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소솔
무지개 보면 그 신비함에
가슴이 뛴다. 어린이처럼
옛적에 죄악에 대한 하나님 심판으로
40일 대홍수로 인류가 전멸할 때
의인 노아의 방주에 탄 그의 가족 8명
각종 동물들 2쌍과 7쌍씩 구원하신 후
하나님이 노아에게 언약하셨다.
“다시는 홍수로 심판하지 않겠으니
비 올 때마다 무지개 뜨면
내 사랑의 언약임을 알라.“
그 후 인류의 죄악이 극심할 때마다
지역 화산폭발이나 전쟁이나 전염병 등
수많은 재난이 임했으나 경고일 뿐
전멸하지 않은 하나님 언약사랑 왜 모를까?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는 구원의 상징
빛은 7색이지만, 우리 눈에 띤 빛일 뿐
우리가 볼 수 없는 수많은 빛의 집약체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에 대한 은유隱喩다.
성자 예수 메시아,
우리 죄 대속하신 십자가 고난
그를 구주로 영접하는 자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으시니
무지개의 끝없는 광채처럼
하나님 사랑은 영원히 그지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