니까 #할미와 할아버지는 겨울 #갈색꽃이 피었으니까 #엄마와 아빠는 가을 #꽃이 활짝 피었으니까 #고모와 삼촌은 여름 #눈꽃이 파릇파릇하니까 #나와 동생은 봄 #사계절이 모여사는 집 #보고 싶지 않은가 #사금파리 놀던 눈망울이 #강가에 무지개 피고 #어디 눈물 고일 겨를이나 있는가 #네 눈꼽낀 얼굴 씻으리라 #물방울처럼 #잎새에 맺혔다 떨어지는 #아이야 영산강 가자 #곤히 자고 있었다. #아기가 #넓은 그늘에는 #빛이 멈춘 자리 #딱 멈췄다 #햇빛이 신니게 달려가다가 #여름날이다 #햇빛의 마음 #세상이 바뀌는 걸 #귀 기울이고 돌아서면 #진정 열린 마음으로 #우가 좌 되는 세상 #돌아서면 좌가 우 되고 #오른쪽만 보는 사람 #왼쪽만 보고사눈 사람 #이제는 가슴 열고 돌아설 때 #한쪽만 보시지 말게 #돌어서 보시게 #하나님이 일하시는 공간을 인정하고 기다리는 것이 여백의 신앙 #여백인생의 비결은 내려놓음이다 #이 공백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에 채워야할 여백이다. #누구나 채워지지않은 공백이 있다 #행복은 하나님의 뜻을 채우는 것 #행복은 우리 뜻과 욕심을 채우는 것 아니다. #성도는 공백을 여백으로 바꾸는 사람 #여백의 인생은 이미 채워진 공간이다 #공백의 인생은 무엇을 채우려한다 #나라사랑 일깨우네 #무궁화 방방곡곡에 #꽃말은 일편단심 #은은한 꽃향기 #피고지고 지고피고 #여름내 또 가으내 #가을바람이여! #나를 내려가게 하는 #침묵으로 #깊이 접어두고 #향기로운 모든 말 #기도의 아름다운 말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사랑과 #올 가을에는 눈길 주지 못했던 곳 찾아 #자연의 경이로움에 물들게 하소서 #소녀적 나의 가을을 찾아 #맑고 순수한 영혼을 그리게 하시며 #가을에 깨다는 삶의 지혜 #그리움과 셀레임도 만나게 하소서 #윤기나게 하시고 #삶의 맛을 달게 하소서 #눈부신 바로 이 순간!! #살아있음으로 #진정 그분께 감사드려야 하는 #기쁘거나 기쁘지 않거나 #아프거나 아프지 않거나 #목숨이지요 #누구에게나 하나밖에 없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건 #그렇지요 그럼 #바로 이 순간 #노래하는 야외분수 #어린이 공원에 있는 #매스게임을 하고 있다 #각가지 모양 만들며 #박자에 몸짓 맞추어 #치솟았다 떨어지고몸 굽혔다 돌린다 #색색 유니폼을 입고 #수많은 체조선수들이 #나의 복음 아닌 '예수의 복음'으로 살아야 #성경의 주인공은 하나님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마음 새롭게 변화돼야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내'가복음' 신자 #말씀대로 실천하지 않았기에 #교회는 다니지만 성경을 읽지 않고 #교회생활 십년에도 왜 변화되지 않을 까 #일상에서 영어를 안쓰고 한국인만 만남 #이민생활 십년에도 왜 영어를 못할까 #파르르 떤다 #수근대며 온 몸을 #깜짝 놀란 물들이 #물 밖이 궁금했을까? #날고 싶었던걸까? #뛰어 오른다 #잉어 한 마리 #잔잔한 강물에서 #펄쩍! #홀로 견디는 것은 순결한 것 #멀리 떠있는 섬을 보아라 #사는 길이 슬프고 외롭거든 #포기하는 자가 얻는 충족 #아득히 지는 일몰을 보아라 #사는 길이 어둡고 막막하거든 #스스로 낮추는 자가 얻는 평안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보아라 #사는 길이 높고 가파르거든 #비닷가에서 #자꾸 뒤를 돌아봅니다 #아쉬워 아쉬어 #영희는 그냥 두고 가며 #철수는 발로 짓밟아 허물고 #이제 집으로 갑니다 #한줌 두줌 정성껏 쌓은 모래성 #저녁노을 찾아오면 #바닷가 모래밭 #아낌없이 내어주네 #전부 다 내어주네 #알알이 모은 축복을 #검게 타버린 얼굴에 잘 익힌 열매들 #여름 내내 뙤약볕에 그을려 #구름이만 이고 살다 저리 목이 굽었나 #해만 바라보다 저리 해를 닮았나 #하늘이 하도 좋아 저리 목이 길었나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뵙기를 #하나님과의 관계 소홀을 반성 #침묵 속에 하나님 음성 듣는 기회 #그리고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는 일 #저와 대화하는 기회 #홀로 있어 자기를 속이지 말라 #다산 정약용은 긴 유배생활을 잘 지켜냄 #제 자아와 하나님 앞에 서는 일 #밤비가 내리네 #조용히 울고 있나봐 #수많은 별님들 모두 불을 끄고 #하얀 꽃상여 떠나는데 #일곱형제 아기별 울고 있나봐 #주룩주룩 밤비가 구슬피 내리네 #엄마 별 돌아가셨나봐 #언젠가 나도 가볼 것이다. #빛의 폭포가 볼만하다 #낭떠러지 아래로 해가 떨어진다 #그 너머는 낭떠러지 #바다가 더 푸른하늘 #하늘이 더 맑은 바다 #하늘과 바다를 붙여 놓다 #직선이 하나 짝 그어지며 #먼 바다를 바라본다 #새 생명의 에너지가 되리라 #지상에서 영원으로 끌여 올려 #그 눈물 한방울이 모이고 모여 #눈물 한방울로 사랑으러 흘르게 하라 #눈뭉 한방우로 한을 풀지 말고 #내가 누구 위해 사랑의 끈 #누가 날 위해 울기 바라지 말고 #남 위해 울면 사랑이 된다 #날 위해 울면 슬픔이지만 #비가 내렸데 #빌고 또 빌어야 #ㄹ이 다 닳아지도록 #빌고 빌고 또 빌어 #임금부터 백성 모두가 #가뭄이면 #녀희는 세상의 빛이니 #몸이 잠기면서도 #저 청순한 꽃등을 보아라 #해맑은 불을 켜는 #낮에도 밤에도 #더러운 물에 #진흙탕에 뿌리 박고 #더러운 세상 비웃는 사람아 #연꽃 이미지 #내가 회복되고 가정과 민족의 참 광복돼야 #소통없는 이웃과 친지들 만남이 #양보와 절제와 인내로 화합의 공동체 이루어야 #해결의 길은 서로 이해와 존중해야 #무지에서 해방됐으나 교육격차의 심화 #빈곤에서 해방됐으나 물질주의의 포로 #우리는 아직 분단국가 #광복은 빛이 돌아온다는 뜻 #우리는 광복 79주년을 맞았다 #참 광복 위해 더욱 힘써야 #사랑하는 꽃이 되렵니다. #사랑 받기보다 #이해하고 #이해 받기보다 #비탈진 곳일지라도 #내간 선 곳이 #꽃다운 꽃 #그 길을 늘 걷게하여 주소서 #주여 믿음으로 당신께서 닦으신 #사람으로서 꼭 걸아야 할 길 #사람들이 다니는 길 #소나 돼지나 뱀과 늑대의 길 #당신을 만나는 길이 가장 밝았습니다 #골목길이나 큰길로 나가는 길 #산으로 강으로 가는 길 #세상 사는 동안 많은 길 #힘써 나가세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하늘 닿게 #지난 일 잊을 건가 #꿈엔들 잊을건가 #길이길이 지키세 #사십년 뜨거운 피 엉킨자취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 춘다 #광복절의 노래 #마냥 죽치고 있을 지 몰라 #세월아 네월아 가지 말라며 #제주 가장 가까운 바다에 #작은 바윗섬이라도 되어 #누구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섬이 돼버릴지도 몰라 #아마 그 앞바다 어드쯤에 슬쩍 숨었다가 #떠나기 싫어 돌아오가 싫어 #나도 섬이 될지 몰라 #다시 제주에 가면 #아기 엄미는 안 보인다. #우리 동네 강아지 엄마는 많은데 #엄마 말 잘 들어! #아빠한테 뽀뽀 #엄마한테 뽀뽀 #스피츠를 안고 업고 다닌다 #아기 대신 포메리안과 #옆집 아주머닌 강아지 엄마 #강아지 엄마 #가을보다 오늘의 행복하게 살아야 #늘 지름 길만 찾는 사람 #자신만 보는 사람 #풍경을 보지 못한 두 종류의 사람 #자연을 즐거워하라고 하심 #주님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 창조 #8월은 익어가는 느낌 #7월은 무더위 자체지만 #입추가 지났지만 무더운 날이 계속 #가을만 바라보지 말고 오늘을 행복하게 #올빼미 우리 삼촌 #애간장 녹이는 #삼 년째 취직시험 #밤낮이 바뀐 채로 #밤에는 책을 보고 #낮에는 잠을 자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더 단단히 