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50 지는 해 속살 - 김재용 지는 해 속살 서녁 하늘에 볼그레 드러낸 해님의 속살 하도 좋아 울 엄마 품인 듯 안기는 기쁨 온누리 더불어 태아처럼 자고 싶다. 동시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