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다른 사람

유소솔 2021. 3. 24. 17:19

 

                                                               

 

 

성도는 부름 받은 사람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님 부르시고 선택된 사람

 

성도는 거룩한 사람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받고

죄는 그 모양도 버리도록 힘쓰는 자

 

성도는 다른 사람

같은 언어도 다르게 말하고

같은 시간도 다르게 보내며

같은 공간도 다르게 꾸미고

 

그래서 가끔 왕따를 당하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니 외롭지 않고

그 다름이 그에게 은혜가 되고

빛과 소금되어 세상을 밝힌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세상에서 성별된 성도들은

천군천사 보호 받는 기도의 대상

사랑과 평화를 위한 빛의 자녀이니

 

성도들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시 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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