여물고 영글어라 #우주의 기를 모두 모아 #정직과 성실의 dna #태극기 휘날리는 금 은 동메달 소식 #진초록 향연속에 하늘 멀리 기쁨 #땡볕 여름이 백색으로 눈 아프다 #8월의 메시지 #삼척 시민들은 행복허겠다 #앞 바다에 사고 하나 없어 #하늘 별 닮아 불켜듯 기도하여 #밤엔 밤을 세우며 #낮엔 햇살이 낮잠 자고 #눈하나 깜작하지않은 촛대위 #거친파도 사나운 폭풍에도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고저 한다 #단호히 말씀하신 대로 #말씀을 읽고 그 속에서 #성령의 눈 주라고 매일 기도하며 #그래서 세상의 눈 버리고 #성령의 힘으로 거듭나면 못할 것 없다고 안다 #우리는 지킬 수 없다고 한다 #말씀대로 믿고 행하라 #당신께서 말씀을 단호히 주신다 #인류 역사의 주님 말씀따라 사는 자의 행복 #계속되는 폭염은 인류의 아황산 가스 배출로 기온 상승 #하나님께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인도를 받음 #알 수 없는 미래이기에 전능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하나님을 전적 신뢰하고 맡기고 산다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은 모든 일을 하나님 입장에서 해석 #나 중심의 삶을 성경은 '죄'라 지적 #나 중심의 세계관은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해석 #세상의 두가지 세계관 #나 중심의 삶보다 하나님 중심의 삶 #언제나처럼 피어있는 꽃시계 향기롭구나 #순간들 잊혀지고 시간 흘러도 #그토록 그리던 초장 위에 피어날게요 #잊혀진 하루하루 섭리 머금은 잎사귀되어 #눈 뜨고 마음을 보세요 #메마른 내 마음 촉촉이 적셔주네 #소리없는 시내 이루어 #추억은 생명을 머금고 #시간 흐르고 순간들 잊혀져도 #꽃지고 오랜 황량속에도 적막한 한세상 살았다. #밤이 가고 새병이 와도 후회하지 말자 #돌아서 뉘우치지 말자 #우두둑우두둑 다시 일어났다 #사나운 바람에 풀잎처럼 쓰러졌어도 #무참히 짓밟혔어도 당신은 당당했다 #가슴이 외로었어도 당신은 깨끗했다 #남길 수만 있다면 부끄럽지 않은 기억을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며 살자 #만들수만 있다면 #우리는 아파트 사촌들이다. #이웃사촌이라지만 #서로 친구와 오빠되니 참 좋다 #놀이터 가면 금방 친해져 #해 달 별과 푸른하늘 맑은 바람 #승강기 타고 옥상에 오르면 #훈이네는 아파트마을 #아파트 사촌들 #작은 도구라도 하나님 사용하시면 기적이 일어남 #테레사 수녀는 자기를 하나님의 몽당연필로 고백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도구로 귀하게 만드심 #링컨도 하나님의 작은 도구였다고 고백 #그 소설은 하나님이 쓰신 것 저는 하나님의 도구 #'톰아저씨의 오두막' 소설로 노예제도 고발한 스토부인 #링컨 대통령이 스토 부인을 초청 #미국 남북전쟁이 끝나자 가장 먼저 #우리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입니다. #기쁨이 되는 #새 힘이 솟는 #함께 웃는 마음의 노래 #네 속에서 함께 울고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네가 슬플 때 되새기면 #네가 힘들 때 떠올리면 #너의 노래가 되고싶어 #그는 감옥문을 열고 어서 가족으로 가라고 했다 #그도 눈에 눈물지으며 자기 가족사진을 보였다 #나는 지갑의 가족사진을 보였다 #그가 묻기를 '당신도 지식이 있소?' #간수도 미소를 지었다 #간수가 성냥을 켜는 순간 나는 미소지었다. #담배 한개피 물고 간수에게 불을 요청 #다음 날 처형될 예정에 불안 #전투 중에 적에게 포로 되어 감방신세 #정겨운 약속이고 싶다. #어둔 곳에 빛 같은 약 #석는 곳에 소금 같은 약 #쓸쓸한 나그네 위한 사랑의 상비약 #상한 갈대 위한 위안의 약 #시인은 외로운 존재다 #그래서 독자가 많지 않고 #달콤하면서도 쓰디 쓴 약이다 #시는 약이다 #웃음보가 터졌다 #그 말씀에 교실 안은 #물을 얼려오란 말이데이! #경상도 사투리가 교실을 얼카 놓았다 #얼카? 얼카가 뭐지? #물병에 물을 얼카 오너라 #내일은 기온이 34도란다 #대구에서 전근 오신 선생님 #얼카 #내 영이 하나님 영과 교통하면 평화가 밀려온다. #우리 안에서 말씀이 들려온다 #불편한 감정 고백과 힘든 문제에 도움 요청 #내 안의 하나님과 영적 대화 시도 #우리가 불안과 두려움 만날 때 기도도 못한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활동하고 변화시킨다 #개인의 일상사는 관여하지 않나요 #하나님은 세계 역사에 관여하시지 #하나님은 하늘에만 계시는가요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나도 별 하나가 된다 #바로 이런참이면 #별은 가슴속에서 빛난다 #별을 안고 하루를 지내노라면 #꿈 잃으면 별은 가물거리지만 #어둠 짙으면 별빛은 더 빛나고 #외로운 꿈 꿀 때 별빛은 영롱하고 #누구나 볗 하나 품고산다 #사람들 가슴속에는 #별 하나와 나 #왼 손으로 #오른 손으로 #집까지 갔으면 #비 한방울 맞지 않고 #집 까지 갔으면 #철벙철벙 노를 지어 #왼쪽 창가의 아이들은 #오늘쪽 창가의 아이들은 #우리 교실은 기다란 니룻배였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나중까지도 아주 나중까지도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주님의 품에서 쉼과 안식하는 한 주간 #삶의 회복 위해 한적한 곳 필요 #예수님 초청-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한적하게 기도할 수 있는 곳 #조용한 오솔길이나 어느 산마루 #휴가는 자연에서 여유갖는 것 #인생도 빈 공간이 필요해 휴가 #맨하탄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은 센트럴파크 #뉴욕의 맨하탄의 고층 빌딩들 #주님과 함께 하는 휴가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으니 #가장 빛나는 별은 간절히 길찾는 너에게 #내가 본 별은 수억광년 전에 출발한 빛 #불운 때문이 아니다 #구름 때문이 아니다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빛나는 별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어두운 길 걷다가 #별은 너에게로 #그 꽃가마 따르고 따르고 또 따르리니 #구름 넘어 영원으로 시집가는 꽃 #석류꽃은 영원으로 시집가는 꽃 #무주 남원 석류꽃을 #가야금소리로 피는 꽃 아시는가 #비 개인 아침해에 #피는 꽃을 아시는가? #광한루 넘어 다홍치마빛 #춘향이 눈썹 넘어 #절제하지 않아 부유한 국가들의 비참한 현실을 보라 #한국경제가 큰 성장했어도 절제해야 #재주 지식 기술이 많아도 절제하지 않으면 살패 #의복과 음식 집 짓고 꾸미는 것도 #인간은 누구나 절제해야 #뱀이나 독사같이 물 것이요 #포도주는 붉고 번쩍이지만 #술에 잠긴 자에게 있다 #재앙 근심 분쟁 원망이 뉘게 있는가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네 #그대의 웃음소리 #보름달처럼 떠오르고 #그대의 얼굴이 #보이지 않은 #꿈속에서 날마다 #꽃향기 속에는 #이 고백으로 감사하고 여생을 소망으로 사는 은혜 #내 삶을 전적으로 맡기는 믿음이 중요 #하나님게 모든 것을 맡기는 신앙 #오늘에 맥추감사하는 깊은 뜻 #하나님께 감사하는 맥추감사절 #보리 파종으로 수확했을 때 성도들은 감격 #보릿고개라는 가난한 시절 #우리나라 맥추절은 보리수확 기념 #구약의 3대절기 유월절 맥추절 장막절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뜻은 #이게 행복이라고 일러주고 #산새가 찾아오면 솔잎에 앉히며 #숨찬 솔바람 몰아치면 참음을 보여주고 #기쁜 내일이 있어 좋아 #가느다랗게 뿌리내렸지만 #그래도 난 끄떡없어 #긁어 모아도 한줌 안 되는 흙 #손가락만한 좁은 바위 틈 #골짜기에 혼자 버티고 선 작은 소나무 #네 가슴에 고인 사랑 길어 올려 #난 한바가지 마중물 되어 #이제 들어내 함께 울자 #음침한 곳에서 홀로 흘리던 눈물 #연못에 고여있는 사랑 #애타게 그리워도 잡아주는 손 없어 #목마른 갈증 풀어주고 시든꽃밭 적시리 #물줄기 손잡고 올라와 #지하수 마중하는 물 #나는 마중물 되어 #이미 신의 눈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명을 고귀하는 보는 눈은 #모든 목숨이 고귀하며 #오랜 울음 그치고 존재의 가치를 아는 #눈물로 마음을 씻은 사람은 사랑의 무기 #이웃 따스한 손길 알며 #인생의 피땀 노력과 고독한 영혼을 알며 #인생을 아는 사람입니다 #눈물로 눈 씻은 눈물 흘려본 이는 #그대 빈손에 이 작은 풀꽃을 #슬픔의 누이들을 본다 #어리디 어린 #마디마디 또 일어서는 #그것도 비오는 이른 아침 #슬픔의 입술 #떨어지는 어여쁜 #벌리고 피었다가 툭 #커다란 입술 #누가 봐 주거나 말거나 #만나지 못한 사람을 만나 함께 누림을 갖자 #마음의 내려감의 여유로 귀한 것과 #인생길은 계속 오르는 길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꽃 #전반전의 실패는 반의 실패일뿐 #한해의 절반 보낸 지금 하프타임 가질 때 #인생에도 중요한 하프타임 #전반전 진단하고 새로운 작전을 세우는 기회 #운동경기엔 하프타임이 있다 #후반전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마음 속에만 있다 #시장에도 없다 #마트에 없다 #그 좋은 콩이 #아주 맛 있다 #한떨기 꽃은 찬연히 피리라 #신성한 곳으로 가리니 #나는 종처럼 이 나라 이끌고 #남북으로 양단되고 사상으로 분열된 나라 #내 가슴에서 피와 맥이 되는 생명 #내가 사랑하는 나라일러라 #지상에서 사는 한 마을 #우리의 승공사상 약화 때문 아닐까? #이념의 혼돈속에 흔들리는 #핵무장 북의 재침 기회 #6월이면 전방산야에 핏빛들꽃 피는 뜻 #적을 무찌르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이여 #나라 지켜려 군에 뛰어들어 #불쑥 남침한 6.25전쟁 #동족배신과 적화통일한다며 #아득한 포성과 함께 우리 형들은 사라졌다 #6월의 애잔한 들꽃을 보라 #샬롬의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성도는 일상에서 화평의 삶을 살아야 #하나님이 다스리는 샬롬의 세상 #세상은 자국 기준으로 분쟁야기 #'칼을 쳐서 보습을 창을 쳐서 낫을' #이사야가 꿈꾸는 샬롬의 평화 #전쟁은 어떤 명분도 정당화될 수 없어 #쌍방의 수백만의 인명피해 #74년전 6.25 남침전쟁 #전쟁 없는 '샬롬'의 세상을 꿈꾸며 #내가 여름되기로 했다 #여름을 더욱 사랑하며 #삶의 기쁨 속에 #해 아래 피어나는 #인내하고 용서하며 #일하고 사랑하며 #내가 여름이 되기로 했다 #차라리 땀 많이 흘리며 #아무리 더워도 불평하지 않고 #늘 자격미달로 송구스럽게 살고 싶습니다 #늘 용서 구할 꺼리 가진 인간으로 #춘하추동 따라 울고 웃어가며 #가장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하늘로 머리둔 이유도 생각하며 #더러 용서도 빌어가며 #아주 등 돌리지 않고 #살아봐도 별 수 없는 세상일지라도 #아침마다 이마 낮춰 어제처럼 빕니다 #피네 지네 #한마디 말도없이 #누가 보거나 말거나 #말거나 지네 #누가 보거나 #하나님 안에 있는 자는 과거-현재-미래가 다 꽃자라이다. #성도는 미래를 '하나님이 예비하신다'(여호와이레)노래한다 #성도는 현재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임마누엘)찬양한다 #성도는 과거를 '여기까지 도우셨다(에벤에셀)고백한다 #종말론은 미래로부터 오늘을 본다 #미래학은 오늘의 자리에서 미래를 예측 #종말론은 하나님 약속을 기초로 미래를 믿는다 #미래학은 과거와 현재를 보며 미래를 예측 #미래학과 종말론은 비슷하나 다르다 #성도의 삶은 꽃자리입니다 #나는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낀다. #하얀꽃과 마주치노라면 #아름다워 보일텐데 #시기만 버려도 마음에 평안이 #사람도 욕심버리면 얼굴에 꽃피고 #꽃은 욕심도 시기도 없다 #사람도 꽃처럼 늙는 시간 없다면 #꽃은 늙을 시간 없이 간다 #하얀꽃 보면 내 마음도 하얗게 #또 회개도 해야겠지요 #주의 뜻대로 살았는 지 살피고 #하나하나 되돌아보면서 #세상과 교회에서 일한 것 #천국 문 앞에서 나는 너를 모른다고 #믿음 형제끼리 다투고 자기 뜻만 우기면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일상의 행함이 당신 뜻에 합당해야 #안수로 병을 고쳐도 주님은 모른다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 쫓는 자 #내 안에 빛을 찾는 것 #세상의 빛을 보기보다 #서로 나누면서 살자 #하늘을 상대로 사는 것 #우리 삶은 사람 상대가 아닌 #좀 뒤처지더라도 서로 돕고 #상처 받더라도 정직하게 마음열고 살자 #친절하게 살자. #손해보더라도 착하게 #참 사람이 사는 법 #오늘도 꽃과 향기처럼 살고 싶다. #코는 가슴에 향기 담아 사랑 뿌리듯 #눈은 사람을 꽃처럼 보고 미소 지으며 #향기는 코를 시원하게 #꽃은 눈을 아름답게 #향기는 바람에 날려와 좋고 #꽃은 어디에 있어도 좋고 #향기 없는 꽃 어디 있으랴 #예쁘지 않은 꽃 어디 있으랴 #쉬면서 자기속에 숨겨진 보화 발견하기 #마음의 속도 줄이면 하늘은총의 리듬과 박자가 보인다 #하늘의 리듬 발견하는 시간 #자기성찰의 시간 #일상을 떠나 한가한 시간 #전방을 주시하며 삶의 리듬과 박자 맞춰야 #하나님 은총에도 리듬과 박자 #프라이낚시줄 던지기 가르침 #'흐르는 강물처럼'의 영화 #마음 속도 줄이고 하늘은총 바라자 #자랑스럽도다 해철이 삼촌아! #보고싶은 해철이 삼촌아! #소쩍새 울음에 눈을 감았다 #조국을 지키다 나는 가노라! #화살처럼 퍼붓는 적의 총알에 19곳의 관통상 #인민군과 혈전하던 오대산 능선 #염려마세요. 죽지 않고 살아오겠어요 #난 어릴 때 다정했던 삼촌이 그립다 #장미꽃 화사한 손짓하는데 #어루만지고 있구나 #청포도 송이를 또 #포도밭 머이까지 내려와 #그래도 시치미 뚝 떼고 #푸르름 흘러보내던 너! #흩어지던 산비탈마다 #까맣게 오디 익게하던 너! #누렇게 보리 익는 뽕나무 가지마다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는 복된 주일 #예수부활의 주일이 참 안식일 #예수는 안식일의 주인 #안식은 구원자 예수님께 귀결 #안식은 휴식보다는 창조 누림의 뜻 #우주창조 후 안식하신 하나님 #안식일과 주일의 문제 #주일성수하는 신앙 #한국교회의 신앙유산 #즐겁게 안식할 날 #유월과 더불어 흐르게 하소서 #여유 있게 #서두르지 않고 #안개에 가려 길이 보이지 않아도 #거침없는 바람으로 길을 가게 #참다운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하게 #오늘 사는 사람들에게 행복 주소서 #유월에는 이 땅에 평화 주소서 #때가 악하기 때문에 #세월을 아껴야 하리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 배우며 살리 #이제 죽은 것처럼 오늘 살고 #지혜자는 물 아껴쓰듯 5월 남은 시간 아끼자 #세월은 물흐르듯 하지만 #오월은 계절의 여왕 #연 중 가장 살기 좋은 나날들 #5월이 시니브로 저물어 간다 #그는 몰랐을 것이다.