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환한 세상에 - 정완영(1919- 2016) 까맣게 불탄 자리 파릇파릇 싹이 돋네 지난날 싸운 일들이 우리 모두 부끄럽다 이렇게 환한 세상에 다툴 일이 뭐겠는가. 시조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