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목(시조시인) 휘영청 달빛 아래 톡 내민 붉은 입술 닿을 듯 다가와도 수줍어 닿질 못 해 시간은 흘러만 가고애가 타는 내 마음.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