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산다는 것은 속으로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알았다. #저를 흔드는 것이 #그런 어느 밤에 갈대는 #속으로 울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갈대는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하나님 은혜는 햇빛처럼 두루 내린다 #신앙은 하나님 은혜 기억하는 것 #금메달은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참 감사합니다 #누군가 밥값을 대신 내주는 은혜 #노숙자의 체면 위한 조치 #장미란 선수 역도 금메달의 기도 #노숙자 겨우 100원 받는 급식소 #하나님 은혜입는 비결 #물 한모금 거네주고 싶다. #당신이 목마르더할 때 #끝없는 사막의 길 쉴수 없는 곳 #지친 당신에게 오아시스 그늘이고 싶다 #그늘 없이 태양마저 메마른 곳 #나도 그런 사람이고 싶다 #인생길에서 오아시스 만나고싶다 #물없는 사막에서 사는 삶 #가도 가도 모래밭 길 #내가 약할 때 예수의 능력이 머물러 강하다 #사도 바울의 고백 #전능한 하나님을 믿을 때 새 힘 #인간의 힘으론 약점 극복 어렵다 #자기 약점알고 대처해야 #와로울 때 슬플 때 분노할 때 유혹이 온다 #성품에도 다혈질 신경질적 명예욕 등 #누구는 심장이나 폐가 약하고 #우리 몸에 약한 곳 있다 #나를 슬프게 했네 #오늘도 내가 #곁에 계신 하나님을 잊은 적 있었네 #친구의 신발을 겨격주지 못했네 #밤하늘 별들을 세어보지 않았네 #새소리에 응대하지 않았네 #꽃밭을 지나쳤네 #늘 교사들에게 미소지으신 하나님 #스승의 날에 우리 힘을 다해 파이팅! #지치고 힘든 교사의 사명에 위로 #특히 성경지식과 삶의 예배자의 본 #우리의 오늘이 있게한 분들 #교회학교 선생의 성경가르침 #학교 선생의 지식과 지혜 #스승의 은혜 감사와 사제의 정 #교회의 5월 셋째주일은 스승의 주일 #나의 오늘을 있게 한 스승께 감사를 #투표에 만장일치로 어머니의 손을 선정 #어미의 손은 사랑의 손 #아버지의 말씀은 너희를 기르느라 거칠은 손 #맨 나중에 내민 엄마 손은 거칠었다 #차례로 내만 딸들 손 예뻤다. #투표하기로 했다 #누구의 손이 가장 예쁜가 #딸 넷이 모인 부모의 집 #가장 아름다운 손 #눈망울에 번지는 미소 #쫄쫄 빨고 난 아기 #젖 한통 #세상에서 제일 고운 꽃 #아기는 엄마 품에 안길 때 #우주를 혼자 가진 부자 된다 #엄마는 아기 품을 때 #식구들 아픈 곳 없이 행복한 집이 되었다. #늘 배꼼잡고 웃고 또 웃으세요 #암 걸린 할머니가 낫고 #날마다 웃고 또 웃었다 #아하하하 호호호 이히히 깔깔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아빠와 나 #약봉지속에 약처방전 #행복약국에서 약을 사다 #우리 가족 병이 나서 #행복해 지는 약 #부모의 사랑과 희생 생각하고 최선의 감사 #아버지 영향없이 자란 세대는 행동규범 없음 #어려운 시대일수록 아버지의 자리 분명해야 #오늘의 시대 '아버지없는 시대' #어머니가 '아범아 넌 어려서 아빠가 100번이나 대답했단다 #또 3번 물음에 역정내며 '까치란 말이요' #아들의 대답 '까치요' #치맷기 아버지 '애야 저 새가 뭐지?' #이어령선생의 '아버지와 까치' #어버이를 공경하는 축복 #밝고 맑고 순결한 오월 #태양은 정열을 퍼붓고 #유월은 원숙한 여인같은 녹음이 #나는 오월 속에 있다 #내 나이 세어 무엇하리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즐겁다 #무엇보다 신록의 달 #하얀손가락에 낀 비취가락지 #찬물로 세수한 21살 청순한 얼굴 #아빠도 아픈듯하다 #나도 아픈둣하고 #내가 하려니 너무 힘들다 #둘이서 쩔쩔 매는 일을 엄마혼자 하셨구나! #강아지도 배고파 멍멍 #고양이도 밥달라 야옹 #아빠가 서투른 밥과 국을 끓이다 #이불도 게지않고 그릇도 씻지않아 #집안이 엉망이다 #엄마가 아프니까 #아침 햇살 퍼지는 물보라다 #어린이 귀여운 손짓은 #어린이 잠자는 모습은 어른들의 근심을 털어버린다 #세상의 탐욕을 거부한다 #어린이 걸음걸이는 #만족과 행복이 넘친다 #어린이 웃음 속엔 #고요와 평화가 흐른다 #어린이 눈망울 속엔 #어린이 찬가 #내가 믿는 하나님을 그대로 믿는 행복한 자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교과서 #하나님 말씀의 순종과 복을 가르쳐야 #자녀교육 중 최고는 신앙교육 #'나의 사랑하는 책' 작사한 윌리엄스 목사 #성경 재미있게 읽어주신 어머니 생각 #성경 읽으며 눈물흘리던 어머니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성경책 #말씀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행복한 가정 #참 신기한 일이다. #그렇게 안되니 #침울하려고 해도 #자신이 즐거운듯 행동하면 #휘파람 아니면 콧노래도 좋다. #노래가 아니면 휘파람도 좋다 #노래를 부르자 #어깨 펴고 심호흡하자 #즐거운듯 얼굴에 웃음 지어라 #오월의 날씨처럼 #탄식할 뿐 #오원이라고 #그저 눈부신 #누구라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 #초록이 깊어가는 오월에는 #꽃들이 노래하고 #발길 닫는 곳마다 #눈이 가는 곳마다 #오늘이란 선물에 숨어있는 행복! #어제와 내일 사이 #힘들어도 아름답다 고백하네 #고마움과 놀라움에 눈뜨게하고 #삶은 나를 더욱 설레게하고 #풀 수 없는 숙제가 많아 #사랑으로 연구해 풀어 읽으라하네 #내가 해독할 수 없는 사랑의 암호 #오늘은 나에게 펼쳐진 한권의 책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십자가의 예수 바라보고 기도하며 #하루 아침에 변하는 것 없다 #신앙도 마찬가지 #작은 실천이 의욕을 만들고 #옷을 옷장에 걸어두는 일 등 #밖에서 돌아와 신발을 정리 #사소한 일 실천이 해답 #병적 게으름이나 번아웃 증후군 #삶의 변화는 작은 일 실천으로부터 #말은 걸면 #꽃한테 #내 목소리는 #말을 걸면 #새한테 #너의 삶처럼 #나의 삶처럼 #온 세상이 녹아내리면 #언제나 빈 잔이 된다. #마시고 나면 #모든 삶의 이야가들을 #한 잔의 커피가 된다 #마음이 녹고 #사랑이 녹고 슬픔이 녹고 #우리 평생의 삶이지요.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것이 #제잘 그런 헛된 마음 버리고 #달고 오묘하게 느끼며 낭패 #믿기만하면 천국가고 돈 잘벌고 병도 낫는다는 거짓선생 #믿음은 입에 발린말이 아니고 #하늘 아버지 뜻대로 살아야 천국가지요 #왜 천국에 못 들어 가요? #주여 주여하면 믿음있다 볼수 있는데 #당신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특권 #하나님과 죄인 관계를 십자가로 메운 예수 #성도는 왕같은 제사장 사명 #하나님과 사람의 중재자 역활 #제사장은 다리를 놓는 사람 #유대인과 이방인 남자와 여자 의인과 죄인을 통하게 #예수는 소통의 왕 #성도는 담에 틈을 만드는 사람 #이스라엘 소년의 축구공이 팔레스틴 담 넘어간 사건 #세상에 화해의 다리 놓는 성도 #천사도 흠모하는 새악시입니다. #연지 찍은 당신은 #향내 맡으며 #아기 바람 부스스 불어 #진달래도 조는 봄볕의 뜨락 #무지개 댕기를 매고 #분홍색 꽃신을 신고 #사월이 문득 바람과 함께 왔습니다 #사월과 라일락 #옥토에 떨어진 씨는 100배 열매를 거둔다 #기도의 씨와 축복의 씨를 뿌리자 #좋은 말의 씨를 뿌려야 #적게 심으면 적게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둔다 #성령 좇아 심으면 영생 거둔다 #덕을 심으면 덕으로 거두고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 #남 속이면 자기도 속임 당한다 #사람 천대하면 자기도 천대 받고 #심은 대로 거두리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안는 