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13: 31~32)
겨자씨 하나 씨앗을 보면
누구나 작다고 멸시하지만
소망의 주 예수님 시각
그 마음 품고 겨자씨 보면
큰 나무가 들어 있고
그 가지에 깃들어 노래하는
예쁜 새들의 노래소리 들린다.
지금 어린이라고
얕보면 안 돼
어린이들의 미래
그 누가 알 수 있으랴
민주주의 아버지 ‘에이브라함 링컨’
수천 년 간의 인권 유린의 시대 끝내고
인류의 민주사회 열어 행복 누리게 했는데
그가 가난한 산골 통나무집 아이 아니던가?
모든 어른은 어린이가 자라서 된 사람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잊으면 안 돼
장차 크게 자라게, 크게 쓰실 모든 어린이
역사의 주 하나님이 계속 키우고 계시니까
어린이를 볼 때마다
하나님이 쓰실 큰 인물로 볼 수 있는
소망에 가득 찬 따뜻한 눈을 지니고
잘 자라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자,
그가 누굴까요?
바로 너와 나,
우리 모두이시길 기원합니다.
--------------------------------------
'시로 쓴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보지 말라(창 19장) (0) | 2021.08.07 |
---|---|
의로운 태양 (0) | 2021.07.05 |
골리앗 이긴 소년 (0) | 2021.05.06 |
선구자 세례요한의 죽음 (0) | 2021.04.29 |
야베스의 기도처럼 (0) | 2021.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