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의 인연 2

당신과의 인연

- 피천득(1910-2007)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구슬이라도 가슴으로 품으면 보석이 될 것이고, 흔하디 흔한 물 한잔도 마음으로 마시면 보약이 될 것입니다. 풀잎 같은 인연에도 잡초라고 여기는 사람은 미련 없이 뽑을 것이고, 꽃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알뜰히 가꿀 것입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꽃잎이 햇살에 웃는 것처럼 나뭇잎이 바람에 춤추듯이 일상의 잔잔한 기쁨으로 서로에게 행복의 이유가될 수 있다면 진실한 모습으로 한 떨기 꽃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과의 인연 그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며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그 덕분에 나 또한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23.11.20

당신과의 인연

- 피천득 시인(1910-2007)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구슬이라도 가슴으로 품으면 보석이 될 것이고, 흔하디 흔한 물 한잔도 마음으로 마시면 보약이 될 것입니다. 풀잎 같은 인연에도 잡초라고 여기는 사람은 미련 없이 뽑을 것이고, 꽃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알뜰히 가꿀 것입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꽃잎이 햇살에 웃는 것처럼 나뭇잎이 바람에 춤추듯이 일상의 잔잔한 기쁨으로 서로에게 행복의 이유가 될 수 있다면 진실한 모습으로 한 떨기 꽃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과의 인연 그 소중함을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며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그 덕분에 나또한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