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박승창) 시 눈꽃 - 박승창 솜사탕처럼 미소를 짓도록 흔드는 꽃 첫사랑처럼 추억을 갖도록 향내는 꽃 흰나비처럼 자연을 보도록 이끄는 꽃 도서관처럼 책들을 읽도록 깨우는 꽃 그러한 눈꽃들 속으로 지금부터 들어가서 놀아보자! 소솔이 좋아하는 시와 글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