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솔과 문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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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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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
지루한 밤 참다가 참다가 새벽을 맞은 함초로운 하늘의 눈물. 외로운 밤 견디다 견디다 아침을 맞은 감격스런 하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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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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