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엄기원(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이사장) 엄마는 아기를 품에 안을 때우주를 혼자 가진부자가 된다. 아기는 엄마 품에 안길 때세상에서 제일 고운 꽃이 된다. 젖 한통 쫄쫄 빨고 난 아기그 초롱한 눈망울에번지는 미소! 아기는 엄마가 좋고엄마는 아기가 좋고... 동시 2024.05.16
행복 엄기원(한국아동청소년협회 이사장) 엄마는 아기를 품에 안을 때 우주를 혼자 가진 부자가 된다. 아기는 엄마 품에 안길 때 이 세상에 제일 고운 꽃이 된다. 젖 한 통 쫄쫄 빨고 난 아기 그 초롱한 눈망울에 번지는 미소 아기는 엄마가 좋고 엄마는 아기가 좋고. 동시 2023.05.17
행복 행복 - 오성건 해 저물어 지친 몸 부려버릴 곳이 있음에 문에 들어서면 반기는 사람 있음에 세상이 요란할 때 기도를 드릴 수 있음에 힘들 때 누군가 날 위해 기도가 있음에 그립고 허전할 때 시와 수필을 쓸 수 있음에 내 잔이 빌 때 넘치게 채우시는 주님 계심에. 소솔이 좋아하는 시와 글 2022.06.17
기다림 누구를 기다린다는 것은 행복하다. 그를 생각만 해도 마음이 셀레인다. 혹시 기다리다 지친다 해도 짜증부리지 않고 그가 오지 않을지라도 원망하지 않으리라 언잰가 반드시 만날 그날을 위해 내 삶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싶다. 누구를 기다린다는 것은 행복하다. 그를 생각만 해도 초록빛 그리움이다. - 소솔 제1시집에 (2013) 수록 시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