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꽃 4월의 꽃 - 소솔 긴 겨울 웅크렸다가 4월에야 눈 비비고 일어나 활짝 웃는 꽃 온 산과 들을 핑크색 물감 풀어 예쁜 그림 그려 놓고 사람들을 산으로 들로 불러 모아 얼굴에 붉은 미소 마음에 기쁨주는 4월의 꽃 나도 진달래 되고 싶다. 동시 202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