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솔과 문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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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소리 2

뻐꾸기

뻐꾸기 - 김갑제 먼 산에서 불어오는 솔바람 소리 아스라이 들려주는 초록빛 휘파람 소리 누가 풀빛 고운 숲에다 뻐꾸기 소리를 걸어 놓았을까?

동시 2022.06.09

가을밤 휘파람(채희문)

깊은 가을밤 허전한 옷 벗은 나무들 소슬비 내려 기온 뚝 떨어지는 낙엽들이 빗물에 젖는데 어디서 누구의 애간장 울리나 입속말인 듯, 귓속말인 듯 구 슬 픈 휘파람 소 리.

소솔이 좋아하는 시와 글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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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아동문학가로 평생을 동심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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