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길 위에서 묵상 이강천(창조문예 등단 시인) 들꽃을 보라 들꽃은 두 벌 옷이 아니어도 평생을 웃으며 산다. 창고에 쌓아두지 않아도 항상 콧노래다 들꽃은 바보일까? 자족일까? 아무려면 어떠하랴! 서로 화답하고그분을 노래하며 항상 감사하며 사는 거지. 시 2025.04.11