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정지용(1902- 1950) 어저께도 홍시 하나 오늘에도 홍시 하나 까마귀야, 까마귀야 우리 나무에 왜 앉았나 우리 오빠 오시걸랑 맛 뵐려구 남겨 뒀다 후락 딱딱 훠이 훠이! 동시 202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