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행복한 생각 ‘스승의 주일’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은덕을 기리며 사제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날이며, 교회에서 5월 셋째 주일을 스승의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부모는 자식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지만, 스승은 자녀를 세계로 인도한다”라고 칭송합니다. 부모님과 스승님이 함께 위험에 처했을 때 한 사람만 구해내야 한다면 부모보다 먼저 스승님을 구출하라고 가르칠 정도입니다. 학문을 통해 인생의 지침을 주시는 스승이 가장 귀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이끌어 주신 스승님을 얼마나 기억하고 계십니까? 학교에서 우리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 교회에서 말씀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 등 수많은 선생님들이 계실 것입니다. 지금의 여러분을 여러분이 되게 하신 인생의 선생님을 기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