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쓴 말씀

지혜가 우리를 부르신다

유소솔 2021. 8. 25. 00:02

 

지혜가 우리를 부르신다 

           (잠 8: 1~21)

 

지혜가 우리를 부르신다.

하나님의 분신인 지혜가 여기저기에서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서 우리를 부르신.

 

그 부르심에 순종할 수도 있고

귀를 막는 건, 각 사람들의 자유

내가 나의 주인이라고 교만한 자

제 지식과 꾀를 믿고 별 짓을 다한다.

 

지혜의 소리에 응답하는 사람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손길을 보고

하나님의 거룩하신을 알게 되고

그분의 거룩한 의지를 깨닫게 된다.

 

세상에서 지혜보다 더 가치 있는 것 있을까?

지혜는 황금보다 귀하고 지식보다 탁월하다.

정치학 박사들 많아도 우리 정치가 늘 혼란하고

경제박사들 많았어도 ‘98년 IMF 못 막았었네.

 

지혜가 곧 영원한 생명이듯

지혜 사모하는 자는 지혜의 근원, 하나님을 믿는다.

무엇보다 지혜를 구한 솔로몬에게 부귀영화는 물론

그에게 주신 지혜로 유대역사의 황금시대 열었었네.

 

지혜는 공의롭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섬긴다.

죄악을 미워하고 교만과 패역을 버린다.

나라를 정의평화로 다스리는 자는 지혜자이며

나라를 불의와 다툼으로 다스리는 자는 아둔한 자다.

역사를 보라. 지도자 선택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다.

 

잠언의 가르침은 율법 성취에 목표를 두었으나

그 완성은 하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에게 있다.

마침내 하늘의 지혜가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메시아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고 믿는 자

그는 구원영생을 얻는 참 지혜자로 하나님 자녀가 되리니

 

누구일까? 참 지혜자로 사는 복된 자!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이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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