곳에서 #솟는 대지의 눈 #생명을 생명답게 키우는 꿈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생명만드는 쉬임없는 작업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어린시절 그분의 말씀 #해마다 봄이면 #이젠 성도들이 은혜소통 이어가야 #예수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은혜의 소통 #예수는 소통하려고 십자가 지면서 낮아지심 #바리새인은 예수를 십자가에 죽여 높아지려했으나 #총선이 끝난 후의 결단이 중요 #소탕은 네탓이란 지적과 네가 변해야하는 아집 #서로 소탕 아닌 소통해야 #소통은 내탓이란 반성과 변하겠다는 마음 #대한민국은 인터넷왕국인가 #주님의 소통은혜 이어가는 성도 #봄맞이 꽃 민들레 #바람이 심어 놓은 뜻 #하필이면 바쁜 길가 가로수 밑 #넓은 땅 여기저기 #환히 피어나는 봄 #길섶에 봄맞이 길 꽃 #샛노란 웃음꽃 방글방글 #지나는 사람에게 반가운 눈길 #봄맞이 길꽃 #한없이 봄길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하늘과 땅사이 꽃잎 흩어져도 #사랑이 끝난 곳에 사랑으로 남은 사람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강물은 흐르다 멈추고 #스스로 봄길되어 걸이가는 사람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 있다 #나도 그런 사람이 젤 좋아요 #난 누구나 잘 도와주는 사람 좋아 #민주주의 선거는 자기만의 비밀 #엄마 누가 젤 좋은지 가르쳐주세요 #누구나 잘 도와주는 아이 #말을 아주 잘하는 아이 #키 크고 잘 생긴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 #누구 뽑을까 우리 반 대표 #민주주의 배우기(선거) #주께 기도하며 투표장에 가자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있는 후보 #하나님은 기독교적 가치관 지닌 분을 쓰심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일 #이 기도가 지구의 평화에 일조하다 #이사회 결정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도록 기도합니다 #투표함 낡아서 바꿀 때 나온 글 #투표를 통해 분쟁 해결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닌 분 #샛노란 눈 웃음꽃 #살아피는 기쁨 노래로 엮는 #앞질러 가며 #길게 늘어 뜨렸구나 #잎새도 없는 네 잎의 별꽃 #봄이야기 너무 하고 싶어 #눈웃음 가득히 봄햇살 담고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긴 사연 편질 쓰노라 #클로버피는 언덕에 휘파람 부노라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빛나던 꿈의 계절아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 밝혀든다 #이름없는 항구에서 별을 보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부노라 #목련꽃 그늘아래서 편질 읽노라 #부활 있어 오늘을 바르게 살 수 있다 #죽음 있어 부활을 바라는게 아니다 #부활은 내일을 오늘과 연결 #그래서 '저 건너에는 놀라운 것이 있다' #그 후 표지판에 '네어'(NO)를 빼다 #1492년 한 사람이 지구의 끝을 넘어 미 대륙을 발견 #지브랄탈 너머는 지구의 끝이라는 뜻 #전에 지브랄탈 해역에 '네어 블루스 울트라'표지판 #스페인 국기에 쓰인 '블루스 울트라' #부활 있기에 오늘을 살고 죽음 이긴다. #심령이 소생하고 교회도 소생하였다. #노목사의 심령에 단비가 내려 #청년 때 은혜 받아 흘린 눈물 다시 찾았을 때 #눈물 흘리는 노 목사님 #모든 신자들 눈물 흘릴 때 #어느 권사 통곡하고 #온 몸 핏자국으로 낭자할 때 #‘Passion of Christ'라는 영화 #예수 가시관 쓰고 피흘린 얼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어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다 #휘파람이나 불며 #종소리 들리지 않은데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다 #좇아오는 햇빛인데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처럼 #괴로웠던 사나이 #주여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첫날 #내뜻 버리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겟세마네의 피땀으로 드린 #진리의 빛으로 참되게 타오르는 기도 #기도는 자기포기와 자기헤체 선언이다 #욕망이 깃든 기도는 기도아니다 #기도는 언어로 만이 아니다 #거짓 모르는 내 마음이 고맙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늘 빚 독촉소리 들린다 #밤잠을 못 이룬다 #작은 빚이라도 빚 갚기 위해 #시를 빚는 일은 빚 갚는 일 #하늘은 목숨 태워 만든 빛만 받는다 #70년 동안 하늘 빚 갚기 위해 살았다. #하늘은 내게 살만큼 빚 빌려주다 #사는 것은 하늘빚 갚는 알 #마음1 #고향하늘 무지개 #꽃씨 속에 잠겨 있는 #꽃씨가 여물면 #풀꽃이 지고서 #발간꽃 송이엔 빨간 하늘 #노란꽃 송이엔 노란 하늘 #하늘을 닮아요 #풀꽃이 피면서 #당신이 이루고저하는 일에 바치겠습니다 #글 쓰는 것과 말하는 천한 능력 #아주 작은 힘이지만 #우리는 매일 당신의 기적으로 삽니다 #저의 여생을주님께 바치겠습니다 #민아가 오늘 본 내 얼굴을 내일도 볼수 있다면 #왜 민아에게 빛을 거두려합니까 #생명 넘치는 세상을 만드신 주님 #이 찬란한 빛과 아름다운 풍경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2 #사순절에 우리 신앙도 더 깊어져야 #기다림은 신앙인의 양식 #고통의 시간읗 하나님 앞에 견뎌야 #'지금의 모습'과 '이상적인 모습 #인간의 성숙 위해 아픔의 시간 필요 #김치나 된장은 숙성해야 좋은 음식 #인격과 신앙은 반드시 숙성해야 #고통의 순간을 기억해야 #잘 익은 상처에 꽃향기가 난다 #성숙과 익어가는 아픔 #모두 다 아름다움인 것을 #밝은 날에는 더 빨리 달려도 #답답한 날에는 조금 서서히 #섬도 육지가 되는 것을 #그리움 끝에 손잡으면 #다도해의 절경들 #하늘이 내려주신 #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성 쌓지않고 다리가 되어 #한줄의 아름다운 시를 쓰도록 허락하시겠습니까 #사람들 가슴속에 풍금소리 울리는 #내 가난한 제단 꾸미겠습니다 #반딧불만한 작은 별 하나 만들 힘 #당신의 성스러운 옷자락을 조금 만져도 #별을 볼 수있어도 만들 수 없습니다 #적적할때 가끔 기도드립니다 #깊은 밤 당신의 낮은 숨소리 #당신의 제단에 꽃한송이 드린적 없는 #하더래 #꿀떡! #침이 먼저 #가만이 있는데 #꿀 바른 떡 #낯섦이 마음의 문을 연다. #알던 내용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뻔하다고 느끼면 귀 닫음 #설교를 낯설게 들려주는 일 #낯선 사람 낯선 음식 낯선 문화 #여행가면 새롭게 보이는 건 낯설기 때문 #익숙해져 당연하다는 생각 #익숙한 것은 좋지만 무감각해진다 #'낯설게 하기'란 말 #익숙한 삶보다 낯선 삶 살기 #봄의 축제가 열립니다. #촉촉하게 적셔주는 봄비 #사람에 목마른 마음을 #씩씩하게 자라나 산마다 초록옷 #봄비 내리면 나무들이 기지개 펴고 #봄비가 오면 새싹 돋고 봄꽃 피어나 #겨우내 추위에 떨며 입술이 메마른 #봄날 온 땅에 내려 촉촉히 적신 #봄비를 좋아하십니까 #잠실운동장으로 