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6: 1~ 28) 세계를 호령하던 바벨론제국 제3대 베사살 왕 메데와 페르시아 연합군에 BC 538년에 멸망하고 다리오가 페르시아 왕으로 있을 때 전국에 120개 도지사 두고, 3인의 총리 두었으니 그 총리들 중 가장 뛰어난 다니엘을 총리의 장 삼았다. 시기가 난 총리들, 다니엘의 흠 잡으려고 엿보았으나 매사에 지혜롭게 처신하여 그의 흠 잡지 못했으나 다니엘은 바쁜 일 중에서도 고국을 향한 남쪽 창을 열고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고국 위해 기도했다. 이를 안 총리들이 방백들을 선동해 왕께 아뢴다. - 이제부터 30일 동안 왕 外 어느 신에게 기도하는 자는 사자굴에 던져 넣는 금령의 조서에 어인을 찍으소서. 그들의 음모를 모른 왕은 조서에 어인을 찍었다. 이 사실을 안 다니엘, 그러나 여전히 기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