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훈(1946-2024, 한국기독교문학상)
이제부터 당신은
울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이 당신의 모든 슬픔을 지시고
죽으셨다 다시 사셨습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아프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이 당신의 모든 병을 지시고
죽으셨다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가난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이 당신의 모든 가난을 지시고
죽으셨다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이 당신의 모든 문제를 지시고
죽으셨다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죽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이 당신의 모든 죄와 허물을 지시고
죽으셨다 그것을 이기고 살아나셨습니다.
주님의 죽음은 당신의 죽음이고
주님의 부활은 당신의 부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