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솔과 문학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코로나시대의 '거리두기' 1

서로의 사이에 그분을 모실 수 있다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단어가 ‘거리’입니다. 그 예가 ‘거리 두기’인데, 사회 곳곳에서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교회도 좌석에 표시를 하고 친교실에 노란 선을 바닥에 표시해 안전거리를 유지합니다. 이제 적당한 거리 두기는 일상 속에 서로를 보호해야 할 덕목이 됐습니다. 지리적인 거리도 있지만, ‘너와 나 사이’ 처럼 정서적 거리도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연구한 학자가 이런 발표를 했습니다. 사무적 관계의 거리는 120㎝, 친밀한 사람의 거리는 15㎝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입니다. 사무적인 관계는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의 거리 두는 게 좋고, 부모와 자녀, 연인 사이엔 거리가 가까울수록 더 친밀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를 통해 정서적..

주일 아침의 단상 2022.08.14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소솔과 문학이야기

시인, 아동문학가로 평생을 동심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 분류 전체보기 (1506) N
    • 시 (484) N
    • 동시 (286)
    • 동화 (19)
    • 동화시 (23)
    • 수필 (25)
    • 시조 (77)
      • 동시조 (19)
    • 칼럼 (108)
    • 시로 쓴 말씀 (16)
    • 주일 아침의 단상 (205) N
    • 간추린 성서인물 (9)
    • 명작 소설의 향기 (98)
      • 크리스천 교수의 글 (91)
    • 소솔이 좋아하는 시와 글 (108)
    • 크리스천의 감동 이야기 (38)

Tag

동시, 타박타박, 행복, 소솔, 티스토리챌린지, 코스모스, 오블완, 진달래꽃, 12월의 기도, 봄,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