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솔과 문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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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처럼 4

가을은

김월준(1963년 조선일보 시조 등단) 가을은 홍시처럼빨갛게 익어 가고 가을은 하늘처럼파랗게 깊어 가고 가을은가랑잎처럼한 잎 두 잎 져 가고....

시조/동시조 2024.09.23

가을이 오거든

가을이 오거든 - 김용섭 눈이 시린 계절 가을이 오거든 모든 것을 내려놓아라. 나무처럼 하늘처럼 내려놓는 순간 아름답게 물든다 투명해진다.

동시 2022.09.23

봄비

동시 2020.11.25

새해의 기원

돌과 바위에 짓눌리면서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 개나리처럼 검은구름에 시달리면서도 맑고 푸름을 잃지 않는 하늘처럼 흙탕물에 더렵혀지면서도 물고기들 싱싱하게 길러내는 바다처럼 새해에는 그렇게 살게 하소서. - 활천문학회 카렌다의 시(2019)

시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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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아동문학가로 평생을 동심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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