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이틀 앞둔 날 정오 나병에서 치유된 베다니 시몬의 집 예수와 그 제자들이 초청 받아 식사할 때 예수의 뒤로 슬그머니 다가온 한 女人 옥합을 깨뜨린 향유, 예수의 머리에 붓고 흘러내린 향유 그녀의 머리털로 씻으니 온 집안에 가득한 향기로움이여! 향유 한 옥합, 나드 한 근, 3백 데나리온의 값 거의 1년 치의 일당 노동자의 큰 댓가代價 그 가치를 아낌없이 主께 드린 女人의 선행 아, 얼마나 놀라운 헌신인가? - 그 향유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면 좋은데, 왜 여기서 낭비하느냐? 女人을 꾸짖는 가롯유다의 속셈 예수 공동체의 회계로 가끔 돈을 훔쳐가는 者 그때 들려오는 주님의 놀라운 말씀 한마디 - 이 女人은 내게 아주 좋은 일 했으니 내게 향유 부은 건, 내 장례를 준비한 것이니라. 예수는 하나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