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행복한 생각 중세기의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가 16살 때 친구들과 함께 배를 서리해 먹었는데, 회심 후에 그는 자신이 배를 도둑질한 것은 배를 먹고 싶어서 아니라, 하나님을 모방하려는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와 친구들은 배를 한 아름 서리해 오고서 겨우 몇 개 맛을 보다 근처에 있는 돼지떼에게 나머지를 모두 던져버렸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이 서리한 것은 하지 말라는 금기를 어길 때에 느껴지는 희열 때문이었습니다. 금기를 어길 때 발생하는 묘한 기쁨이 있어 사람들이 죄를 짓는 이유입니다. 이는 아담 하와에게 하나님 말씀을 어겨 타락케 한 사탄의 계략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인간을 타락케 하는 근원적인 죄성(罪性)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알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