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조시- 하루의 기원 유소솔(아름다운 글 문학상) 움트는새벽 시작 케텐 젖힐 때 빛 함께 하소서 ---------------------------------------------------------3, 4, 5, 6의 정형율로 압축된 18자로 구성되는기승전결(起承轉結)이 깃들어 있는 민조시.(소솔) 소솔이 좋아하는 시와 글 00:00:02
커피에 대하여 김재황(제36회 최우수예술가상) 처음에 이 땅에서 즐긴 이는 고종 임금그때는 그 이름이 발음 따라 그저 ‘가비’지금도 저문 빛깔에무슨 음모 감춘 듯. 아침에 눈을 뜨면 무심결에 찾게 되고그 한 잔을 마셔야만 가슴속이 후련하니비로소 이제 독인 줄밝고 희게 알겠다.-------------------------------------------------우리나라 처음 커피 마신 이는 고종 임금으로한문 따라 ‘가비’라 불렀는데, 이제는 국민들 모두하루에 몇 잔씩 마셔야하는 중독을 경고한 시조(소솔) 칼럼 2026.09.11
남강을 찾아서(땅의 노래 10) 양왕용(부산대 명예교수, 전 현대시인협회 이사장) 우리의 십 대 꿈 많던 그 시절비봉산 바라보며 힘차게 불렀던‘지리산 높이 솟아 우리의 기상흐르는 남강물은 맑고 푸르다.‘그 남강을 찾아함양군 서상면 남덕유산 찾아 나선다. 찾아간 참샘까지는 접근 못하고영각사 마당에서 바라본그 샘에서 솟은 남강물여전히 우리의 십 대큰 뜻 품고 공부하던 도시 진주로흘러가고 있었다. 우리의 십 대 꿈 많던 그 시절비봉산 바라보며 힘차게 불렀던그 남강물 바라보니아직도 맑고 푸르게세파에 시달리지 않고선비들이 세운 정자 아래로 흘러이제는 진주 혁신도시와 함께변화와 도약을 꿈꾸는우리 모교 진주고등학교의 도시진주로 흘러가고 있었다.------------------------------------------------남해에서 태어나 진주.. 시 202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