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솔과 문학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채무감 1

채무감

- 한경직 목사(1902-2000)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큰 은행으로 비유할 수 있다. 우리 인간은 모두 이 은행과 거래하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은행에 많은 예금을 하고 가는 이도 있고 또 어떤 이들은 은행에서 많은 돈을 대출하여 빚으로 장사하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빚을 갚지 못해 은행에 큰 손실을 주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소위 영웅이라는 독재자들이 이 세계은행을 위해 무엇을 했던가? 생각해 보면, 엄청난 손실을 주고 간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동양의 진시황을 비롯하여 서양에는 히틀러, 스탈린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런 인물들이 아닐까? 그러나 세계 역사에는 그런 장사꾼들만은 아니라, 세계은행을 위하여 기여한 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

칼럼 2022.09.20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소솔과 문학이야기

시인, 아동문학가로 평생을 동심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 분류 전체보기 (1505) N
    • 시 (483) N
    • 동시 (286)
    • 동화 (19)
    • 동화시 (23)
    • 수필 (25)
    • 시조 (77)
      • 동시조 (19)
    • 칼럼 (108)
    • 시로 쓴 말씀 (16)
    • 주일 아침의 단상 (205) N
    • 간추린 성서인물 (9)
    • 명작 소설의 향기 (98)
      • 크리스천 교수의 글 (91)
    • 소솔이 좋아하는 시와 글 (108)
    • 크리스천의 감동 이야기 (38)

Tag

티스토리챌린지, 행복, 진달래꽃, 소솔, 12월의 기도, 코스모스, 동시, 오블완, 봄, 타박타박,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