유혹하고 또 유혹하니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좁은 길 가나니 #당신께서 이 무리를 물리쳐 주시라고 #공짜 돈 펑펑준다고 우기니 #자기가 구세주라고 신문광고 #좁은 길이라 유혹하는 #자동차 쌩쌩 달리는 길을 #양의 옷과 상냥한 웃음의 거짓선생들 #좁은 길 고독하게 걷는 우리 #양의 옷 입은 거짓선생들 #쓸쓸한 사람은 쓸쓸하겠지 #외로운 사람은 외롭고 #그러나 3월에도 #새 가방과 새 배지를 달고 #아이들은 새옷으로 #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 #추위와 가난한 마음 이기고 #2월을 이기고 #3월은 오는구나 #하나님이 우리 생수의 근원 #하나님 은혜만이 영원한 행복 #죄는 선의 결핍 #아담 하와 타락의 원인 #죄는잠간의 기쁨일뿐 #죄 지을 때의 희열 때문 #배 몇개만 맛보고 모두 버림 #어릴 때 친구와 배서리 #생수의 근원 하나님의 은혜 #째앵째앵 #하늘 한 가운데서 #아저씨 햇님이 #소올소올 #나뭇가지에서 #고양이는 #코올코올 #아래발치에서 #우리 아기는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 온다 #누구나 건강과 사업과 죽음의 막다른 골목 #왜 인간에게 신앙이 필요한가 #저 소처럼 앞이 막힐 때 위를 쳐다보아야 #담장 곁에서 고개쳐든 소 한마라 #그들이 큰 목장 곁을 지날 때 #사업에 실패한 젊은 사업가 #요한 웨슬리 목사의 상담 이야기 #위를 바라보라 #얼마나 아름다움인가 #눈물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 #기쁨도 눈물없으면 기쁨 아니다 #한방울 눈물된 사람을 사랑 #눈물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무그늘에 앉아 햇살을 바라보라 #헷빛과 그늘있어야 눈부시다 #한그루 나무의 그늘된 사람 #그늘 없는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다 #복음 전도하는 기회 #주님 안에 머무는 훈련 #주님 고난의 성경말씀 묵상과 기도 #구제와 선행베풀기 전통 #세속적 놀이 절제 #금식기도나 절식기도 #사순절 전통은 금식 #내 신앙 돌아보는 기간 #예수 고난을 기억하고 #예수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사순절 #하느님께 말해볼까? #내가 한 번 그려본다고 #캠버스 들고 산에 올라가 #올 정월 대보름엔 #그렸다 지웠다 #수 천년을 두고 #그렇게 어려운가? #동그라미 하나 그리기 #하나님의 사랑이 열려있네 #배고픈 새들을 먹이려는 #눈에 덮힌 찬 겨울 #조용히 기다리고 있네 #새빨간 열매 #눈에 확 띄는 겨우살이 #소복소복 눈 위에 #환하게 덮힌 세상 #간밤에 내린 함박눈 #허무도 어쩌지 못할 사실이다 #내가 마음대로 글을 쓴다는 것 #얼마나 즐거운가 #내가 친구들과 웃고 이야가 한다는 것 #얼마나 찬란한가 #내가 제2교향곡 듣는 다는 것 #얼마나 화려한가 #내가 별을 쳐다본다는 것 #예수 고난의 끝은 부활의 기쁨 #예수의 고난과 사랑을 체험하는 계절 #예수의 사랑에 붙잡힌 삶 #인류구원 위한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는 고난 위해 하늘에서 오신 분 #예수의 고난기념의 경건한 삶 40일 #기독교는 카니발 없는 사순절 #카톨릭문화권은 사순절 전 카니발 #예수의 고난과 사랑을 체험하는 사순절 #온 세상을 빛으로 밝히네 #그가 남긴 노래는 #목숨 잃은 새는 하늘로 가고 #생명 바쳐 사랑을 노래한 큰 새 #내 매마른 영혼의 가지 끝에 앉아 #기장 아름다운 노래 남기고 간 새 #죽어가는 순간 신도 흡족히 미소지을 #가시에 찔려 죽으며 노래하는 새 #아픔을 노래하는 새 #기시나무 새 #이것이 은혜요 구원인데 하나님의 선물 #이미 예수께서 다 지불했어요 #이 모두가 공짜랍니다 #계산대 천사에게 '모두 얼마죠?' #온유와 절제와 행복도 싣고 #자비 양선 충성도 담다 #평화와 오래참음도 싣고 #'사랑'을 캇트에 싣고 #봄이오는 길목에서 쇼핑 #천국에서의 쇼핑 #달력에서 지워 놓고 #날짜도 두어 날 #어서 봄 맞으려 #해가 한 발잘씩 길어지고 #풀씨들 잠 깨우느라 #언 땅 녹이고 #겉사람보다 예수 믿는 영생의 사람 #예수 생명지닌 자는 날로 새로워 #인생은 나이 많이 썩어지나 #음식 부패하면 썩어 유해문질이 #음식 발효되면 맛고 향기가 #나이 먹기보다 삶을 더 풍성히 #'살'이란 말은 삶을 의미 #설을 지나며 한살을 더 먹는다 #한살 더할수록 속사람이 더 성숙하시기를 #흔들어댑니다. #나뭇가지를 #쉬지 않고 #솨아 솨아 #바람만 애가 타는지 #멀리멀리 보내주고싶은 #놓아주질 않는다 #나뭇가지가 꼬옥 붙잡고 #하늘 날던 연 하나 #예수는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인생의 무대에서 무슨 역활 #각본의 작가는 하나님 #무대퇴장과 최후의 심판 #미가엘과 사탄의 대결 #우주드라마는 종말이 있다 #역사는 선과 악의 대결 #드라마는 희극과 비극 #세계는 무대요 인간은 배우 #무대와 배우 #떡 만들어 권하는 애찬식문화 #가족이 모여 서로 미래를 축복하는 설 #미래 지향하는 건강문화로 #부모 효도는 살아계실 때 충분하게 #여자들은 노동하느라 힘드는 절기 #남자들은 쉬는 명절이지만 #산자가 함께 기뻐하는 문화로 #조상에게 감사편지 낭독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문화로 #신앙적 설문화 제안하며 #더 신비스럽거든 #귀로 살갗으로 다가오는 봄 #잡히는 바람결 #널어 놓은 빨레에 #사륵사륵 나무들 물긷는 소리 #사박사박 땅속 움직임 #눈 말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껴봐 #아직 추운데 봄이 왔다고? #입춘에 #몸집은 작아도 마음은 크고 착한 달 #자신의 등 내어주고 엎드린 #새희망 새삶으로 나아가라 #살아있는 것들이 나를 딛고 #기쁨과 환희로가는 길 깨우쳐 준다 #겨울이 길어도 봄은 온다 #겨울과 봄 잇는 징검다리 #기 죽지않고 어리광도 #열두달 중 키가 제일 작지만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 신비는 신앙으로만 해결 #육신 죽음 끝에 영생과 내세문제 #육신 속에 참 인간 영혼이 있다 #육신 속에 자아라는 존재가 #육신 위한 생명보험만으로 #재난 대비해 각종 보험에 가입 #교통사고와 폭발사고 등 재난 #사고와 재난 #생명과 복을 향해 진취적 방향으로 #미래를 주님와 예비하신다 #현재 주님이 함께 계신다 #과거를 주님이 도우셨다 #관행으로 살기와 진취적 살기 #어떤 것에 중점적으로 시작할까 #첫단추 잘 꿔야한다 #과거로 가느냐 미래로 가느냐 #1월은 '재뉴어리' 문 여는 달 #성도는 과거-현재-미래도 꽃봉오리 #그대만 반짝입니다 #하늘에는 #그리움이 채워지면 #가슴 가득히 #그대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별빛 속에 #별을 보는 까닭은 #그리울 때 #비바람 불어도 기도하며 가나니 #좁은 길 끝에는 생명의 주가 기다리고 있어 #천길 낭떠러지로 가는 문 #환호성 울리는 넓은 길에는 #양의 탈을 쓴 이리들도 있으나 #좁은 길에는 비바람도 불고 #욕망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하나니 #환영받고 영광 누릴 수 없나니 #좁은 길에서는 사람 많지 않아 #좁은 길로 가나니 #오늘은 내일의 발판 #내일은 오늘의 희망 #좀 더 자유로운 생각을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좀 더 가볍게 살자 #너무 아등바등 살면 스트레스 #너무 완벽하게 살면 고통 #아침에 눈 뜨니 오늘만 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 #평안의 새가 내품으로 #우리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빛나는 