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의 단상

주님 주시는 시원한 쉼과 회복의 비결

유소솔 2025. 8. 3. 00:00

 

 

우리는 요즘 유난히 뜨겁고 숨 가쁜 여름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열기 속에서도 우리는 일상을 잘 살아내야 만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합니다.

에어컨, 시원한 음식, 물놀이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특별한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말씀 안에서 쉼을 얻는 것입니다.

잠언 3장 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윤택하게 하리라.”

 

세상은 더위에 체온을 낮추려고 하지만, 우리의 심령말씀을 통해 시원해질 수 있습니다.

말씀은 메마른 심령생수를 공급하고, 지친 마음을 회복시키는 하늘의 에어컨입니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이 더위를 이기는 또 하나의 비결입니다.

덥다고 불평하면 마음이 더 덥고 무거워지지만, “이 더위 속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라는 믿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마음에는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바울감옥에서도 감사했고, 광야로 쫓겨다니던 다윗하나님찬송하면서 마침내 승리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영혼의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일입니다.

갇힌 방이라도 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듯, 기도의 창을 열면 하나님성령이 우리의 가운데 불어옵니다.

성령은 더위를 식히는 냉풍이 아니라, 우리 안의 불필요한 열기를 태우고 정결하게 하시는 생명의 바람입니다.

 

랑하는 여러분, 올여름, 말씀과 기도, 감사와 사랑 안에서 주님 주시는 시원한 회복을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믿음의 걸음을 멈추지 않는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자리하나님의 시원한 은혜위로가 충만히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임채영 목사. 서부성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