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엄기원(한국청소년아동문학회 이사장) 한 주일에 하루쯤 쉬고 싶을 때 하루를 쉬면서 한 시간 쯤 나를 생각하는 귀한 마음 가질 때 착하게 자라나는 아이가 된다. 몸에 묻은 더러움 목욕하듯이 마음에 찌든 때를 벗기는 시간 하느님은 보이쟎는 어디쯤에서 기도하는 나를 보고 빙긋 웃으실 거야. 동시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