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솔과 문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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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4

그리움

그리움 - 나태주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라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시 2022.11.23

두 여자

두 여자 - 나태주 한 여자로부터 버림받는 순간 나는 시인이 되었고 한 여자로부터 용납되는 순간 나는 남편이 되었다.

시 2022.08.13

콧등 위에 반창고

콧등 위의 반창고 - 나태주 예쁘다 예쁘시다 콧등 위에 반창고 코로나 대구를 지키는 저런 딸이 있기에 우리는 기죽지 않습니다. 우리는 내일을 또 기약할 겁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겠습니다.

소솔이 좋아하는 시와 글 2022.04.04

멀리서 빈다

멀리서 빈다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소솔이 좋아하는 시와 글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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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아동문학가로 평생을 동심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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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오블완, 코스모스, 봄, 소솔, 타박타박, 동시, 12월의 기도, 행복, 티스토리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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