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김갑제(한국아동문예상)
나무가
CD를 만들었어요.
싹이 트고
단풍 들어
눈 내리는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서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를
음악으로 담아서
해마다 한 바퀴씩
칭칭 감아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