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루턱까지
- 유승우(인천대 명예교수)
팔순의 마루턱에 오르면서
숨이 가쁘다.
그래도,
혼자가 아니고
아내와 함께이니 즐겁다.
“여보! 내 손 꼭 잡아”
글쎄,
어느 마루턱까지
손잡고 함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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