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부름 받은 사람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님 부르시고 선택된 사람
성도는 거룩한 사람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받고
죄는 그 모양도 버리도록 힘쓰는 자
성도는 다른 사람
같은 언어도 다르게 말하고
같은 시간도 다르게 보내며
같은 공간도 다르게 꾸미고
그래서 가끔 왕따를 당하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니 외롭지 않고
그 다름이 그에게 은혜가 되고
빛과 소금되어 세상을 밝힌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세상에서 성별된 성도들은
천군천사 보호 받는 기도의 대상
사랑과 평화를 위한 빛의 자녀이니
성도들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시 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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