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쓴 말씀

겨자씨의 성장

유소솔 2021. 5. 18. 12:51

                                                             

 

     - (마 13: 31~32)

 

겨자씨 하나 씨앗을 보면

누구나 작다고 멸시하지만

 

소망의 주 예수님 시각

그 마음 품고 겨자씨 보면

 

큰 나무가 들어 있고

그 가지에 깃들어 노래하는

예쁜 새들의 노래소리 들린다.

 

지금 어린이라고

얕보면 안 돼

어린이들의 미래

그 누가 알 수 있으랴

 

민주주의 아버지 ‘에이브라함 링컨

수천 년 간의 인권 유린의 시대 끝내고

인류의 민주사회 열어 행복 누리게 했는데

그가 가난한 산골 통나무집 아이 아니던가?

 

모든 어른은 어린이가 자라서 된 사람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잊으면 안 돼

장차 크게 자라게, 크게 쓰실 모든 어린이

역사의 주 하나님이 계속 키우고 계시니까

 

어린이를 볼 때마다

하나님이 쓰실 큰 인물로 볼 수 있는

소망에 가득 찬 따뜻한 눈을 지니고

잘 자라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자,

그가 누굴까요?

 

바로 너와 나,

우리 모두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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