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이도 교수(대한민국문학상)
새벽꿈에
바닷가 어부가 되다
빛의 언어로 그물 치는
싱싱한 언어를 건져내는 어부
바다에선
빛이 쌓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금화金貨가 흩어지며 의미를 낳고
정갈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미지(未知)의 언어를 낚는
새벽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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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빛의 언어로 그물 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한 삶이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삶 속에서 ’싱싱한 언어‘나 ’미지의 언어‘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다. 신앙인은 새벽꿈처럼 ’ 빛을 캐는 광부‘이고,’빛을 낚는 어부‘가 돼야하지 않을까?(소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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