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강영희(김영일 아동문학상)
고요한
산속에서
목소리
다듬어 온
산골짜기의 물
세상에서
제일 고운
목소리로
자장가를 부른다
“졸졸졸”
잔잔하게
들려주는
자장가 소리
몸집이 큰
산들도 다
잠 재워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