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아기 김용섭(한국아동문학회 고문) “엄마, 엄마!” 어느 날나무속으로아기가 기어가더니 젖을 쭉쭉 빨고숨을 폴폴 쉬고 햇살이 간질이면까륵까륵 웃어댄다. 그러다가 졸리면새근새근 아기가 나무속에서꿈을 꾼다. 잎이 되는 꿈줄기가 되는 꿈훨훨 나는 꿈~ 동시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