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솔과 문학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시간은 날카롭다 1

성도의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 The 행복한 생각 󰋮 조인선 씨의 시 ‘인터넷 정육점’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 달력을 넘기다 손이 찢어졌어요. / 어머니가 웃으시며 붕대로 감싸주셨어요. / 얘야, 시간은 날카롭단다.’ 어제 시간은 나를 기억하고, 오늘 시간은 나를 바라보며, 내일 시간은 나를 기다립니다. 시간은 날카롭습니다. 시계는 돌릴 수 있어도 시간은 돌릴 수 없습니다. 시간은 머무를 수도 저축할 수도 없는 진행형입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시간은 항상 결단을 요구합니다. 모든 시간이 다 흐른 후에는 반드시 결산의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다가 다시 돌아가야 하는 곳은 하늘 본향입니다. 우리가 온 그곳으로 다시 가기 위해서는 이 땅의 시간을 다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이 ..

주일 아침의 단상 2023.04.29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소솔과 문학이야기

시인, 아동문학가로 평생을 동심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 분류 전체보기 (1506) N
    • 시 (484) N
    • 동시 (286)
    • 동화 (19)
    • 동화시 (23)
    • 수필 (25)
    • 시조 (77)
      • 동시조 (19)
    • 칼럼 (108)
    • 시로 쓴 말씀 (16)
    • 주일 아침의 단상 (205) N
    • 간추린 성서인물 (9)
    • 명작 소설의 향기 (98)
      • 크리스천 교수의 글 (91)
    • 소솔이 좋아하는 시와 글 (108)
    • 크리스천의 감동 이야기 (38)

Tag

진달래꽃, 행복, 오블완, 티스토리챌린지, 타박타박, 봄, 소솔, 동시, 코스모스, 12월의 기도,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