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행복한 생각 이번 주간에 우리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있습니다. 설을 지내며 여전히 설 문화 속에 신앙적인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우리가 신앙적인 설을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조상에게 감사하는 제사 문화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 문화로 변해야 합니다. 아직도 우리 삶의 중심에 예배가 자리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예배는 교회에서 드리는 공적 예배의 형식을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꼭 아버지가 예배를 인도하고 어머니가 기도해야 하는 부담을 가지기보다는, 자녀들 중에 한 명이 인도하면 더 은혜로울 수 있습니다. 누가 조상에게 감사편지를 써서 낭독하는 순서 가 있으면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죽은 자를 즐겁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