아침을 준비하신다. #우리 위해 아침을 만드셨단다 #하나님은 밤에 무엇했을까요 #추위에 떨면 밤을 새운 딸의 질문 #유대인은 밤이 깊으면 새벽이 온다 #히틀러에게 6백만이 죽음 #가장 많은 고난받은 유대인 #유대인은 저녁에서 아침까지 #우리는 하루가 아침에서 저녁까지 #어둠에서 아침 창조하신 하나님 #늘 고맙게 여겨 살겠습니다 #피부와 심장으로 받아 #선물로 보내신 햇살 #다사론 밝음이 낮 부피만큼 #두고두고 아침마다 만남 #남은 햇살은 창가에 #구름싸개 젖히니 나오는 속살 #그저 공짜로 받습니다 #태양계 택배로 보내신 햇살 #햇살이 도착했습니다 #세계기능올림픽 10연승에 자랑스럽다 #재능 악용하는 죄 #재능을 발전시켜 사회봉사 사명 #하나님은 누구나 재능 주신다. #달란트는 영어로 talent(재능) #셋째는 금 1달란트 #둘째는 금 2달란트 #첫째는 금 5달란트 #어떤 주인 여행가며 종 3인에게 장사하라 #달란트 이야기 #나는나는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이 말 좋아 종일 가슴 콩닥여요 #이 말 좋아 종일 일맛 나요 #이 말 좋아 종일 신나요 #엄마아빠 일터갈 때 주고 받는 말 #우리 식구 자고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말 #우리 인격과 신앙 성장은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성경을 배우면 성장 #노력하면 75세까지 성장 #성장하는 동안 늙지 않는다 #성장이 아니라 살쩌가는 것이란 성령의 지적 #넌 학교에서 배운 술수로 #2년간 열심한 결과 신자 3배 확장 #후안 오르티즈 목사 #성장하는 그리스도인 #나도 배우고 싶다. #아무도 도둑맞지 않는다 #훔쳐낸다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생명을 훔치는 기술이다 #훔쳐내는 기술이다 #물에서 산소를 #물고기는 물속에서 숨쉰다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꽃피던 봄여름 생각하면서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에 듣고 #평생 살아도 늘 한자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아무도 찾지않은 추운 겨울을 #눈쌓인 은달에 외로이 서서 #나무야 겨울나무야 #1월은 축복이다. #그렇게 살 수 있는 #새로 태어나겠다는 다짐 #1월은 희망이라는 것 #세월의 가속도 붙는 것 #나이 먹는 것과 주름살 늘어난다는 것 #창밖은 겨울인데 가슴에 봄빛 #1월이 열렸다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 주님과 대화하고 찬양하고 감사하는 꽃길 #주님과 영행하는 삶의 길이 꽃길 #여행은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 #무덤이 있어도 주님과 함께 가면 꽃길 #가시밭 길이라도 꽃이 있으면 꽃길 #사랑하는 이와 동행하면 기쁘고 즐겁다 #기쁜 마음으로 가는 길은 발이 가볍다 #억지로 가는 길도 발이 무겁다 #모르는 길을 갈 때 발이 무겁다 #주님과 함께 걷는 꽃길 #소명감으로 일하면 선한 열매를 축복하신다 #사람마다 소명 깨닫고 #재능을 소명으로 일하면 보람 #하나님이 사람마다 재능 주신다. #그래서 천직이다 #직장의 일도 하나님의 부름받은 것 #예수의 부름 받은 제자와 사도들 #하나님 부름 받은 선지자 #소명 소명감 소명의식은 종교적 용어 #소명감 #금년 새해에도 기적은 그대 차지 #사랑 건강 행운 약속 #가슴아 땀을 믿는 가슴아 #땀방울 바다 이루면 우리도 프르러지리니 #땀방울 모여 강물되면 우리도 커지고 #행운도 땀과 함께 #기적은 땀과 함께 #가슴마다 약속도 새로워지고 #천지는 또한번 새로워지고 #새해는 그대 차지 #차근차근 출발해야지 #열한달 남았다고 빈둥거리지 말고 #1년이 무럭무럭 잘 크지 #1월 계획이 꼼꼼하면 #처음 좋으면 다 좋아 #두번째도 잘 따라가지 #하나를 잘 세우면 #1과 함께 한해가 시작 #밝게 떠오른 새해 #1월의 마음 #새해에는 먼저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자 #이가 의 앞에 있으면 옳지않음 #의가 이 앞에 있으면 좋은 것 #견위수명-위험 때는 목숨 내놓는다 #견리사의-이익 눈앞에 의리 생각 #안중근 의사의 글귀 #우리 정치인은 국민보다 당을 위해 #이로움을 보자 의를 잊는다는 뜻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자 #그리고 당신. #까치들이 웃고 있다. #못 살겠다는 이유 모르겠네 #킥킥킥킥 #더운 여름도 잘 살아가는데 #우린 겨울도 잘 살고 #못 살겠다 죽겠다 하는 사람들에게 #여름 한낮- 아유 더워 못살겠다. #겨울아침- 아유 추워 못살겠다. #못 살겠다 #이뤄지지 않은게 있겠는가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산다면 #38선을 생각하거나 감사한 마음 #내게 야단치거나 좋은 말이나 #나에겡 365일이 성탄절 #성탄절이 있기 때문이가. #거룩한 빛의 날 #누구와 싸우지 않은 것 #나는 항상 성탄절이다 #춤추는 촛불 #순간을 꽃으로 향유하며 #슬퍼하지 않고 #한정된 시간 불태워가도 #존재할 때 이미 마련 된 운명 #누구의 희생을 배운 희생일까 #어두움 밀어내는 연약한 저항 #종말을 향한 출발이다 #심지에 불 붙이면 #아기 예수 탄생을 찬송하리 #온 성도들 모여 경배하리 #동방의 세 박사들 #양치는 목자들 #추억 속 말구유간에 달려가 #평생 섬겨 온 하나님교회 #온 천하에 전하세 #구주 탄생하셨네 #언덕 위의 작은 예배당 #풍금치며 성탄의 기쁨 노래하리 #이웃 중 불우한 자에게 선물드려 따뜻한 성탄절로 #불우한 자에게 하는 것이 주님의 뜻 #교회는 성탄헌금을 불우돕기로 #주님 탄생 선물드리는 날 #성탄절 인사는 메리 크리스마스! #가족이 기쁘게 예배참석하는 날 #성탄절은 그리스도께 예배하는 날 #성탄절은 인류를 구원하시러 오신 예수님 탄생일 #천국이 그들의 것이 되었다. #그를 따르는 자들은 축복이 임했다 #심령이 가난하면 복된 자 #가난한 자들이 따랐다 #이땅에 밥이되어 오셨다 #성만찬 떡과 포도주 나누신 주님 #말구유에 뉘이신 아기 예수 #심령의 가난을 원하신 삶 #예수 최초의 모습은 가난 #구유에 뉘신 예수 #복이 날아든단다. #집안 가득 햇살처럼 #나이 한 살 더 먹고 #팥죽을 들고나면 #장독대 마당에도 차려두고 #산노루 까치도 함께 들라고 #이웃과도 정답게 #온가족 도란도란 #팥죽을 들자 #문득 만나보고 싶다 #그가 누구인지 #그를 만날 수 있을까 #저 발자국 따라가면 #길고 긴 발자국 #눈길 위에 찍어 놓은 #사랑의 별 평화의 별 소망의 별인 크리스마스 별을 기다리자. #큰 별이 나타나 동박박사 안내하다 #하나님께 영광과 사람 중에 평화 #천사들의 합창의 주제는 두가지 #사랑이 있는 곳에 평화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사랑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세계는 증오로 가득하다 #요즘은 험난한 시대 #밝은 길 열어주는 작은 빛으로 살게 하소서 #어두움 헤매는 자들에게 #사랑의 작은 촛불되어 #헐벗은 가슴 데워주게 하소서 #타오르는 숫불이 되어 #냉기어린 바람을 맞는 이웃들을 #아직 남은 시각을 지혜롭게 마무리 #한탄하기보다는 #12월에는 #내 따뜻한 체온 남긴다. #나도 다음 사람 위해 #이 따뜻한 좌석에 앉아 #사람이 누구일까 #이 자리에 따뜻한 체온 남겨준 #누군가의 체온 느낀다 #뜻밖에도 따뜻하게 밀려오는 #버스의 차가운 좌석에 앉아 #추운 날 아침 #아침 버스에서 #우리 교회의 시야를 땅끝 복음적 차원으로 #나의 시선이 주님의 시선으로 변화 #가치관과 세계관 변화로 새로운 삶의 변화 #단기선교 참가자들의 변화 #선교사를 돕고 격려하는 단기선교 #그냥 