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박현주(활천 문학상)
그대 내 맘에
반짝이는 별로 떠
날마다 속삭이는데
내 맘은 캄캄하여
방황하고 있네
곤한 삶의 뒤안길에서
서로 설켜 살아가는 일이
이리 고단한 일이지만
별처럼 살아가야지
내 당신
고운 맘대로 살라시는데
그 뜻 따라가리.
별처럼
밤하늘의 별처럼
그렇게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