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니까, 멋지다 1
(단 1: 1~ 21)
유다 왕국의 멸망을 앞두고
제1차로 왕족과 귀족들 바벨론으로 끌려갈 때
어린 나이로 끌려간 많은 소년들
여러 식민지 귀족들의 少年들을 뽑아
3년 간 바벨론 교육과 궁중의 음식을 먹여
훌륭한 인재 양성해 국가 관리 삼으려는
느브갓네살 왕의 새로운 정책
많은 테스트를 통해 뽑힌 소년 들 중
유대인 다니엘과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그들의 음식은 우상에게 먼저 제사한 고기와 포도주
네 소년들은 율법에 어긋난 음식 먹지 않고
다니엘이 그들의 책임자 환관장과 대화를 한다.
-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백성
우상 음식 먹지 않겠으니 양해하소서.
- 이 음식은 왕이 지정한 것, 먹지 않으면
너희 얼굴이 초췌해 내가 벌 받으니 어쩌랴?
- 그럼, 열흘 간 채식과 물만 먹는 우리
왕의 음식 먹는 소년들과 비교하시고
우리가 초췌하면 스스로 벌을 받겠어요.
그로부터 열흘 후에 다시 나타난 환관장
다니엘과 친구들의 얼굴 보고 크게 놀랐으니
산해진미 먹은 少年들보다 더 아름답고 윤택한 것
그래서 다니엘과 세 친구에게 채소만 먹게 했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지혜와 총명도 가득 주셨다.
3년 후, 왕 앞으로 가 테스트 받은 모든 少年들
그 중에서 가장 뛰어난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
이것저것 왕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는 지혜와 총명
그들의 지식이 바벨론의 술객보다 더 뛰어남을 알고
그들을 일약 왕 곁에서 모시는 비서관들로 발탁하였다.
다르니까, 역시 멋지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 그들의 유대인 본명이다.
'시로 쓴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르니까, 멋지다 2 (0) | 2021.08.26 |
---|---|
지혜가 우리를 부르신다 (0) | 2021.08.25 |
돌아보지 말라(창 19장) (0) | 2021.08.07 |
의로운 태양 (0) | 2021.07.05 |
겨자씨의 성장 (0) | 2021.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