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는 않아 그렇지는 않아 - 미즈노 겐조(1937- 1984) 걸어가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는 않아 그렇지는 않아 나의 외로움을 아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걸어가신다. 고민하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는 않아 그렇지는 않아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고뇌하신다. 기도드리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는 않아 그렇지는 않아 나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기도하신다. 소솔이 좋아하는 시와 글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