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문득 아!

유소솔 2025. 11. 17. 00:00

 

 

                                                   윤주홍(한국펜문학상)

뜨는 히말리아

고봉들이 금물 들면

신묘막칙 창조 권세

가슴 놀라 말을 잃고

 

문득 아!

나는 없는데

눈물만이 뜨겁다.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 뉘 먼저 불렀나

만감으로 감당 못할

사랑신비함

 

문득 아!

가누지 못한

영혼 그저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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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히말리아의 신비롭고 장엄한 산을 대하고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의 놀라움에 말을 잃고

“문득 아!" 라는 시조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도 한번 그런 감격에 젖어봤으면(소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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