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에게 강영희(김영일 아동문학상) 너 하나 곱게 피어 올려놓으려고 엄마가 되는 연잎은 얼마나 애를 썼는지 너는 아니? 톡! 떨어지는 빗방울이 한 마디 한다. 날마다 하늘 우러러 보고 몸을 씻어주고 그랬단다. 우리들 엄마들은 다 그러셨단다. 동시 202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