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월입니다. 시월이 되면 생각나는 노래 중에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이 가사처럼 우리의 10월이 멋진 날들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 저 하늘이 기분 좋아 /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 사랑은 가득한 걸 / 주님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 사라질까 기도해 / 매일 주님을 보고 주님의 손을 잡고 / 내 곁에 있는 주님을 확인해 /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 사랑은 가득한 걸 / 주님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 살아가는 이유 / 꿈을 꾸는 이유 / 모두가 주님이라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