선교비만 보내면 되지 않나? #꼭 단기선교 가야하나? #28명의 단기선교팀 #캄보디아 단기선교 계속하며 #솜이불 덮어주네 #하얀 눈 솔솔내려 #감기 들까봐 #찬 이슬 세찬 바람에 #빈 몸으로 잠든 겨울나무 #아낌없이 훌훌 나눠주고 #이파리와 열매들 #밤낮없이 빚어낸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이웃은 물론 사랑하고 #당신을 사랑하듯이 #그런 사람은 천국에 못간다 #쓸모 없으면 언제 봤느냐는 듯 #처음엔 간도 이식해 줄듯 #먼저 남을 대접하라 #남에게 대접 받으려면 #아버지가 아들에게 좋은 것 주듯 #진짜 부자입니다. #추억이 많은 사람이 #나의 아름다운 추억 #매 순간 매 순간 #갖고 자랑하지 말고 #무엇을 꼭 소유하고 #진짜 부자는 추억이 많은 사람 #부자는 재산 많은 자 아니다 #부자라는 건 #구주 예수 영접하는 자 구원 #하나님 은혜를 믿음으로 받으라 #명상과 각성으로도 구원 헛수고 #율법지키는 자 구원 헛수고 #하나님 아들 예수가 인류 죄값으로 대신 죽음 #인류는 죄값으로 모두 멸망할 존재 #햇빛 비 공기 오곡백과도 하나님 은혜 #은혜는 거저 주는 것 #다시 그리워 지나니 #지나간 것은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살고 #기쁨의 날 오리니 #슬픔의 날 참고 견디면 #슬퍼하거나 노여워말라 #한 수도자의 기다림 #대림절은 메시아를 기다림의 절기 #믿음으로 약속의 성취 기다림 #소망은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 #다윗의 오랜 기다림과 왕권 #아브라함의 25년 기다림 #기다림은 우리 삶의 양식 #대림절 두번째 주일 #소망으로 기다리는 행복 #왜 그럴까? #사람에게만 있지. #얼렁뚱땅이란 말 #까치둥지 얼렁뚱땅 앍지 않고 #벌집 얼렁뚱땅 짓지 않고 #거미줄 얼렁뚱땅 치지않고 #개미굴 얼렁뚱땅 파지 않고 #지상에서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 #늘 가고 싶은 길 #내가 사랑해야 할 길 #내 마지막 숨 몰아쉴 때 #그리움으로 수 놓은 길 #나의 삶은 언제나 널 만나러 가는 길 #내 가슴에 새겨진 네 흔적 #나의 삶에서 너의 만남이 행복 #마음과 성품과 힘 다하여 하나님 사랑하라 #하나님은 오직 한분 여호와 #사람마다 우상 만들어 섬김은 종교의 혼돈 #이스라엘 백성의 금송아지 경배 #박사라도 지식을 정돈해야 #책이 많아도 정돈해야 #정돈은 문화의 한 척도 #서울의 거리는 미화원의 청소와 정돈 #깨끗한 삶은 청소와 정돈으로 #우리 모두 그렇다 #너도 나도 #더욱 아름답고 찬란하다 #서로 함께 어울리면 #그 색깔들이 #빨강 노랑 보라 파랑 초록 등 #서로 다투기도 한다 #좋아하는 색깔도 달라 #사람마다 개성 다르듯 #저 무지개처럼 #시작이 반이듯 끝도 반이다 #올해 깔끔한 마무리에 최선을 #이미 흘러진 시간 미련두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이 보석처럼 소중하다 #마지막 한장의 달력 #뒤끝이 깨끗한 만남은 좋은 추억 #뒷맛이 개운해야 맛있는 음식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참 아름답다 #주님을 묵상하고 경배하자 #우리도 마음의 촛불을 켜고 #소망-평화-기쁨-사랑-생명의 빛 촛불 #대림절에 촛불점화 #심지어 메시아를 십자가에 죽임 #예수 메시아 오시자 소수만이 영접 #메시아를 기다리던 유대인들 #성탄 4주간 전부터 아기 예수 기다림 #오늘부터 대림절 시작 #대림절-기다림의 시간입니다 #하느님이 고마워진다. #두 귀 만드셨나봐 #좋은 말 다시 들으라고 #나쁜 말 흘려보내고 #두 눈 만드셨나봐 #비뚤게 보인다고 #한쪽으로만 보면 #왜 하나 아니고 둘일까 #얼굴에 두 눈과 두 귀 #두 눈과 두 귀 #오늘 종일 무릎 꿇고 기도한다 #잊었던 별 하나 눈 뜬다 #병든 자와 고통 바는 이들 #잠 잘 곳 없는 사람 #한해가 저무는데 #아쉬움과 그리움 #강물같은 시간의 흐름 #찬바람이 스며들면 #오두막집 한 채 #쉬었다가는 #잠깐씩 #밤에는 달님이 #낮에는 해님이 #하늘과 맞닿은 곳 #느티나무 우둠지 #작은 자에게 냉수 한그릇 주는 자에게 반드시 상 주신다. #선은 반드시 실행해야 #작은 친절은 성공의 비결 #백화점을 착안해 백화점 왕이 되다 #작은 상점이 자구 번성했다. #친절하게 장사해 보겠다. #주인이 상품 바꿔주지 않음 #물건 하나 사서 바꿔달라 #백화전의 왕 와나메니커 #영원한 씨앗으로 계승되는 보람 #가고 오는 영원성 #다시 오지 않는 이 날이 감격 #소중한 생명이 감격스러워 #만물의 영장다운 삶 #악수와 박수의 만남 #순백의 하늘 뜻 향내 #진선미로 방 장식하며 #당신이 허럭하신 이 한 날의 삶 #허락 받은 이 한 날을 #인생의 겨울나기 위해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하나님께 믿음의 뿌리 깊이 내려야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성경은 내면의 준비 강조 #인생도 겨울준비해야 #겨울에 나무는 뿌리가 튼튼해짐 #단풍과 낙엽은 활엽수의 생존방식 #추운 바람에 떨어지는 푸른 잎들 #신앙생활과 월동준비 #그레서 기도하고 기도하라 하시지요 #묵묵부답도 하나의 응답 #우리는 원망하다가 #때로는 기도해도 묵묵부답 #문 열고 들어오라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듯 #다 이루어주신다고 #항상 깨어 기도하라는 뜻 #가을엔 서로 곁에 있다는 걸 감사하자 #우리도 떠날 알을 준비하며 #떠나는 것들에게 눈물로 작별하며 #우주만물에 감사하며 #기도 같은 순결한 마음을 깨워 #고운 마음 깊이 간직하면서 #가을 하늘이 두고가는 무거운 사랑 #경건한 마음으로 #가을엔 우리 서로 고개 숙이자 #나는 장미꽃 좋아한다 #너무 기쁘고 아름다워 #겨울에도 날 보고싶은 그마음 #철모른 장미꽃이지만 #눈을 맞고 그만 졌다. #아름다운 장미였으나 #여름 장미꽃이 활짝 피었다 #작년 11월 며칠 따뜻한 날 #눈이 얹힌 장미꽃 #하나님은 큰 믿음 있는 자 축복하신다. #조국 발전 위해 큰 믿음 구하자 #반만년 역사 이어온 강인한 민족 #우리 혈액에는 하나님주신 큰 에너지가 #자신 위해 국가 위해 큰 믿음 갖자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내가 고쳐줄질 믿느냐? #소경이 예수께 고쳐달라 #네 믿음대로 되라! #인연을 가슴에 새기며 행복 #서로의 행복의 이유 #당신과 나의 만남이 기쁨으로 #풀도 꽃으로 여기는 사람 #풀도 잡초로 여기는 사람 #구슬도 가슴에 품으면 보석 #성도의 일상의 삶의 모습 #항상 감사하라는 말씀 #감사자가 평화를 만든다 #행복보다는 늘 감사생활 #가나안농군학교 김용기장로 #주녹들지 않은 한국 재벌들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내한 #감사는 신앙의 중요 가치 #오늘 추수감사주일 #감사하는 자가 세상을 행복하게 #은헤 못 잊으니 고맙구나 #옳지 키워주신 분 #누런 조이삭들 꾸벅꾸벅 인사 #가을 밭길은 감사배우는 길 #고개숙인다는데 맞구나 #옳지 곡식은 익을 수록 #모두 고개 숙인다 #황금 들길 누런 벼이삭들 #가을 들길은 공부하는 길 #가을 들길 #아직 가을비인데 #내 가슴에 흐르는 물은 #낙엽 밑은 괜찮은지 #풀벌레들 춥겠구나 #입동 지났으니 겨울비인가 #유리창 흐르는 빗물 #방울~ 방울~ #서로 다르겠구나 #슬픈사연도 #눈물 색 각각이니 #단풍나무는 빨강 눈물 #은행나무는 노랑눈물 #낙엽은 나무의 눈물 #나무의 눈물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선한 일 반복하면 훌륭한 자 #악한 일 반복은 악한 자 #알콜중독으로 실직자됨 #미국 알콜중독자 모임 #그러나 자주하다 습관이 됨 #처음엔 통증치료로 아편 침 #종일 누워서 아편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