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행복한 생각 언젠가 유명 크리스천 연예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분은 독신으로 살았기에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남편과 자녀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5월만 되면 그분이 권사로 섬기고 있는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과 전혀 상관 없이 첫 주는 어린이 주일, 둘째 주일은 어버이 주일, 그리고 셋째 주일은 부부 주일에 관한 설교를 들으면서 스스로 우울해지기 때문이었습니다.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 교회를 생각했습니다. ‘자녀를 원하지만 가지지 못한 부부’도 있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청년들도 많고, 부모님이나 배우자가 먼저 천국에 가신 분들도 많기에 자녀나 부모나 부부에 대한 주제로 설교하는 것이 어떤 성도들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