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과 기다림 그리움과 기다림 - 이외수(1946 ~ 2022) 그리움은 과거라는 시간의 나무에서 흩날리는 나무이고 기다림은 미래라는 시간의 나무에서 흔들리는 꽃잎이다. 멀어질수록 선명한 아픔으로 새겨지는 젊은 날의 문신들. 시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